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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야모토 무사시
출판사 : 사과나무
출판년도 : 2000년
분야 : 경영자 스토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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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위한 전략경영
저자 : 조동성 / 출판사 : 서울경제경영
80/20 법칙 :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저자 : 리처드 코치 / 출판사 : 21세기북스
미야모토 무사시의 전략경영
저자 : 미야모토 수사시 / 출판사 :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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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 경영 부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 미야모토 무사시 지음/ 안수경 옮김 사과나무/2000년/159쪽/7,000원
▣ 저자 미야모토 무사시
▣ 저자 미야모토 무사시 무사시는 60여 회의 대결에서 단 한차례도 진 적이 없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검객이다. 평생 아내를 맞아들이지 않았고 머리에 빗질을 하거나 목욕도 하지 않은 채 떠돌이 낭인의 길을 걸어온 무사시는 죽기 이태 전인 강에이 17년(1643)에 그와 마음을 나눈 구마모토 영주 호소카와 다다토시(細川忠利)의 집에 머무르면서 『오륜서』를 집필했다.
▣ 옮긴이 안수경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 기획자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자신을 디자인하라』 등이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 책은 현재 미국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 경영부분 최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도대체 350년 전의 검객이 쓴 책이 오랫동안 미국의 기업가와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원제목인 『오륜서』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써서 남긴 일종의 병법서이다. 우리의 기억 속에 전설적인 검성(劍聖)의 이미지로만 강하게 남아 있는 무사시가 『오륜서』라는 책을 썼다는 사실이 의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 속에는 무사시의 검법정신, 철저한 자기 수련, 승리를 얻기까지의 철두철미한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루하루가 전쟁터이고 먹느냐, 먹히느냐 하는 승부의 시대인 현대에 와서 "적"은 "경쟁업체" 혹은 "목표"이고, "적을 벤다."는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로 바꾸어 볼 수 있다. 무사시는 무슨 일이든 "허물어질 때"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집이 허물어지고, 몸이 허물어지고, 적이 허물어지는 것 모두 때가 되어 박자가 어긋나 허물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싸움에서 적이 허물어지는 타이밍을 알고 그 순간을 포착하여 공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결정적인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합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길러야 한다는 점과,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과 수단을 극대화시켜야 적에게 이길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적을 이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적을 이기기에 앞서 자신을 이기기 위해 부단히 자기 수련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자신의 입장에 대입해 보고 내가 "베어야 할 적"은 누구 혹은 무엇이며, 어떤 전략으로 승리를 얻어야 하는가를 염두에 두면서 한 대목, 한 대목을 음미하듯 읽어 나간다면 훌륭한 『전략 경영』의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 차 례 제1장 땅의 전략 - 전략의 법칙을 터득하라 모든 일에는 각기 도가 있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써라/ 실력을 길러라/ 작은 것을 통해 큰 것을 깨우친다/ 가진 재능을 모두 활용하라/ 한 명의 적을 이길 수 있으면 천 명도 이길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수단을 선택하라/ 매사에 박자가 중요하다
제2장 물의 전략 - 원칙을 지켜라 직관적인 판단력을 길러라/ 전투시에도 평상시처럼 자세를 하라/ 상대를 예의 주시하라/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형식은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기술과 능력을 최대한 살린다/ 상대를 겨누는 다섯 가지 자세/ 틀에 박히지 말라/ 적을 칠 때는 일격에 쳐라/ 상대가 방심했을 때 쳐라/ 무념무상의 경지/ 온힘을 모아 추진하라/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시도하라/ 빠르게 강하게 쳐라/ 상대의 시도를 철저히 차단하라/ 생각과 행동을 함께 하라/ 계획에 의한 성공과 우연한 성공은 다르다/ 온몸을 던져 도전하라/ 일의 본질을 파악하라/ 위축되지 말고 모든 능력을 발휘하라/ 끈질김과 얽힘은 다르다/ 몸으로 부딪쳐라/ 적극적으로 맞서라/ 정공법으로 나가라/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상대의 핵심을 찔러라/ 호흡이 중요하다/ 기선을 잡아라/ 급한 일부터 먼저 처리한다/ 승리의 비결을 터득하라/ 단 한번에 끝내라/ 통찰력을 길러라
제3장 불의 전략 -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세워라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라/ 선수를 쳐라/ 기선을 제압하라/ 의지로써 위기를 극복하라/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라/ 상대보다 우위에 서라/ 상대가 무너질 때를 놓치지 말라/ 적의 입장이 되어 판단하라/ 진전이 없을 땐 다른 방법을 강구하라/ 때로는 페인트 모션이 필요하다/ 상대의 동향을 파악하라/ 심리전에서 승리하라/ 상대의 균형을 잃게 하라/ 상대에게 겁을 주라/ 혼돈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라/ 급소를 쳐라/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어라/ 소리로써 기세를 나타낸다/ 공격의 리듬을 타라/ 완전히 굴복시켜라/ 같은 전략을 세 번 되풀이하지 말라/ 상대에게 재기할 여력을 남겨주지 말라/ 과감하게 방침을 바꿔라/ 상황을 크게 보라/ 적을 내 부하처럼 지배하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도 좋다/ 바위 같은 마음을 가져라
제4장 바람의 전략 - 형식에 매이지 말라 칼의 길이에 연연하지 말라/ 강한 칼이란 무의미하다/ 요령보다 정석대로 밀고 나가라/ 바른 마음이 가장 강한 무기이다/ 폼잡다가 일을 그르친다/ 단순히 보지 말고 꿰뚫어 보라/ 박자를 놓치지 말라/ 노련한 사람은 여유 있어 보인다/ 형식보다 실질을 중요시하라
제5장 비어 있음(空)의 전략 - 승부를 초월한 마음을 가져라
병법 35개조
무사시와 『오륜서』 『오륜서』의 저술 배경/ 무사시의 출생/ 요시오카 일문과의 결투/ 사사키 고지로와의 대결/ 구도의 방랑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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