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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졘쥔·후융
출판사 : 수희재
출판년도 : 2004년 05월
분야 : 경영자 스토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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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이민의 하이얼
저자 : 안젠쥔 외 지음/이수진 옮김 / 출판사 : 수희재
중국을 움직이는 7가지 비즈니스 코드
저자 : 타카하시 아키라 지음/박진희 옮김 / 출판사 : 리즈앤북
경제 특파원의 신중국 견문록
저자 : 한우덕 지음 / 출판사 : 삼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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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No.1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안졘쥔·후융 지음/이수진 옮김
수희재/2004년 5월/661쪽/28,900원
▣ 저 자 안졘쥔·후융
안졘쥔은 법학박사로 전「인민일보」주임기자를 지냈고, 「경제일보」기자이다. 저서로는 『제4차 산업의 대궐기』『중국 유명 브랜드의 발전전략』이 있다.
후융은 법학, 경영학 석사로 현「인터넷 주간」 편집위원회 주석이다. 인터넷 연구 및 발전센터 총재 겸 CEO.「삼련 생활 주간」고정 작가로 2001년 6월 월간「환구관리」를 창간했다. 이 잡지는 세계의 경영철학과 방법을 소개한다. 번역 및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의 생존법』『비트의 도시: 공간, 장소, 정보 고속도로』등이 있다.
▣ 역 자 이수진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행정학을 전공, 중국어를 부전공했다. 중국 칭화 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수학했다. 번역서로 『절대권력』『중국문화』『중국비즈니스 기초상식』『성공에는 숨겨진 비법이 있다』『한방식이요법』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하이얼 그룹은 하버드 대학의 사례연구 대상에 정식으로 선정된 최초의 중국 기업이다. 그리고 장루이민은 하버드 대학 강단에 선 최초의 중국 기업가다. 이는 하이얼의 독특한 기업문화와 관리, 시장 이념이 세계 일류의 경영대학원을 놀라게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이얼은 서양의 선진적인 경영 경험을 배우고자 노력했다. 서양을 그대로 모방하기보다는, 서양의 경험을 중국인의 개혁 의지와 중국의 전통문화와 결합시켜 중국 실정에 맞는 경영 모델을 창출했다. 장루이민은 유형적인 요소보다 기업문화와 같은 무형적인 요소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일렉트리컬 어플라이언스」의 평가 결과와「파이낸셜 타임스」의 명예 순위를 비교했을 때 그는 후자를 더욱 중시했다. "하이얼이 획득한 가장 큰 수확은 결코 이러한 수치에 그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개혁개방을 통해 전 세계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과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었다는 점이다."
1984년 장루이민이 취임할 당시 하이얼(칭다오 냉장고 총공장)은 147만 위안의 적자에 직원들이 공장 아무데서나 대소변을 보고, 공장 비품을 마음대로 가져가는 최악의 기업이었다. 이런 회사를 중국 내 민영기업 중 매출액 1위, 백색가전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전체 가전 분야에서 세계 5위로 바꾸어 놓은 사람이 장루이민이다. 하이얼은 20세기 중국에서 일어난 하나의 기적이고, 그래서 중국에서는 장루이민을 '경영 대사(大師)'라고 부른다.
이 책은 장루이민이 어떻게 현대의 선진 경영이론과 동양의 고대 철학을 교묘하게 조합하여 독특한 경영방식과 기업문화를 이루어냈는지, 장루이민이 앞으로 하이얼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지, 또한 중국 경제의 추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 윤곽을 그려냈다.
▣ 차 례
프롤로그 - 중국의 경영혁명
제1부 인본기업의 탄생
1장 - 사람 중심
2장 - 탁월성의 추구
3장 - 일일처리 일일향상
4장 - 간택이 아닌 경쟁
제2부 끝없는 정성
5장 - 브랜드를 기치로 삼다
6장 - 혁신을 기업정신으로 삼다
7장 - 서비스를 근본으로 삼다
제3부 하이얼 메이드 인 차이나
8장 - 신천지 개척
9장 - 국제화의 길
제4부 지도자의 길
10장 - 지도자는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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