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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병희
출판사 : 좋은책만들기
출판년도 : 2002년 09월
분야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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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마케팅
저자 : "해미쉬 프링글 외 저/김민주, 송희령 공역" / 출판사 : 미래의 창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저자 : 이영희 저 / 출판사 : 예경
"신화를 만드는 브랜드, 브랜드를 만드는 신화"
저자 : "살 란다조 저/리대룡, 김봉현 공역" /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북스
유쾌한 광고 통쾌한 마케팅
저자 : 김병희 저 / 출판사 : 좋은책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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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 지음
좋은책만들기/2002년 9월/231쪽/10,000원
▣ 저 자 김병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를,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광고회사 선연에서 카피라이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 동안 여러 광고를 성공 캠페인으로 이끌었으며, 일찍이 광고 문화 비평을 시도함으로써 광고 담론의 대중화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이며 한국언론학회, 한국광고학회, 미국광고학회(AAA), 한국광고홍보학회 정회원이다. 저서에 『광고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광고와 대중문화』『광고의 매혹』『광고 콘텐츠의 신세계』가 있으며, 연구 논문에 「기업 광고의 의제설정 과정에 관한 연구」 「광고 메시지의 담론 분석 : 헤드라인 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광고 창의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대중문화의 중심 장르로 떠오른 광고를 통해 현대사회의 흐름과 대중문화의 표정을 포착하고 있다. 일단 주목을 끌어야 효과를 발휘하는 광고의 속성상,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른 광고 사례들을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광고 경험에 의해 '발로 쓰는 카피', 즉 좋은 광고란 공감의 광고로서 아이디어 발상은 사람들과 사물들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힌다. 또한 이 책은 마케팅뿐인 세상에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가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문화코드로서의 광고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병희는 다년간의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살아 움직이는 광고적 시각과 감각으로 글을 써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광고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누구나 알고 있는 구체적인 실례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와 이에 대한 일반 대중의 검증을 함께 실었다. 어떤 광고, 어떤 컨셉으로 작업을 하여 어떤 결과를 얻었는데 이는 바람직한 경우인지 아니면 광고 창작자의 독단에 의한 것으로 기대한 만큼 광고효과를 볼 수 없었던 실패사례라는 등 구체적인 사항들이 하나하나 열거되어 있다.
▣ 차 례
제1부 성, 사랑
몸으로 산다
돌격 앞으로
섹스어필 광고는 아무나 하나
발칙한 상상
소리가 보인다 외
제2부 커뮤니케이션
심리 타점을 때리는 패션광고
오 필승 코리아
회의 많은 회사치고
내 안의 나는 벌써 어른
길고 짧은 건 대보면 안다 외
제3부 흐름, 문화
댁의 골치는 어떠십니까?
들러리가 주인공
정말 이렇게 밖에 못해?
너무 앞서가도
불을 일으키는 '바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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