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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앙투아네트 메이
출판사 : 생각의힘
출판년도 : 2019년 09월
분야 : 역사/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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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목격자
저자 : 앙투아네트 메이 / 출판사 : 생각의힘
자유를 위한 희생
저자 : 마거리트 히긴스 / 출판사 : KORUS
영국 청년 마이클의 한국전쟁
저자 : 이향규 / 출판사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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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메이 지음 생각의힘 / 2019년 9월 / 436쪽 / 16,000원
▣ 저자 앙투아네트 메이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42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실비아 브라운의 전기 『영매의 모험』의 공동 저자다. 메리 셸리와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결연한 마음』, 성경 속 인물을 모티프로 한 소설 『빌라도의 아내』 등을 썼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코스모폴리탄》, 《컨트리 리빙》, 《셀프》, 《샌디에이고 유니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산호세 머큐리 뉴스》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썼다.
▣ 역자 손희경 단행본 편집자ㆍ번역가. 옮긴 책으로 『호기심 미술 수업』, 『모던 라이프』, 『뜻밖의 미술』, 『미술관 100% 활용법』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아주 사적인 현대미술』, 『레오나르도 다빈치 노트북』이 있다.
▣ Short Summary 마거리트 히긴스(매기)는 1920년 9월 3일 홍콩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가정부에게서 중국어를 배웠고, 어머니에게서 격식을 갖춘 프랑스어를 배웠으며, 아버지에게서는 군인들이 쓰는 자유로운 프랑스어를 얼마간 배웠다. 일찌감치 국제적으로 활동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이후 매기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입학하여 대학신문 《데일리 캘리포니언》에 기자로 합류했다. 그리고 졸업 후 그녀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기자로 오래 일했고, 이후 《뉴스데이》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1951년 한국전쟁을 취재하고 쓴 『자유를 위한 희생』으로 퓰리처상 국제 보도 부문에서 여성 최초 수상자가 되었다.
이 책은 언론인이자 종군기자인 허긴스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마거리트 히긴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다. 저자는 히긴스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거나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증언을 통해 그녀의 삶을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마거리트 히긴스는 미국의 언론인이자 종군기자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히긴스는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콩고내전, 베트남전쟁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했다. 수많은 특종과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통해 전쟁의 고통과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한국전쟁을 취재할 때는 전쟁 발발 이틀 만에 한국에 들어와 약 6개월 동안 한반도 전역을 종횡무진하며 전황을 보도했다. 한국 해병대를 상징하는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말도 히긴스가 ‘그들은 귀신도 잡을 수 있겠다’라고 쓴 기사에서 유래했다. 한편 히긴스는 전쟁터에서 남성 기자들과 또 다른 전투를 치러야 했는데, 때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전선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여성 종군기자의 평등한 접근이라는 명분도 발전시켰다.
▣ 차례 감사의 글 프롤로그
Ⅰ. 매기를 달리게 하는 것 전쟁이 맺어 준 인연 / 어린 시절 대학에 가다
Ⅱ. 여기자 뉴욕으로 / 신입 기자
Ⅲ. 종군기자 실패로 끝난 결혼 / 드디어 전쟁터로 다하우 강제수용소 해방 / 마법 같은 사랑 무너져 내린 신념 / 스물여섯 살의 베를린 지국장
Ⅳ. 전선에서 홀로 전화위복 / 한국전쟁을 취재하다 두 개의 전쟁 / 인천상륙작전 퓰리처상을 수상하다
Ⅴ. 천국에서 겪은 곤경 영광과 환멸의 사이에서 / 두 번째 결혼 첫아이를 잃다
Ⅵ. 세계적인 칼럼니스트 철의 장막 뒤편으로 / 마거리트는 멈추지 않는다 케네디 가와의 인연 / 베트남이라는 악몽 세계적인 칼럼니스트 / 마지막 여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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