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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9:00 ~ PM6:00
-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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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문선희
출판사 : 현암사
출판년도 : 2006년 06월
분야 :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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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거북이
저자 : 문선희 / 출판사 : 현암사
깜치는 내 친구
저자 : 최숙진 / 출판사 : 북스&리틀
알콩달콩 우리 창작 동화 1
저자 : 정진숙 / 출판사 : 학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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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희 지음 / 김복태 그림
현암사 / 2006년 6월 / 164쪽 / 8,500원
▣ 저자 문선희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국민학교를 졸업한 뒤 줄곧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소나무와 민들레』가 당선되어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2년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현대영문학 디플로마를 이수하고, 동시에 문예창작 과정을 마쳤다. 오늘날 바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현대문학을 친숙하게 읽을 수 있도록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창작 기법에 몰두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나무와 민들레』, 『하나님의 칫솔』, 『왕바보 내 친구』 등 여러 권의 동화집과 10편의 단편소설, 그리고 청소년 장편소설 『장다리꽃』을 펴냈다. 현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 그림 김복태
1947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중앙일보사 편집국에서 미술 편집 기자로 일하였고, 미국 오티스 파슨스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다. 많은 책에 따스한 메시지가 담긴 그림을 그렸다. 제6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무지개 일러스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생각하는 동화』, 『둘이서 둘이서』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어린이의 마음 세계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치밀하게 그려낸 단편 동화집이다. 동심을 꿰뚫는 작가의 탁월한 문장력과 치밀한 구성을 통해, 오늘날 어린이가 겪는 세상을 눈으로 보듯 꼼꼼하게 그리고 있다. 한편 한편마다 어린이들의 사랑, 외로움, 그리움, 질투 등의 감정을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대자연에서 노는 시간을 빼앗긴 모든 어린이와 안전사고로 희생된 수많은 어린이, 가난한 어린이, 정직한 어린이, 폭력에 시달리는 어린이, 이유 없는 따돌림으로 마음 아파하는 어린이들에게 바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지면 제약이라는 요약본의 특성으로 인해 이 요약본에는 배냇골 순이, 말하는 거북이, 도둑과 줄장미, 반달과 코스모스, 놀이터에 사는 천사, 두 개의 씨앗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요약되어 있다.
▣ 차례
배냇골 순이 / 철새들만 아는 비밀 / 어부와 꾀꼬리
말하는 거북이 / 거짓말 청소기 / 송편이 열리는 나무
도둑과 줄장미 / 지지리 지겨운 저지레 / 산과 바다 사이에 있는 아이
반달과 코스모스 / 저절로 연주하는 풍금 / 놀이터에 사는 천사
두 개의 씨앗 이야기 / 호랑 할멈을 만난 엄마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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