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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츠위화
출판사 : 시그마북스
출판년도 : 2008년 01월
분야 : 역사/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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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성
저자 : 츠위화 / 출판사 : 시그마북스
그로테스크로 읽는 일본 문화
저자 : 김종덕 / 출판사 : 책세상
이야기 일본
저자 : 모로 미야 / 출판사 : 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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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위화 지음
시그마북스 / 2008년 1월 / 499쪽 / 23,000원
▣ 저자 츠위화
중국 강소성(江蘇省) 출신으로 복단(復旦)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다. 다년간 국제부와 문화부 기자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취재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중국공산당 기관지 광명일보사(光明日報社) 편집장으로 있다.
▣ 역자 김현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과 석사 재학 중이다. 북경 사범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 SBS 번역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그림을 보는 52가지 방법』,『중국 오지 탐험 여행기』, 『서양미술로 보는 철학의 세계』 등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일본 여성은 전 세계 남성들의 꿈이다. 남성들은 '일본 여성'에 대해 일종의 환상 같은 것을 품고 있다. '일본 여자' 하면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가 있는데, 첫째는 남자에게 순종적이고 상냥하며 깔끔하게 정돈된 현모양처의 이미지이고, 둘째는 성적으로 대단히 개방적인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그것이다. 일본 여성은 이처럼 상반된 두 가지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고대 권력의 중심에 있던 여성들의 이야기로부터 현대 일본 황실 여성들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또한 일본의 유명 여배우들의 삶의 이야기로부터 평범한 일본 여성들의 새로운 가치관, 삶의 방식들에 관한 이야기까지 일본 여성의 모든 것, 특히 알려지지 않았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을 죽인 적장의 첩으로 살아가야 했던 사무라이 시대 여성들의 이야기와 신비를 간직한 게이샤 세계의 게임의 법칙 등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여성의 삶도 소개한다. 또한 일본 여성들이 역사의 물결 속에서 어떠한 부침을 겪어 왔는지, 사회적 변화의 바람이 어떻게 해서 그들의 권력을 빼앗아가고 존엄성을 무너뜨리고 길들였는지, 또 그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방식으로 역사에 영향을 주면서 살아왔고 사랑해왔고 창조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어떤 민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그 민족의 여성에 대해 아는 것이다. 어떠한 측면에서 보면 여성이야말로 한 민족을 빚어내고 더 나아가 그 민족을 지켜왔다고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에서 이 책의 의미를 찾을 수가 있다.
▣ 차례
들어가는 말
제1장 일본 여성의 결혼
제2장 일본 여성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왜 현모양처를 떠올리게 되는 걸까?
제3장 일본의 궁정 여성
제4장 기모노를 벗어 던진 현대 일본 여성들
제5장 일본 여성의 독특한 성과 사랑
제6장 고향을 그리는 여인 - 일본 기녀
제7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게이샤
제8장 일본 여성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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