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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토머스 아이젠만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판년도 : 2022년 01월
분야 : 창업/실용/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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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
저자 : 토머스 아이젠만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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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아이젠만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월 / 528쪽 / 22,000원
▣ 저자 토머스 아이젠만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의 하워드 스티븐슨 경영학 담당 석좌교수다. 그는 이곳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한편, 신생 스타트업 경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아이젠만은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의 피터 크리스프 책임 연구 교수, HBS와 하버드 공학 및 응용과학대학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MS/MBA 학위 프로그램과 HBS 부수 아서 록 창업 센터의 공동 책임 교수로 재임 중이다. 1979년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그는 1997년 HBS 교수로 부임한 후 지금까지 1년차 MBA 프로그램 필수 과목인 ‘기업 경영자’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HBS MBA 과정 2년차 프로그램도 이끌고 있는 그는 그동안 동료 교수들과 함께 기업 세일즈 및 마케팅, 시장 디자인 그리고 ‘스타트업 실패’(failure) 수업 등 총 14개의 MBA 선택 과목을 개발했다. 그 중 스타트업 실패 수업은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인기 강좌가 되었다.
저자는 HBS의 수많은 제자들이 실리콘밸리 등에서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경영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제자들을 만나며 ‘스타트업은 어떻게 성공하고, 또 왜 실패하는가?’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에 유수의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했고, 그들을 HBS 수업에 초청해 스타트업 성공 전략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자는 ‘사업 확장의 적절한 규모와 속도’, ‘자금 시장의 리스크 대비법’ 등 모든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공통된 질문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난 24년간의 모든 이론과 실전 사례, 연구를 총망라해 이 책을 완성했다. 저자가 동료 교수들과 공동으로 집필한 130여 개의 HBS 『케이스 스터디』는 전 세계적으로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현재 《월스트리트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포브스》 등에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에 대한 강력한 통찰을 담은 글을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 역자 박영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외국계 및 국내 기업에 재직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에는 『컨버전스 2030』, 『중국 세계로 가다』, 『애널리틱스』, 『자전거의 즐거움』, 『21세기 미중관계』,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 『훌륭한 관리자의 평범한 습관들』, 『신뢰의 힘』, 『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도 창업 초반에는 작은 스타트업이었다. 창업가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급하게 제품을 개발하느라 시장에서의 신뢰를 잃은 적도 있다. 또 심각한 손실로 인해 다수의 임직원을 정리해고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러한 창업가들의 고군분투는 현재도 세계 곳곳의 많은 스타트업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성공으로 향하는 여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조직관리, 인사관리, 위기관리, 투자전략, 그리고 경영철학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설명하고, 또 하버드 MBA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이 어떻게 성장했고 왜 실패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창업가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창업가가 택해야 할 전략적 선택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설립 1~3년 차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제2부에서는 설립 5년 이상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제3부에서는 창업가들이 실패에 맞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 차례
들어가는 글_ 스타트업 창업가라면 반드시 찾아야 할 대답
제1장 성공과 실패_ 성공한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제1부 론칭 - 스타트업 날개를 펼치다
제2장 창업가의 딜레마_ 리스크를 줄이며 인적ㆍ물적 자원을 최대로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제3장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동료_ 이해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가?
제4장 잘못된 출발_ 고객의 핵심 니즈는 어떻게 파악하는가?
제5장 긍정의 오류_ 사업 초기의 성공이 왜 위험할 수 있는가?
제2부 확장 - 스타트업 고개를 넘다
제6장 성장의 리스크_ 어떻게 성공과 실패의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가?
제7장 속도의 함정_ 사업을 확장하기에 안전한 속도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제8장 자원의 고갈_ 스타트업 생사의 갈림길은 어떻게 오는가?
제9장 문샷과 기적_ 원대한 비전을 이루기 위한 스타트업의 조건은 무엇인가?
제3부 결단 -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제10장 최후의 질주_ 사업을 계속할지 멈출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제11장 다시 일어서기_ 창업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나가는 글_ 새내기 창업가에게 보내는 편지
감사의 글
부록_ 초기 단계 스타트업 설문 조사 결과 분석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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