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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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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댄 밀맨
출판사 : 갤리온
출판년도 : 2007년 07월
분야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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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전사
저자 : 댄 밀맨 / 출판사 : 갤리온
포르토벨로의 마녀
저자 : 파울로 코엘료 / 출판사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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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밀맨 지음
갤리온 / 2007년 7월 / 270쪽 / 10,000원
▣ 저자 댄 밀맨
前 세계 체조 챔피언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스탠포드 대학 체조 코치와 오벌린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슬럼프를 겪던 대학 시절, 인생의 멘토를 만나 변화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전사의 성스러운 여행』, 『평화로운 전사의 지혜』, 『소크라테스의 여행』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 『평화로운 전사의 비밀』은 벤자민 프랭클린 상을 수상하며 우수 어린이 도서로 꼽히기도 했다.
▣ 역자 고주미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대기업, 언론사를 거쳐 디지털 조선일보 외국어뉴스 부장을 지냈다. 옮기거나 지은 책으로는 『웹 경제학』(공역), 『위기를 극복한 세계의 경영인들 16』(공저)이 있다.
▣ Short Summary
세계적인 체조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받던 댄 밀맨은, 대학시절 어느 날 주유소에서 '소크라테스'라고 부르게 되는 96살의 이상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댄은 예측불허의 기이한 행동과 언변으로 묘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전사(戰士)'라 이름하는 스승 소크라테스(소크)에게 점차 빠져들게 되고,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 속에서 안락하게 자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배워야 할 것이라곤 추호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댄은 소크라테스를 만난 이후, 소박하고 행복한 삶을 깨치기 위해 자신이 익혀야 할 특정한 규칙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존재한다고 믿게 된다. 소크는 댄을 진정한 챔피언으로 키워내기 위하여 아주 독특한 훈련을 실시한다. 그것은 바로 '평화로운 전사'가 되는 방법이었다.
훈련에 몰입할수록 댄은 자기 마음의 감옥을 인식하고, 소크의 가르침대로 환상을 깨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 행복, 삶의 모든 경우가 대부분 자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생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걸 멈추는 그 순간, 세상의 소란스러움에서 자유로워질 거라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한편, 소크는 댄에게 전사의 방식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전사가 명상하는 방식은 통찰과 항복이고, 평화로운 전사의 길은 온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는 길임을 알려줌으로써, 심각한 멍청이에서 전사로의 탈바꿈을 도와준 게 된다. 소크는 그가 전사가 된다는 것이 무얼 뜻하는지 알기까지 그를 떠나지 않는다. 결국 댄 밀맨이 그토록 두려워하던 죽음의 사신, 죽음이야말로 그의 거대한 환상이며, 삶과 죽음은 하나의 환상이자 문제였고, 의식이 스스로를 망각할 때 일어나는 우스운 사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저자가 자신의 삶을 바꿔 놓았던 스승과의 만남에 대해 10여년 간에 걸쳐 완성시킨 이 원고는 LA의 조그만 출판사에서 간신히 출간된 후 금세 사장되었다. 그로부터 3년 후 마법은 시작되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입소문 속에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편지를 받기 시작했다. 한결같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책'이라는 내용이다. 댄 밀맨과 그의 신비로운 스승, 소크라테스가 함께 한 '평화로운 전사로의 길'은 좌절 끝에 인생의 행복을 찾은 독자들의 힘으로 전세계적인 롱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차례
0 레인보우 가 끝의 주유소
아흔여섯 살의 기이한 노인
1 눈과 귀를 가진 바람
인생을 통틀어 나는 항상 혼자였다
분노는 두려움보다 강하고 슬픔보다 강하다
집중하든가, 아니면 죽든가
2 몸의 지혜
먹고 걷고, 숨 쉬는 법을 배우다
허공에서 떨어지는 칼날, 맨손으로 잡기
현재에 머물라, 더 안전하다
3 삶에 예사로운 순간이란 없다
삶에 온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다
죽음이야말로 거대한 환상
바람 속의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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