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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풍몽룡
출판사 : 청림출판
출판년도 : 2003년 11월
분야 : 역사/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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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智經)
저자 : 풍몽룡 지음/홍성민 옮김 / 출판사 : 청림출판
대경전
저자 : 루안쫑 지음/김택규 옮김 / 출판사 : 북로드
경세지략
저자 : 홍매 지음/임국웅 옮김 / 출판사 : 넥서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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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 지음/홍성민 옮김
청림출판/2003년 11월/462쪽/19,500원
▣ 저 자 풍몽룡
자가 유룡(猶龍) 혹은 자유(子猶)이고 호는 묵감재이며 강소성 소주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재능이 출중하여 이름을 날렸지만, 과거 시험에 계속 낙방하여 관료 사회에서는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말년에 복건성 수녕현의 지사로 기용되었으나 3년 만에 사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7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평생을 대중 문학에 투신하여 화본(話本), 역사 소설, 민요집,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중국 문학사에서 명대 통속 문학의 제1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 역 자 홍성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발표 논문으로는 「대진의 고증학적 기일원론」「양간 철학의 특징과 문제점」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늑대의 법칙』『기대승의 주자문록』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대중들에게 일상에서 필요한 지혜를 가르칠 목적으로 편찬된 '대중을 위한 지혜의 책'이다. 경사자집과 야사에서 발췌해 낸 지혜로운 이야기, 치국평천하의 지혜로부터 시정잡배의 지혜, 아녀자와 어린아이들의 지혜에 이르기까지 많은 중국인의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사고전서(四庫全書)』와 『잡가류(雜家類)』에도 수록되어 있어, 두루 인정받은 고전으로 꼽힌다.
▣ 차 례
제1부 상지부(上智部)
제2부 명지부(明智部)
제3부 찰지부(察智部)
제4부 담지부(膽智部)
제5부 술지부(術智部)
제6부 첩지부(捷智部)
제7부 어지부(語智部)
제8부 병지부(兵智部)
제9부 규지부(閨智部)
제10부 잡지부(雜智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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