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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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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밥 존스턴
출판사 : 굿모닝북스
출판년도 : 2003년 11월
분야 : 컴퓨터/인터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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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1
저자 : 밥 존스턴 지음/박정태 옮김 / 출판사 : 굿모닝북스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2
저자 : 밥 존스턴 지음/박정태 옮김 / 출판사 : 굿모닝북스
주켄 사람들
저자 : 마츠우라 모토오 지음/왕현철 옮김 / 출판사 :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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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존스턴 지음/박정태 옮김
굿모닝북스/2003년 11월/303쪽/12,000원
▣ 저 자 밥 존스턴
과학과 기술, 첨단 기업 분야의 전문기자로 20년간 활동한 저널리스트다. 영국의 과학 주간지인 「New Scientist」의 일본 특파원과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Far Economic Review」의 기술 분야 담당 특파원을 거쳐, 미국의 월간지 「Wired」의 기고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Time」「Forbes」「MIT Technology Review」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사 및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에 『Never Mind the Laptops』가 있다.
▣ 역 자 박정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국제부 차장, 머니투데이 국제부장을 거쳐 현재 머니투데이 편집위원 겸 국제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아시아 경제위기 1997∼1998』이 있으며, 역서에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와 『텀플턴 플랜』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 액정 디스플레이(LCD), 전하 결합 소자(CCD)를 비롯한 기초 소자는 대부분 AT&T의 벨 연구소와 RCA의 사르노프 연구센터 같은 미국의 연구소에서 가장 먼저 발명했다. 그런데 이런 기초 소자를 제품화한 휴대용 계산기와 전자시계, 평판TV 등은 사프와 세이코와 같은 일본 기업들이 가장 먼저 내놓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이런 최초의 발명과 제품화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을 극적인 드라마로 다루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굴하지 않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최초의 휴대용 계산기를 만들어낸 샤프의 사사키 다다시, 이 계산기에 LCD를 부착한 와다 도미오, 수정 손목시계를 처음으로 상용화한 세이코의 나카무라 쓰데이, 이 시계에 LCD를 얹을 수 있게 한 야마자키 요시오, LCD 텔레비전을 개발한 모로즈미 신지, 태양전지를 만들어 낸 산요의 구와노 유키노리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연구소에서 밤을 세우며 제품 개발에 온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어준 기업가들의 삶은 더욱 극적이다. 이들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할 수 있다.
▣ 차 례
글을 시작하며 - 트랜지스터 세일즈맨의 나라?
제1부 계산기와 시계 : LCD, 평판 TV, 태양전지
제1장 로켓 박사 디즈니랜드로 가다
제2장 앞이 안 보이는 자는 뱀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제3장 발이 빠른 자가 경주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제4장 진짜 미치광이는 정신병원에 없다
제5장 혼자 숨어서 연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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