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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관일
출판사 : 강단
출판년도 : 2018년 02월
분야 : 협상/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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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템포 늦게 말하기
저자 : 조관일 / 출판사 : 강단
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
저자 : 우라카미 다이스케 / 출판사 : 갈매나무
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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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일 지음
강단 / 2018년 2월 / 272쪽 / 14,000원
▣ 저자 조관일
현재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이다. 다양한 경험과 40년에 걸친 강의 활동이 조화된 산업교육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수다. 공무원과 회사원,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광범위한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는 독보적인 ‘전천후 명강사’로 한국HRD대상 명강사부문 수상을 했다. 저서로는 『고객응대』,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 말씀』, 『자기세상 만들기』, 『임원의 조건』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처세는 말로 이뤄진다. 그럼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수많은 전문가에 의해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리고 저마다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요령을 동원하고 있다. 좋다는 말은 모두 나열한 느낌이다.
웃으며 말하라, 진심이 통한다, 칭찬하라, 험담하지 마라, 눈을 보고 말하라, 말을 독점하지 마라, 짧게 말하라, 부드럽게 말하라, 공격적인 자세로 말하지 말라, 이름을 불러줘라, 목소리에 정을 담아라, 상대방을 이해하는 태도로 말하라, 긍정형으로 말하라, 경청하라, 심지어 맞장구를 치는 요령에 이르기까지.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대화를 할 때, 또는 스피치를 할 때 적용할 원칙을 딱 하나만 말해보라고 한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말을 할 때마다 마음에 담아 실천할 ‘가장 중요한 하나의 원칙’은 무엇인가? 저자가 나름의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건져 올린 것이 바로 ‘한 템포 늦게 말하기’다.
요즘은 한 마디의 말, 한 줄의 글 때문에 일파만파의 곤욕을 치르는 세상이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것은 고사하고 실수만 안 해도 다행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 상황에서 ‘한 템포 늦게 말하기’는 대화는 물론, 토론과 회의, 협상과 연설, 심지어 리더십과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말’과 관련하여 발생할 여러 상황에서 폭넓게 적용될 중요한 원칙이 되고도 남는다.
수많은 사례를 동원하여 우리가 어떻게 말하고 처세해야 하는지를 권고하는 이 책은 진정한 ‘말의 고수’가 되게 함은 물론, 좋은 인간관계와 지혜로운 삶을 영위하는 데까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_ 당신은 어떤 원칙으로 말하는가?
모든 처세는 말로 이뤄진다
우리는 말이 너무 빠르다
결론은 ‘한 템포 늦게 말하기’
입바른 소리, 입빠른 소리, 입 발린 소리
입바른 소리도 기술이 필요하다
칭찬을 할 때도 한 번 더 생각하라
다혈질은 ‘말 사고’를 경계하라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화내면 지는 것
자기를 이겨야 강한 사람
화내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위기일수록 한 템포 침착히 말하라
이기려는 마음이 화를 부른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돌을 던져라
‘침묵의 언어’로 말할 줄 알라
말로써 말 많을 땐 웃어넘겨라
성급히 규정하지 말라
속사정을 알기 전에 말하지 마라
협상, 말이 빠르면 하수다
협상, 상대의 입을 열게 하면 성공이다
굳은 약속이 후회를 몰고 온다
한 번쯤 주변을 살피고 말하라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말기
느리게 말하는 법을 익혀라
‘업사이드’를 조심하라
예단해서 말하지 말라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비밀 지킴 -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말투도 한 템포 조절해보자
말허리를 자르지 마라
토론에서 돋보이는 법
회의 · 토론에서 늦게 말해야 하는 이유
부하를 나무랄 때의 ‘한 템포’
겸손함으로 한 템포 낮춰라
설득하려면 여유를 갖고 듣기부터
유머 구사와 ‘한 템포’의 여유
프레젠테이션도 한 템포 느리게
부부싸움, 한 템포만 늦춰서 하라
감정노동자를 대할 때
SNS 시대는 글로써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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