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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크리스텔 프티콜랭
출판사 : 나무생각
출판년도 : 2015년 11월
분야 : 교육/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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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소통하기
저자 : 크리스텔 프티콜랭 / 출판사 : 나무생각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
저자 : 김금선, 염연경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
저자 : 최순자 / 출판사 : 씽크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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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나무생각 / 2015년 11월 / 184쪽 / 12,800원
▣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
신경언어프로그램NLP 및 교류분석, 에릭슨 최면요법을 배운 커뮤니케이션 전문 상담사이자 강사다.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Je pense trop』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졌다. 현재 다양한 주제로 대중 강연회를 열고 프랑스 국영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소외되는 사람들이 다시 집단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과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통과 인간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자기 확신을 갖고 ‘아니오’라 말하라』,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가정의 화목을 위해 중요한 점』 등이 있다.
▣ 역자 배영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 통역 및 번역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를 심는 사람』, 『내 감정 사용법』, 『인간이란 무엇인가』, 『화내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모두 다 괜찮아』, 『청소년 코끼리에 맞서다』, 『실수 없이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등이 있으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Le Monde Diplomatique』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 Short Summary
대부분의 부모는 자기 자식을 사랑한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며, 아이가 잘 자라리라는 기대를 품고 성심성의껏 부모의 도리를 다한다. 하지만 애초의 취지는 좋았을지라도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꿈은 언젠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만다.
날이 갈수록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좌절감과 죄의식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부모들은 결국 좋은 부모라는 이상과 현실적인 무능함 사이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갈팡질팡한다. 별의별 일이 다 생기는 일상 속에서, 매 순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매뉴얼이 부모들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고 저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한 게 수만 가지이지만 그에 대한 정답도 없다.
자녀와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 부모가 지켜야 할 기본 규칙 가운데 핵심이 되는 몇 가지 요소는 아래와 같다.
ㆍ아이를 보호하되 과잉보호는 하지 마라.
ㆍ아이의 말을 들어주되 어느 한도까지만 들어주라.
ㆍ확고한 선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 허용하라.
ㆍ건설적인 비판과 동시에 다각적으로 격려하라.
아이에게 애정을 쏟으면서도 단호하게 훈육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그 미묘한 균형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 차례
서문
1장 부모와 아이의 소통을 막는 장애물
부모의 죄의식
완벽한 부모에 대한 환상
아이는 아이일 뿐이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길
2장 내 아이를 지켜주는 화법
안내자이자 지지자로서의 부모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해 주는 부모
아이에게 힘을 보여주는 부모
3장 내 아이를 위한 훈육법
한계선의 필요성
한계선 설정의 어려움
한계선을 설정하는 법
4장 내 아이를 위한 수용법
자신감 정립의 기본 구조
자기애 지키기 : 아이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화법
자아 이미지 만들기 : 인정과 존중의 시선
잘했다고 인정해 주기 : 과제 달성을 위한 격려
아이 스스로 해법을 찾게 한다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법을 익힌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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