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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기 외
출판사 : 홍익출판사
출판년도 : 2010년 02월
분야 : 글로벌/각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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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저자 : 김영기 외 / 출판사 : 홍익출판사
토요타의 어둠
저자 : My News Japan / 출판사 : 창해
생존, 그 이후를 준비하는 한국기업의 성장과제
저자 : 전용욱 / 출판사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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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외 지음
홍익출판사 / 2010년 2월 / 318쪽 / 15,000원
▣ 저자 김영기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1994년 서울경제신문 입사. 국제, 금융, 산업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 근무 중. 2009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오감경제' 코너 진행. 저서로는 『김우중 오디세이, 세계 최대의 파산』, 『얼굴 없는 사냥꾼(공저)』이 있다. 1997년 말 스탠리 피셔 IMF 부총재가 한국을 극비리에 방문, 구제금융 협상을 벌인 사실을 특종 보도하여 98년 백상기자대상을 수상했고,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백상서경 기자상을 받았다. 2005년 5월에는 '기로에 선 외환관리'라는 제목의 기획물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는 '175회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Short Summary
경제신문 기자들과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잃어버린 10년에 이어 또 다른 상실의 10년을 맞고 있는 일본의 상황과 추락하는 일본기업들의 실상에 대해 토론하면서, 그것을 반면교사 삼아 한국의 내일을 모색하는 내용을 정리하여 담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경제대국 일본의 적나라한 실상과 일본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면서,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중병을 앓고 있는 한국경제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도요타 리콜, 소니의 쇠퇴, 일본항공 몰락, 백화점 폐업 등과 관련된 일본 신화의 붕괴를 보면서 현재 저성장, 새로운 성장 동력의 상실, 하향 추세의 GDP, 저출산 고령화 등 많은 면에서 일본이 겪는 고통과 흡사한 궤적을 그리고 있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일본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1등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결코 교만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는 이 책은 특히 기업인들에게는 글로벌 강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 차례
1부 세계 1등의 자존심이 무너지다
일본의 자존심 도요타의 좌절
일본 내수시장의 상징 백화점의 폐업
전설로만 남은 IT제국 소니
비상하는 일본의 자랑 JAL의 추락
2부 1등의 함정에 빠진 경제대국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20년
중국에 빼앗긴 G2의 자리
성공신화에 발목이 잡히다
미국의 음모론은 사실인가?
3부 노쇠한 일본, 길을 잃다
또 하나의 재앙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문제, 경제의 목을 죄다
4부 일본을 흔드는 일본병
끊이지 않는 부정부패의 고리
하토야마와 노무현
중산층의 몰락
5부 한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보는 오늘의 일본
이호철(주일 한국대사관 재경관)
주형환(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구본관(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부형(현대경제연구원 실물경제실장)
6부 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일본의 저력은 살아 있다
희망을 이끄는 기업들
7부 일본의 추락, 한국의 재발견
도요타의 좌절, 현대차의 도약
세계 1등 기업, 삼성 & LG
한국은 1등의 함정에서 자유로운가
Why Japan? Whe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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