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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시무라 가츠미
출판사 : 예문
출판년도 : 2006년 03월
분야 : 협상/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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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매일 회의만 한다
저자 : 니시무라 가츠미 / 출판사 : 예문
토론
저자 : 한상철 /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북스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
저자 : 글렌 파커,로버트 호프먼 / 출판사 :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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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가츠미 지음
예문 / 2006년 3월 / 255쪽 / 11,000원
▣ 저자 니시무라 가츠미 (西村克己)
1956년 오카야마에서 태어나 1982년 도쿄공업대학 경영공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후지필름 주식회사를 거쳐 현재 일본종합연구소 주임연구원으로서 기업의 경영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알기 쉬운 경영 전략』, 『알기 쉬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샐러리맨 성공 스토리』, 『왜 상사는 부하의 말꼬투리를 잡는가?』, 『전략 사고 트레이닝』 등이 있다.현재 시바우라공업대학 대학원 공학 매니지먼트 연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역자 이종렬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에서 경제부,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돈버는 힘을 발견한 마호』, 『상위 1%만 아는 시험요령 20가지』, 『한 번만 읽어도 통하는 재무제표』 등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잘나가고 싶다면 회의 시간을 줄여라? 회사가 자금난을 겪는 등 이런저런 위기에 닥칠 때 문제 해결책을 찾거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회의를 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그러나 회의를 길게 한다고 좋은 건 아니다. 회의를 많이 한다고 해서 위기를 돌파하거나 사업 아이템이 생기는 게 아니다. '얼마나 회의를 자주 하느냐'가 중요한 건 아니다. 회의를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가 관건이다. 회의의 '횟수'가 아니라 '질'이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회의 방식을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 국내 기업에 일고 있다.
『바보들은 매일 회의만 한다』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회의 방식을 예로 들며 회의 시간을 줄이고 리더 대신 퍼실리테이터가 회의를 주도해 잘나가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오랜 경영 컨설턴트 경험을 통해 기업이 회의 방식만 바꿔도 실적을 크게 올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그 방법으로 퍼실리테이션 회의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회의란 유연한 회의란 뜻이고,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리더와 회의 참석자 사이에서 사회자와 진행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리더라면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는 퍼실티테이션 회의로 바꿔보자. 당신이 월급쟁이라면, 이제 색다른 업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퍼실리테이션 회의법을 익히자.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신바람 나는 회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기법을 터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퍼실리테이터가 될 수 있다. 경영뿐만 아니라 회의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퍼실리테이션 회의 기법을 익힌 직원이 많을수록 그 회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회의 진행 방식부터 회의 내용을 한 장에 담아내는 보고서 작성법, 회의 참석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유도해 내는 '브레인스토밍'과 회의를 쉽고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도해활용법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익히면 당신에게 업무천재라는 수식어가 곧 붙을 것이며 당신의 몸값은 늘게 될 것이다.
▣ 차례
머리말 ㅣ 문제는 회의 진행 방식에 있었다
제1장 왜 회의를 해도 성과가 없는가?
1. 회의를 창조의 장으로 만들자 / 2. 상사가 주재하는 회의는 아이디어란 없다
3. 쓸모 없는 회의는 이제 그만하라 / 4. 당신 회사의 회의는 몇 점짜리인가?
5. 회의석상에서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 6. 어떤 회의 방식이 좋을까?
7. 회의 운영의 7가지 수칙
제2장 퍼실리테이션 회의법을 도입하면 회사가 살아난다
1. 회의의 윤활유, 퍼실리테이션 / 2. 퍼실리테이터가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3. 퍼실리테이터가 있을 때와 없을 때 / 4. 퍼실리테이션 회의로 바꾸자
제3장 퍼실리테이터의 7가지 조건과 도구
1.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의 네비게이터 / 2. 사전 준비가 회의의 80%를 결정한다
3. 참가자의 두뇌에 날개를 달아줘라 / 4. 발산과 수렴의 원칙을 활용하라
5. 비주얼화로 정보를 공유하라 / 6. 회의 시간 배분에 유의하라
7. 결혼식장의 사회자처럼 진행하라 / 8. 퍼실리테이터의 7가지 도구
9. 회의에 필요한 사전 준비
제4장 참가자의 발언을 어떻게 끌어낼까
1. 참가자들의 마음을 먼저 열어라 / 2. 귀가 열리면 입이 열린다 / 3. 푸시와 풀을 활용하라4. 회의장의 분위기까지 귀신같이 알아내라 / 5. 멤버 전원을 리드해 가는 자세를 보여라
제5장 논리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들어라
1.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납득시켜라 / 2. 논리의 비약을 보완하라
3. 숲과 나무를 동시에 바라보라 / 4. 정보공유는 논의의 토대
5. 계층적으로 나눠 정보를 정리하라
제6장 회의의 결론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1. 회의 프로세스를 중요시하라 / 2. 갈등이 새로운 발상을 낳는다
3. 공감은 윈윈을 이끌어 낸다 / 4. 평가기준을 명확히 하라 / 5. 배운다는 자세로 회의에 참석하라6. 조해리 창을 열자 / 7. 낫 어그리, 벗 커미트먼트의 정신을 갖아라
제7장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다
1. 3가지 도해로 알기 쉽게 표현하라 / 2. 상호관계도를 이용해 보자
3. 계층도로 관련 정보를 정리하라 / 4. 프로세스도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5. 매트릭스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라
제8장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시뮬레이션으로 익힌다
1.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하루 동안 해야 할 때 이렇게 하라 / 2.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등장인물과 역할3. 퍼실리테이션의 원칙을 지키자 / 4. 회의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준비하라
5. 창조적 회의는 발산과 수렴을 조화시킨다 / 6. 합의가 되면 실행력이 높아진다
제9장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정한다
1. 오리엔테이션을 하라 / 2. 발산과 수렴으로 합의를 끌어내라
3. 적절한 휴식을 취해 기분을 전환하라 / 4. 리더는 중요과제를 깊이 연구해 의사결정을 하라5. 각 상황마다 대응책을 갖춰라 / 6. 미국 GE사의 퍼실리테이션 사례 / 7. IBM의 가장 회의
맺음말 ㅣ 사장과 직원이 더불어 일하는 회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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