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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민
출판사 : 고즈윈
출판년도 : 2008년 07월
분야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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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나의 마케팅 성지순례기
저자 : 권민 / 출판사 : 고즈윈
글로벌 파워 마케팅
저자 : KOTRA / 출판사 : 중앙books
딜리셔스 샌드위치
저자 : 유병률 / 출판사 : 웅진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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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 지음
고즈윈 / 2008년 7월 / 384쪽 / 15,500원
▣ 저자 권민
브랜드 전문 메가북(MEGABOOK)인 《유니타스 브랜드(UNITAS BRAND)》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주)모라비안바젤의 창업자이며 대표였고, 현재는 (주)바젤 커뮤니케이션의 대표로서 브랜드의 디자인 및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 책은 60여 개에 이르는 브랜드의 론칭과 리뉴얼을 위해 마케팅 성지들을 순례했던 그의 깨달음과 아픔, 추억과 배움, 고독과 꿈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런던만 해도 46번을 다녀온 그는, 적어도 5년 안에 100회의 런던 방문을 채울 듯하다. 독자에게 창조의 보물섬으로 가는 여행길을 안내하기 위해, 흥미로운 정보와 빛나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런던의 비밀 창고를 함께 엿보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독자들이 브랜드와 마케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 10년 차 마케터도 간신히 알까 말까 한 이야기들을 모두 담았다. 저서로 『새벽 거인』, 『패션 인사이트 마케팅』, 『블랙홀 시장창조 전략』, 『네버랜드 브랜딩 전략』, 『스타워즈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리더십 바이러스』, 『헬퍼십』, 『양손잡이 리더십』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미래 트렌드와 신(新) 시장 발견을 위해 '런던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서'이다. 브랜드 기획과 마케팅을 위해 런던에만 46번을 다녀온 저자는 런던 곳곳을 누볐던 경험과 기억을 비밀일지처럼 녹여냈다.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인 '시장조사'에 대한 구체적 지침서로서, 트렌드 발견과 브랜드 론칭을 위한 마케터의 전략적 시선을 담고 있다. 보이지 않는 욕구를 상품으로 만들고 보이는 상품을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가치로 만드는 일이 마케팅인 만큼, 전문 마케터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가치를 찾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
런던은 역사와 문화, 첨단 기술이 융합하면서 진화와 진보를 거듭하는 도시다. 다민족이 섞여 있는 바탕 위에 런던의 전통과 세계의 전통, 런던 것과 런던 것이 아닌 것, 런던스러운 것과 런던스럽지 않은 것들이 융합된다. 미래와 과거, 런던과 비런던, 예술과 상업, 백인과 유색인, 민주주의와 여왕, 관용과 고집, 전통 수구와 실험정신이 공존한다. 극단의 것들이 공존하면서도 각각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저자는 이 점에서 런던의 특이점과 규칙을 찾으며, 런던의 파동을 이렇게 전한다. '두근거림이 잦아들지 않게 하는 도시, 끊임없이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탄생하는 곳, 세계의 몇 안 되는 마케터를 위한 '성지', 영감 · 정보 · 방향 · 검증 · 샘플 · 창조를 위한 공간, 탐험을 종용하는 유혹의 보물섬, 내면 깊은 곳의 마케팅 본능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곳.'
생산적인 여행, 창조와 발견의 목적을 가진 여행자들은 '관광객과 성지순례자, 마케터의 여행이 어떻게 다른지, 보물로 가득한 런던 거리를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지, 가공할 전시능력이 드러나는 매장과 거리의 표현법, 작품과 상품이 공존하는 뮤지엄 순례 노하우, 백화점에서의 숨겨진 성배 찾기, 런던의 4차원 세계인 시장 탐색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현장감을 더하는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감성적이고 유쾌한 시선의 여행이 될 것이다.
▣ 차례
1. 아직 여행지를 결정하지 않았다면
런던으로 여행지를 정했다면
2. 성지순례와 시장조사, 그리고 관광
배낭여행자가 보는 최악의 지도 / 관광객 금지구역
순례자가 된 마케터 / 여행의 마일리지, 인생의 마일리지
3. 런던으로 떠나기 전날 밤
보물섬 런던의 덫 / 신대륙을 향하여
4. 거룩한 여행, 시장조사
시장조사 여행자를 위한 10계명 / 낙오자들 / 시장조사는 어렵다
5. 도시의 여신의 자궁, 런던 속으로
런던의 첫인상 / 런던의 낡은(old) 것과 날(raw) 것 / 런던 코드
런던 컬러 / 런던의 예술 / 런던 사냥
6. 코스별로 떠나는 성지순례
⑴ 작품과 상품이 공존하는 런던의 박물관
전시장 먼저 보기, 전시장 나중에 보기 /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교통박물관 / 대영박물관 / 디자인 박물관
⑵ 런던 예술의 영혼들이 기거하는 갤러리
테이트 모던 아트 갤러리 / 소더비
⑶ 성배가 있는 백화점
백화점의 밀물과 썰물 / 리버티 백화점 / 해러즈 백화점
셀프리지 백화점 / 포트넘 앤 메이슨
⑷ 영국의 4차원 세계, 시장
포토벨로 시장 / 브릭 레인 시장 / 캠든 락
⑸ 거울을 통해 영국 사람의 얼굴을 보다. 영국 브랜드
막스 앤 스펜서 / 톱숍 / 테드 베이커 / 비욘드 레트로 / 레온
⑹ 길거리에 널려 있는 보물들, 런던의 거리
옥스포드 스트리트 / 본드 스트리트 / 리젠트 스트리트
캐너비 스트리트 / 코벤트 가든
마릴본 하이 스트리트 / 세인트 크리스토퍼
⑺ 런던의 좌뇌, 서점
돈트북스 / 스탠포드 / 빈티지 매거진 숍 / 세실 코트 / 마그마
7. 순례자의 고향
북극 여행 / 순례자의 귀향 / 편도 티켓과 왕복 티켓의 차이 / 여행 후기
부록 - 나의 첫 번째 마케팅 성지순례 동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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