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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9:00 ~ PM6:00
-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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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선희
출판사 : 샘터
출판년도 : 2007년 12월
분야 :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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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호수의 비밀
저자 : 조선희 / 출판사 :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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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지음
샘터 / 2007년 12월 / 83쪽 / 8,500원
▣ 저자 조선희
1955년 춘천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국문학을 부전공하였다. 1982년 이후 스위스에서 살고 있으며, 좋은 책을 한국에 번역하여 소개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딸에게 항상 동화를 읽어 주다가 자신도 동화에 매료되어 옛이야기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중 몇 개를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한다. 번역한 책으로는 『나는 나』, 『길들이는 여자들, 길들여진 남자들』 등이 있다.
▣ 그림
정현주 -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정재봉 작가의『꽃그늘 환한 물』로 일러스트를 시작하여 『오세암』, 『삽살개』, 『멸치』, 『흑도 가는 길』 등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2년간 미국에서 지내면서 본격적인 텍스타일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광주에서 살면서 다양한 현대 미술 작업을 하고 있다. 염색과 자수 등의 텍스타일 테크닉으로 『달 호수의 비밀』을 완성하였다.
전진경 -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다양한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 작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보는 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 교과서 전래동화』, 『곰이 엉엉, 호랑이가 엉엉』, 『아빠는 지민이를 사랑해』 등이 있다.
정해륜 -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컴퓨터 그래픽 관련 일을 하면서도 어릴 때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꿈인 그림 그리는 일을 포기할 수 없어 조금 늦게 일러스트 공부를 하였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즐겁게 그림 그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문지후 -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봄, VIEW〉의 회원이다. 위트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고 한다. 그린 책으로는 『징징거리지 말고 똑바로 말해 줄래?』가 있다.
▣ Short Summary
어린이들은 옛이야기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옛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머릿속으로 즐겨 그리는 상상의 세계가 그대로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 실려 있는 러시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의 이야기도 오래 전부터 그 지역의 어린이들을 통해 전해 내려온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들이다. 낯선 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이지만, 다른 옛이야기들과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한 모험과 반짝이는 지혜, 명확하고 간결한 삶의 진리를 발견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결론적으로,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우리 생활은 점점 메말라가서 삶의 용기와 진실을 생각하게 해 주는 옛이야기들이 어느 때보다 더욱 절실한 오늘날, 이 동화집에 실린 이야기들은 우리가 바쁜 틈에도 잠시 머리를 들어 바라보는 하늘 위의 영롱한 별빛과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참고로 이 요약본에는 지면 제약이라는 요약본의 특성으로 인해 '달 호수의 비밀', '노인을 살해해서는 안 되는 이유', '눈송이'의 내용이 요약되어 있다.
▣ 차례
달 호수의 비밀 - 러시아 옛 이야기
노인들을 살해해서는 안 되는 이유 - 불가리아 옛 이야기
눈송이 - 유고슬라비아 옛 이야기
선행은 선행으로 보답되어야만 하나? - 슬로바키아 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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