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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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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21세기문화평화연구소
출판사 : 동아일보사
출판년도 : 2004년 04월
분야 : 사회/정치/법/환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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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저자 : 21세기평화연구소 엮음 / 출판사 : 동아일보사
동물의 역습
저자 : 마크 롤랜즈 지음/윤영삼 옮김 / 출판사 :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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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케이티 앨버드 지음/박웅희 옮김 / 출판사 :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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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경화 지음 / 출판사 : 명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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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화평화연구소 엮음
동아일보사/2004년 4월/312쪽/12,000원
▣ 엮은이 21세기문화평화연구소
▣ Short Summary
해마다 봄철이면 우리는 황사 때문에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황사는 중국 동북부와 서부 사막지대의 모래먼지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이동하는 자연현상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황사 현상이 있어 왔지만 최근 들어 황사의 발생 빈도가 잦고 농도도 짙어지고, 이에 따라 그 피해 정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 학계는 최근 황사현상이 심해지는 것은 단순히 사막화 현상이나 대기이동과 같은 자연적인 이유뿐만이 아니라 황사 발생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이런 황사현상은 무분별한 초지개간이나 무계획적인 방목 등 인간의 산업활동 탓이 크다는 점에서 인재의 성격도 띠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황사문제도 개발과 보존이라는 상반된 가치가 대립하는 전형적인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주목한 21세기평화연구소(소장 남중구)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가 공동으로 황사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의, 한중황사조사연구단을 구성하여 황사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조사 연구를 수행해 왔다.
한중황사조사연구단은 2003년에 세 단계로 나누어 중국의 황사발생 현장을 직접 찾아 조사를 벌였다. 우선 전문가 면담을 위해 북경의 국가발전계획위원회를 방문하고, 사막화방지 사업장과 시범지구인 커얼친, 란조우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그리고 사막화 현장인 마오우쑤 사지, 황토공원, 텅거리 사지, 바다지린 사지 등을 직접 탐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나온 이 책은 황사발생 원인은 물론 황사가 실제로 인간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 황사피해를 줄이고 황사문제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되어 있다.
▣ 차 례
책 머리에
출판의 말
이 책이 나오기까지
답사기 - 황사 발원지를 가다
사진기자가 본 황사발원지
제1부 황사와 자연
황사의 용어와 역사 / 전영신
중국 황사의 역사와 특징 / 허카이리
황사와 눈, 비, 바람 / 전영신
황사와 사막 / 장호
황사와 황토고원 / 장호
황사와 건조지대의 수문환경 / 손일
세계의 황사 문제 / 손일
제2부 황사와 인간
황사와 토지이용 / 이강원
황사발원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 이강원
황사와 소수민족지구 / 이강원
황사와 건강 / 권호장
황사와 경제 / 홍종호
황사와 피해액 / 홍종호
북한의 황사 피해 / 홍종호
중국 북부지역의 황사피해 상황 / 천룡구이
중국의 사막화 방지사업 / 가오지시
황사와 중국 수도 베이징 / 박인성
황사와 중국 서부 대개발 / 박인성.왕칭원
제3부 황사와 협력
황사와 예보문제 / 전영신
황사와 나무심기 / 박동균
황사와 안보 / 홍용표
황사와 황해 / 정서용
황사문제와 동북아 협력 / 원동욱
황사와 국제법 / 정서용
황사 제어 및 사막화 방지 국제 기구 및 NGO / 박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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