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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러셀 내피어
출판사 : 예문
출판년도 : 2009년 07월
분야 : 경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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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마켓(BEAR MARKET)
저자 : 러셀 내피어 / 출판사 : 예문
어려울수록 금융지식에 빠져라
저자 : 이의철,이진우,권소현 / 출판사 : 원앤원북스
은행의 비밀 52
저자 : 최성우 / 출판사 :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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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내피어 지음
예문 / 2009년 7월 / 502쪽 / 25,000원
▣ 저자 러셀 내피어
법을 전공한 뒤, 일본 펀드 및 미국 펀드와 아시아 펀드를 운용해온 독립 자산운용사 베일리 지포드에서 투자 경력을 쌓았다. 그 후 런던으로 옮겨 아시아 주식 투자를 담당했으며, 1995년에 홍콩으로 이주해 1999년까지 CLSA의 아시아 전략가로 활동했다. 그 당시 주요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략가'로 손꼽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에든버러 경영대학원에 '금융시장의 실제 역사'라는 투자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증권사 CLSA의 고문으로 있으며, 전세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 역자 권성희
연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1999년 KTB네트워크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인터넷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차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리치스탄』, 『독점의 기술』, 『리치우먼』, 『베어마켓』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미국 금융의 역사 속에서 침체장과 강세장이 어떻게 맞물려 움직여 왔는지, 또 침체장 바닥에서 시장과 투자자, 전문가들이 어떤 신호를 보여주었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힌 책이다. 저자는 장기적이고, 투자에 참여한 사람들의 심리가 비관적인 분위기로 팽배해있는 상황인 베어마켓을 소재로 하여 주식시장의 변화의 법칙을 살펴보고 있다. 저평가에서부터 고평가에 이르기까지 과거 4번의 거대한 침체장을, 주가지수가 가장 낮았던 시기가 아닌, 저점 이후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때인 1921년, 1932년, 1949년, 1982년으로 잡고 100년 동안의 미국 증시 가격 움직임을 추적한다. 주식을 사기 가장 좋았던 시기와도 일치하는 4번의 침체장 바닥에서는 물가하락세가 멈추고 안정되기 시작했으며,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이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끌지 못했고, FRB가 금리를 인하했고 국채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모든 침체장에서 이러한 신호가 나타난 것은 아니었지만 침체장 바닥에서는 대부분의 신호들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현실의 구체적인 구조와 축적된 금융의 역사를 바탕으로 관련 내용들을 구성한 이 책은 시장이 가장 열악해졌을 때, 즉 침체가 가장 극심했던 주식 시장의 벌거벗은 모습에 주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00년간의 데이터와 신문 기사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바닥이 언제인지를 알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연구자들과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갖고 있는 상식의 오류들을 밝혀내고 투자에 관한 통찰을 제시한다.
▣ 차례
1부 1921년 8월
1921년 8월까지의 시장
1921년 시장의 구조
침체장 바닥에서: 1921년 여름
2부 1932년 7월
1932년 7월까지의 시장
1932년 시장의 구조
침체장 바닥에서: 1932년 여름
3부 1949년 6월
1949년 6월까지의 시장
1949년 시장의 구조
침체장 바닥에서: 1949년 여름
4부 1982년 8월
1982년 8월까지의 시장
1982년 시장의 구조
침체장 바닥에서: 1982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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