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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덩자이쥔, 저우얼쥔
출판사 : 경지출판사
출판년도 : 2017년 06월
분야 : 사회/정치/법/환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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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세계정치 저우언라이를 보다
저자 : 덩자이쥔, 저우얼쥔 / 출판사 : 경지출판사
예정된 전쟁
저자 : 그레이엄 앨리슨 / 출판사 : 세종서적
한국인도 모르고 중국인도 모르는 한·중 우호 교류사
저자 : 김승일 / 출판사 : 경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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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자이쥔, 저우얼쥔 지음
경지출판사 / 2017년 6월 / 728쪽 / 23,800원
▣ 저자 덩자이쥔, 저우얼쥔
덩자이쥔 - 중국의 저명한 텔레비전 문화와 신년 축하 프로그램 개척자로,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며느리이다. 저서로는 『모니터의 뒤에서 - 나의 감독 생애』가 있다.
저우얼쥔 - 제8회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고, 전 국방대학 정치부 주임이다. 중국인민해방군 소장으로 공훈영예상을 획득했으며,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이다.
▣ 역자 김승일, 이형준, 이택산
김승일 - 1955년 생으로 경기 안성 출신이며, 동국대 사학과(문학학사), 대만국립정치대(문학석사), 일본 규슈대(문학박사) 등에서 중국역사를 연구하고 귀국한 후,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를 역임한 후 현재는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연구와 강연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21세기 동아시아 협력의 이념과 전략」 등 논문 150여 편을 발표하였고,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관계의 오해와 진실』, 『중국혁명의 기원』등 저서 35권, 『모택동선집』, 『등소평문선』, 『주용기 발언 실록』등 130여 권의 역서를 출간하였다.
이형준 - 동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태동 고전연구소에서 고전 독법을 연마한 후 서울대 인문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여 「묵가 정치철학체계의 기본개념 연구」라는 제목으로 철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임원 경제연구소를 거쳐 도양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로 『중국전통도덕』, 『주례주소』, 『선의 역정』 등이 있다.
이택산 - 1976년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사학과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 대학원에서 국제학 관계를 전공하여, 2008년에 법학석사를 취득하였고, 이후 각종 통번역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공동번역서로는 『중국헌법학술사』, 『모택동 평술 제자백가』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20세기의 위인인 중국의 저우언라이 총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텔레비전 연출가인 덩자이쥔이 대하 다큐멘터리 ‘백년은래(百年恩來)’를 제작했었다. 1995년에서 1998년 3년간에 걸친 이 제작과정에서 300여 명이나 되는 저우언라이 총리 주변에 있던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인터뷰하면서 상세한 기록을 남겨놓았었다. 그리고 그 후 저우언라이 총리 탄신 110주년을 위해 ‘당신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대형 문예 만찬회를 주최하면서 이를 전후하여 관련 인사들을 인터뷰하였다.
이 책은 중국의 저우언라이 총리 탄신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동안의 인터뷰 등 취재기록 400편중에서 63편을 정선하여, 취재한 인사들의 역사적 순서에 의한 내용에 따라 편집하여 출판된 책이다. 편저자들은 취재한 인사들의 개성과 내용의 특징을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이 책을 통해 그의 인생 중에서 최고로 값지게 기억하고 있는 그에 대한 진지한 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편찬했다.
편저자들은 저우언라이 총리의 정신은 중화민족 정신의 정화라고 할 수 있고, 그러한 정신은 영원히 중국인들 마음 가운데 남아 있게 될 것이며, 또 저우언라이 총리 일생동안의 사적은 바다와도 같아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저우언라이 총리를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 차례
저우언라이는 위대한 정치가이자 걸출한 인물이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저우 총리는 내 마음속의 위인이다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일본 수상)
그는 나의 일생을 변화시켰다 (한수인[韓素音], 영국화교 작가)
국가의 모든 일 하나하나가 그의 마음을 부여잡았다 (위안바오화[袁?華], 국가계화위원회 전 부주임) 저우언라이, 덩샤오핑 - 20세기 진정한 지기 (덩푸팡[鄧朴方], 전국정협 전 부주석, 덩샤오핑의 장남)‘작은 공으로 지구를 움직이게 한다’는 저우 총리 (좡저동[庄則棟], 탁구선수)
그는 응당 영원히 살아있는 것이다 (겅시우전[耿秀貞], 전 인민대회당 관리국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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