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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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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메리 월러스
출판사 : 아라크네
출판년도 : 2000년
분야 : 교육/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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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메리 월러스 / 출판사 : 아라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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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월러스 지음/이혜경
아라크네/2000년/319쪽/9,300원
▣ 저자 메리 월러스
뉴욕에 있는 성인 및 아동 발달을 위한 하이츠 센터의 설립자이자 소장, 아동 및 가족 치료 전문가, 자녀 교육 전문지인 「Sesame Street Parents」의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네 살짜리 아이를 기르는 방법(Key to Parenting Your Four Year Old』이 있다.
▣ 옮긴이 이혜경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미국 워싱턴 주립대에서 비교문학 석사 학위 취득.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내로 들어와 「뉴스위크」「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번역했다. 주요 역서로는 『신에게는 딸이 없다』『엄마의 날개』『80페이지의 세계 일주』등이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몇째로 태어났는가 하는 문제가 아이들의 심리 상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겪는 경험과 성장, 인간 관계, 나아가서 학업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맏이, 막내, 가운데아이, 쌍둥이, 외동아이의 특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저자는 20년 가까이 아동 및 가족 치료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 모두 한결같이 자녀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자녀들 각자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의 감정에 관해 아이들과 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게 되었고, 나아가서 어려운 상황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좋은 생각들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부모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례를 자신들의 출생 순서에도 적용시켰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유년기 경험에 관해 좀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부모들이 자신을 키울 때 어떤 점을 간과했는지 알게 된 것이다. 이 점은 이 책에 제시된 사례를 통해 어른들도 자신들의 출생 순서에 관련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음을 말해 준다.
▣ 차례
1. 첫째아이: 능력과 포용력을 키워라
2. 둘째아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3. 가운데아이: 진취적인 활동을 하게 하라
4. 쌍둥이: 개성 있게 키워라
5. 외동아이: 무엇이든 하게 하라
6. 형제가 많은 집은 어떨까?
7. 터울을 적게 둘까, 아니면 많이?
8. 성별에 따라 어떤 문제가 생길까?
9. 부모의 출생 순위도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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