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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훈·김정홍·이우형
출판사 : 책바치
출판년도 : 2004년 01월
분야 : 글로벌/각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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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전망 2004
저자 : 홍순영 외 공저 / 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주5일 트렌드
저자 : 이지평 지음 / 출판사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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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김정홍·이우형 공저
책바치/2004년 1월/352쪽/18,000원
▣ 저 자
김경훈
강릉 출생.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트렌드 분석가이다. 주요 저서로 『한국인 트렌드』『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세상을 바꾼 경제학』『한국인의 66가지 얼굴』『상상 밖의 역사 우리 풍속 엿보기』『고정관념을 깨자! 어, 그래?』 등이 있다.
김정홍·이우형
'두 그루'라는 필명으로 인문, 비소설, 아동 및 청소년물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글을 썼다. 현재 (주)와우밸리의 기획 집필 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내가 사랑한 여성』『지식 파파라치』『나는 무엇을 팔았나』『우린 꼭 살아 돌아간다』『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남극의 마지막 영웅, 섀클턴』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1994년, 『한국인 트렌드』를 냈던 저자들이 10년만에 새 책을 냈다. 2004년판 『한국인 트렌드』는 모두 20가지 트렌드로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변화를 탐색하고 있는데, 이 트렌드들이 향후 10년간 우리의 삶을 추동할 핵심적인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트렌드 분석서는 거대 담론을 다루는 미래학 서적들과 다르다. 앨빈 토플러로 상징되는 미래학 서적들이 대개 선진국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세계적 흐름을 예측하는 방향타 역할을 하는 반면, 페이스 팝콘으로 상징되는 트렌드 서적은 10년 정도 앞을 내다본다. 트렌드 서적은 자신의 현실을 돌아보며 삶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미래학 서적보다는 훨씬 구체적인 정보와 실마리를 제공하게 된다. 미래를 알면 현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앞날을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거대 담론의 미래학 서적이 담아낼 수 없는 구체적인 정보와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한국인의 변화 추세를 이 책에서는 한국인의 도전적인 미래상을 구현할 트렌드(1부), 성숙해가는 한국 자본주의 문화 속에서 발생한 새로운 흐름들(2부), 절반은 과거의 전통에 발목 잡혀 있으면서 나머지 절반은 미래를 향해 내딛는 이행 과정의 트렌드(3부)의 세 가지로 크게 분류했다.
▣ 차 례
1부 우리 사회의 지형도를 바꿀 새로운 흐름들
1장 소비 세상을 뒤흔드는 '두 손 문화'의 탄생
2장 '임의 접속' - 굴레 없는 관계 맺기
3장 파워풀한 문화 소비자 - 페로몬 공동체
4장 머니 게임 경주자들의 조기 은퇴
5장 여자들의 우정이 사회를 바꾼다
6장 노인, 생산적 현역의 시대
2부 성공의 꿈과 욕망이 빚은 자본주의적 트렌드
1장 새로운 시대의 인재상 - 멀티태스커
2장 네버랜드(Neverland) 러시
3장 고객 존중을 넘어선 메모리 마케팅
4장 시간을 팔아서 시간을 산다
5장 안전 벨트를 맨 모험가들
6장 e-불안한 세상 : 24시간 경비 사회
3부 오래된 과거를 깨고 나오는 한국인
1장 벌거벗고 뛰는 할리우드식 일등주의
2장 충동조절장애 증후군과 불신 사회
3장 나를 꼭 안아주는 체온 커뮤니티
4장 금기를 깨고 쾌락하기
5장 10인 10색, 성 르네상스의 시대
6장 향기로운 남자로 거듭나기
7장 신생 인류, 호모 유머리스트
8장 풍류를 즐기는 안단테, 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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