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알버트 플라 바르셀로나의 마리팀 박물관에서 천문학을 연구하고, '우주 학교'를 세워 아이들에게 과학 상식과 천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있으며 이 책에는 천문학에 대한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역자 김영주 덕성여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교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땄습니다. 지금은 통번역원 박사 과정을 공부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지혜나라 동화여행』, 『사랑스런 코끼리 이야기』, 『사자랑 친구해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외에도 '행복프라임 가치 동화'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 Short Summary 안녕? 난 갈릴레오 갈릴레이야. 21세기에 사는 너희는 모두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지? 하지만 아주 오래전에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모든 행성들이 지구를 돈다고 믿었단다. 나는 내가 만든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측하고 기록했어. 그리고 마침내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증거를 발견했지. 하지만 교회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나를 믿어주지 않았단다.
역사적 인물인 갈릴레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형식의 책입니다.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듯한 편안한 문체로 갈릴레이의 삶과 위대한 발견들을 알려줍니다. 사물과 현상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실험했던 갈릴레이의 과학정신을 아이들에게 소개해주세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갈릴레이를 친근하게 느끼고 그가 살았던 시대상황을 이해하며 과학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 차례 갈릴레오 갈릴레이로 태어나다 / 의대 학생에서 수학 교수로 변화하는 우주관 / 마법의 통 달은 울퉁불퉁하다! / 목성의 위성들 지구가 돈다는 확실한 증거 / 또 다른 발명과 발견 태양의 흑점 / 하늘의 시계로 경도를 찾아라! 종교 재판 / 과학 연구에 대한 끝없는 열망 새로운 과학의 발전 / 나에 대한 오해는 그만 실험하는 즐거움 / 나의 터전 이탈리아 / 마법 같은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