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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Eight: 스콧 해밀턴의 행복을 위한 8가지 기본기
저자 : 스콧 해밀턴, 켄 베이커
출판사 : 이콘
출판년도 : 2010년 11월
분야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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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Eight: 스콧 해밀턴의 행복을 위한 8가지 기본기
저자 : 스콧 해밀턴, 켄 베이커 / 출판사 :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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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해밀턴, 켄 베이커 지음
이콘 / 2010년 11월 / 248쪽 / 10,000원
▣ 저자
스콧 해밀턴: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1984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1981년부터 1984년까지 4회 연속 전미 선수권 대회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후 프로로 전향하여 아이스쇼의 쇼 스케이터와 프로듀서의 길을 걸었다. 1992년 동계올림픽 피겨 경기 해설을 시작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까지 모든 올림픽 피겨 경기의 방송 해설을 했으며, 전미 선수권과 세계 선수권 대회 등 굵직한 피겨 대회의 해설자로도 유명하다.
친부모에게 버려져 양부모에게 입양된 스콧 해밀턴은 두 살 무렵 괴질에 걸렸다.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아홉 살 때 피겨 스케이팅과 인연을 맺으며 괴질은 치유되었다. 그리고 방송 해설자와 아이스쇼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던 1997년 고환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또 암을 극복하고 복귀하여 공연과 방송 활동을 하던 2004년 뇌종양 및 뇌하수체암 진단을 받았고 다시 암을 이겨냈다. 2010년 6월 다시 뇌에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 후 회복에 성공했다. 암 환자들을 돕는 자선재단 CARES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올림픽 이사, 크리스티 야마구치의 자선단체 Always Dream Foundation 이사, 아동 신장암 자선단체 Cathy Lee Ball 재단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켄 베이커: 대중문화 전문 기자이며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인 E!의 편집장이다. 뇌종양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Man Made』, 『Don't Play Hockey in Heaven』, 『Hollywood Hussein』 등이 있다.
▣ 역자 송두헌
서울대학교, KAIST 및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다. 현재 용인송담대학 컴퓨터게임정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과학 학술지 《Journal of Information Hiding & Multimedia Signal Processing》의 에디터로 있다. 피겨 관람이 취미이며, 피겨 블로그 '해맑은아찌수다방'을 2년째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해맑은아찌의 피겨 스토리』가 있다.
▣ Short Summary
피겨 스케이팅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스콧 해밀턴의 성공 뒤에는 남모르는 고난과 역경이 숨어 있다. 이유도 알 수 없는 희귀병과 결정적인 순간 찾아온 두 번의 암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그는 인생의 고비를 넘을 때마다 그것을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트레이드마크인 유머와 솔직함, 신앙과 긍정적 태도를 잃지 않았다. 그가 계속 미소 지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그 8가지 비결 - 넘어지고 일어나 첫 점프를 성공시키라, 당신의 전능한 코치를 믿으라, 패배를 승리로 전환시키라, 앙금을 없애라, 크리스티 야마구치처럼 미소 지으라, 꼴찌가 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삶의 방식을 바꾸는 법을 배우라, 행복을 찾는 기본기를 매일 연습하라 - 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스콧 해밀턴이 어떻게 성공했느냐를 다룬 책이 아니다. 오히려 스콧 해밀턴이 얼마나 많이 역경과 실망을 헤쳐 왔는지, 그 과정에서 우리 누구와도 다름없는 약한 모습으로 어떠한 고난을 겪었는지를 조금의 미화도 없이 드러내고 있고, 그 고통을 통하여 자신이 어떻게 결과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었는지를 자신의 신앙 성장기와 피겨 선수 생활의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있다.
우리 모두가 이미 알듯이, 약점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스콧은 오히려 자신의 약점이 가진 '편리하고 긍정적인 면'을 볼 것을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다. 또 스케이터가 기본기 훈련을 꾸준히 계속해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처럼 '행복 찾기' 종목에서도 행복 근육을 끊임없이 단련하고 기본기를 하나씩 익혀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행복의 열쇠는 우리 스스로가 갖고 있고, 문을 닫아거는 것도 또 여는 것도 우리 자신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 차례
서두_ 어느 낙천주의자 이야기
제1장 넘어지고 일어나 첫 점프를 성공시키라
제2장 당신의 전능한 코치를 믿으라
제3장 패배를 승리로 전환시키라
제4장 앙금을 없애라
제5장 크리스티 야마구치처럼 미소 지으라
제6장 꼴찌가 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제7장 삶의 방식을 바꾸는 법을 배우라
제8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서서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스콧 해밀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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