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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든 G. 창
출판사 : 뜨인돌
출판년도 : 2001년 12월
분야 : 사회/정치/법/환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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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
저자 : 이나가키 기요시 저/신현호 역 /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뉴 차이나, 그들의 속도로 가라"
저자 : 한우덕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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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쇼크
저자 : 매일경제국제부 외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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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G. 창 지음/형선호 옮김
뜨인돌/2001년 12월/408쪽/13,000원
▣ 저 자 고든 G. 창
중국계 미국인 변호사인 저자는 20년 동안 중국에서 살며 미국의 로펌인 폴, 와이스, 립카인드, 와튼 앤 게리슨의 고문으로 일했다. 현재 상하이에 살고 있는 저자는 「뉴욕 타임즈」「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해럴드 트리뷴」「사우스 차이나」「모닝 포스트」 등 세계 각 국의 유력지에 많은 글을 싣고 있다.
▣ 역 자 형선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했으며, 영어 강사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보보스』 『변화의 대가들』 등 주로 경제 분야의 책 40여 권을 번역했다.
▣ Short Summary
바야흐로 중국의 시대가 온 듯 싶다. 현재의 사실들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의 인구를 높은 경제 성장률과 곱하면 압도적인 거인의 그림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중국은 덩샤오핑이 자신의 나라를 외부 세계에 개방시킨 후 미래의 아시아에서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결론내릴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인 고든 G. 창은 중국을 화려함과 놀라운 성장과 발전에도 불구하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건물로 보고 있다. 독자들은 이 글을 통해 공산주의 이념 체제의 양면성, 즉 표면과 진실의 양 측면을 보게 될 것이고, 비효율적인 정부 운영체제의 예를 다시 한번 직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정도의 차이를 제외하면 우리에게 IMF 위기는 조금 일찍 터진 것이 아닐까? 다행히 수습이 가능한 단계에서 말이다. 중국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이나 혹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중국에 대한 환상과 사실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와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차 례
1장 만찬파티
2장 휘발유의 호수
3장 산업적인 놀이 동산
4장 인터넷과 공산당의 미래
5장 절대로 망하지 않는 기업
6장 가라앉는 은행들
7장 뱀을 물다
8장 고속도로의 소녀들
9장 껍데기 무역
10장 동사가 없는 문장
11장 동방에서 출현할 국가
12장 멸망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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