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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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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루이스
출판사 : 굿모닝미디어
출판년도 : 2000년 05월
분야 : 창업/실용/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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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마이클 루이스 지음/김승화, 서기만, 이규영 옮김
굿모닝미디어/2000년 5월/384쪽/10,000원
▣ 저 자 마이클 루이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거짓말장이의 포커 Liar's Poker』를 쓴 마이클 루이스는 영국 주간지 「The Spectator」 미국판의 편집인이자, 「The New Republic」지의 주필이었다. 현재는 버클리대학의 초빙 연구원이다.
▣ 역 자 김승화, 서기만, 이규영
김승화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학에서 MBA를 받았다. LG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아더앤더슨에서 전략담당 컨설팅 부문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서기만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LG경제연구원에서 책임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공저로는 『밀레니엄 리포트』 『World Best Practice』가 있다.
이규영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LG경제연구원, 신한경영 컨설팅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벤처기업 (주)코스타큐닷컴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 Short Summary
1990년대 후반기의 실리콘 밸리는 1980년대의 월 스트리트가 그랬던 것처럼 이 세상의 중심이 되었다. 1994년 4월 4일, 넷스케이프가 설립되자 실리콘 밸리는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의 원천이 되었다. 새로운 기업,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사회 유형과 같은 변화의 심장부에 있는 사람들의 금전적인 성공은 그 유례가 없는 것이었다. 실리콘 밸리가 창조한 부에 대한 결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 자본가가 말했듯이 그것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합법적인 부의 창출이 될 것이다.
뉴뉴씽(The New New thing)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것보다 무엇이 아닌지를 설명하는 편이 더 쉽다. 뉴뉴씽은 반드시 새로운 발명일 필요는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일 필요도 없다. 대부분 모든 것이 어떤 시점, 어떤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간주되었다. 뉴뉴씽은 시장에서 진지하게 여겨질지 아닐지 가늠하기 어려운 어떤 개념이다. 그것은 일반상식의 범위를 약간 벗어난 아이디어다. 하지만 그 약간의 파격이 성공만 한다면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런 아이디어다.
뉴뉴씽의 탐색가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을 결코 하지 않는다. 뉴뉴씽을 찾는 것은 기술적이거나 금전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타이밍의 문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뉴씽의 탐색을 경험해 봤다는 사실에 위안을 찾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뉴뉴씽을 탐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 그는 어떤 의자에도 털썩 주저앉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계속해서 탐색할 필요를 느낀다. 너무 편안한 것을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들이 경제적 진보를 일으킨다는 사실은 경제적 진보가 가진 하나의 아이러니다. 인터넷 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최첨단 하이테크에 대한 개척자적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세상을 보는 눈이나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차 례
1. 넷스케이프를 설립하게 한 보트
2. 점점 찌푸려지는 얼굴
3. 상자 속의 과거
4. 조직 파괴자
5. 짐 클라크가 만들어지기까지
6. 활대와 돛대
7. 벤처 투자가의 눈에 모래를 뿌리다
8. 1995년 8월 9일의 위대한 두뇌 혁명
9. 미래의 집
10. 신의 모드(Mode)
11. 어떻게 닭이 돼지가 되었나
12. 새로운 새 돈(New New Money)
13. 치즈 샌드위치 아침 식사
14. 어느 쪽이라도 될 수 있다
15. 바다 위, 미래의 집안에서
16. 유령 쫓기
17. 전환점
18. 뉴뉴씽(The New New Thing)
19. 상자 밖의 과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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