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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 데이비드 스미스
출판사 : 거름
출판년도 : 2001년 06월
분야 :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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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데이비드 스미스·프레더릭 댈즐 지음/고정아 옮김
거름/2001년 6월/228쪽/8,500원
▣ 지은이
조지 데이비드 스미스(George David Smith)
윈스롭 그룹의 공동 창업자이며,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경제학 및 국제 경영학 교수로서 기업 전략, 기업의 역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업 전략과 경영 및 금융의 역사를 다룬 『Anatomy of a Business Strategy』 『From Monopoly to Competition』 『The Transformation of Financial Capitalism』(공저)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AT&T, 앨코아, 콜버그 크래비스 & 로버츠 사 등 주요 기업의 사사(社史)를 쓰기도 했다. 현재 금융 자본주의와 제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프레더릭 댈즐 (Frederick Dalzell)
경영학 박사로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원을 역임하고, 하버드 대학교와 윌리엄스 대학교에서 기업의 역사를 강의하며, 무역 및 경제 정책의 발전에 대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했다. 현재 윈스롭 그룹의 선임 컨설턴트로, 금융 서비스와 소비재 산업 분야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20세기 후반의 산업과 기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옮긴이 고정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여러 분야에 걸쳐 번역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변신』 『모그하고 버니하고』 등이 있고, 『슈바이처』 『나폴레옹』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썼다.
▣ Short Summary
오늘날의 '신경제'가 등장하기 100년 전에 산업계의 선구자들은 자신들의 신경제를 건설했다. 그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금, 우리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모험 사업에 뛰어들었고,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여러 면에서 오늘날과 놀랄 만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기업을 우뚝하게 일구었다. 그들의 모험, 경쟁, 조직 관리, 리더십의 원칙들에는 현재적인 울림이 담겨 있다.
모험 기업을 시작하여 최고의 자리에 도달하기까지 위대한 기업가들이 작성한 경영법칙들은 그 후 100년이 지나도록 기업 활동과 사회의 지침이 되었으며, 또한 폭발하듯 팽창하는 오늘날의 시장에서 자신의 길을 열어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현명한 안내 역할을 한다. 생생한 설명과 함께 역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즐거움과 정보와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 차 례
1. 모험을 선택하라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스스로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라
우연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비전만이 위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상상력으로 세상을 보라/ 상식을 깨뜨려야 기회를 잡는다
시장은 태어나지 않고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 / 모험은 자금을 먹고 자란다
대담한 자가 새 길을 연다
2. 경쟁을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이란 시시한 일들의 집합이다/ 꿀꿀거리는 소리만 빼고 모든 것을 이용하라
가야 할 지점을 파악하고 나서 돌진하라/ 중단하는 것은 사멸하는 것이다
비록 돈을 잃을지라도 경쟁력만은 확보하라/ 주인의 눈길만이 말을 살찌운다
자원을 관리하지 못하면 기업도 관리하지 못한다
하나의 불꽃으로 얻을 수 없다면 더 많은 불을 지펴라
새로운 시장은 결단력과 인내력에서 온다/ 대중의 상상력을 향해 쏴라
정직과 진실이 환상이나 자극보다 강하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실을 배가시킨다
변화를 결정적인 기회로 이용하라
3. 관리가 경쟁력이다
진정한 자본은 사람이다/ 중단 없이 운행하려면 체계적으로 조직하라
조직 자체를 위한 조직을 경계하라/ 최고의 조직은 내부 두뇌를 최대로 활용한다
중앙 집권이라는 이름의 족쇄에서 탈출하라
조직을 두려워하는 자는 조직을 이기지 못한다/ 지식과 정보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
4. 리더십이 시대를 만든다
인격의 힘은 강철 골조보다 튼튼하다/ 99%는 맡겨두고 나머지 1%를 경영하라
인재에 관한 한 재고 과잉은 없다/ 기업 공동체의 확립만이 살길이다
최상의 보상은 신뢰와 긍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회적 비전과 서비스는 낭비가 아닌 투자이다/ 위대한 기업가는 시대의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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