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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톨스토이의 인생노트에
나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습니다.러시아문학작가인 톨스토이가 던져주는
문구는 어떤 희망적 메세지를 담고있을지 궁급합니다.
https://blog.naver.com/loveangel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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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옥
올해부터는 책을 좀 읽고 나의 인생을 설계하고 싶습니다. 때마침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읽고 인생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도움을 받고 싶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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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연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2주마다 1권의 책을 읽자는 새해 계획을 세우고 메일함을 열었는데 북코스모스 가입 권유 메일이 있더군요. 이건 운명인 것 같아 즉시 가입하고 서평이벤트에 도전해 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단장한 블로그 （https://blog.naver.com/mctheskyhoi） 와 인스타 （dreammy1004）도 매월 2권의 독서감상으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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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회
톨스토이와 인생노트의 두 단어의 결합 만으로도 묵직한 울림을 주지 않을 까 예상이 됩니다. 새해를 맞아 사색에 잠시나마 사색에 잠기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내 나이 41살이 되는 이시점에 꼭 필요한 책이 되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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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톨스토이의 어록을 보면서 인생에 대한 그의 생각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톨스토이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이 경험을 통해서 다른 작품들도 많이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평단에 선정되면 이곳에 서평 등록과 함께 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allia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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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톨스토이의 어록을 통해서 하루를 돌아보고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는 컨셉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영주의 지위에 있었으나, 농노의 현실에 아파하고 공감하던 그의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오늘날 혼란한 속도로 지나가는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도 다르게 느끼게 될 것 같네요.
서평은 오마이뉴스, 그리고 제 브런치와 블로그에 올리고, yes24 서평란에도 등록하려고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92444
https://brunch.co.kr/@junatul
https://blog.naver.com/juna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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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https://blog.naver.com/dhr0526
https://www.instagram.com/jhyoon0526
톨스토이의 인생노트로 한해의 마무리를 잘 지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마음가짐과 인생에 대한 생각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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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작가로 누구나 한번 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고, 나는 중학교 시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으로 처음 작가를 만났던 것 같다. 그리고 전쟁과 평화라는 책...
청년시절에는 한때 방황하기도 했지만, 여러 전쟁에 참가한 후 고향에 돌아와 농민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열었다. 그만큼 농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
늘 우리에게 할아버지처럼 가까운 톨스토이의 인생노트..
귀족 지주였지만 직접 농사 일까지 했다는 톨스토이
그의 인생노트를 보고 싶다.
얼마나 치열하게 인생을 고민한 흔적을 느낄 수 있을찌..
나는 인생노트에 몇장쯤 무슨 내용을 쓰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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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
인생의 주옥같은 톨스토이의 이야기를 본인은 물론 우리기관의 책사넷（책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다음달 주제는 이 책으로 선정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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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톨스토리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보며 새해각오를 다져보고싶습니다.
blog.naver.com/yelluen
인스타아이디 : amy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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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영
내 인생의 어느 길을 가든 다 의미가 있는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언제나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때론 누군가가 걸었던 길을 내게도 알려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다.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간 이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들었다면, 앞으로 내가 가야할 이 길이 조금은 고되지 않으리라.. 라는 생각도 해본다. 토릇토이 인생노트가 제 삶의 길을 바르게 인도해었으면 하는 바램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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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수
https://www.instagram.com/fire_rope/
서평을 남길 인스타 주소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을 정리하고 2019년을 새롭게 맞이할 때 이 책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톨스토이와 함께 그 준비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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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됨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은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와 혼돈의 시기가 아닐까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간속에서 톨스토이의 인생노트는 저의 삶에 작은 나침반이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한해 흔들거리더라도 뚜벅뚜벅걸어갈수있도움 서평단에 선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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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등의 소설뿐만 아니라 회심 이후 새로운 인생의 세계관을 정립한 톨스토이의 철학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질문명이 판치는 현대생활에서 정신적인 영적인 자양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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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한해의 마지막 주를 살아가면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는 때입니다.
지나간 날들에 대한 고찰과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를 담아 톨스토이의 인생노트를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가 생각하는 인생노트는 무엇이고, 나의 인생노트와는 어떠한 생각의 차이점이 있는지를 음미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톨스토이의 명언 중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을 통해서 작은 변화를 경험하고 진정한 삶의 변화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읽고, 열심히 서평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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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톨스토이의 인생과 문학은 누구나 아는 것 같다. 하지만 정작 내 자신은 톨스토이에 대해 겉핡기 식으로 그의 책 제목과 문학만 알뿐 정작 그가 남긴 주옥같은 명언과 문학서적은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것 같다. 이 기회에 톨스토이의 문학과 명언을 구체적으로 알아 보았으면 한다. 톨스토이와 그의 문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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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책꽂이에 꽃혀있는 저의 책을 보고 딸 아이가 조용히 읽고서는 쓴 독후감에 상을 받아 왔더군요.
잔잔히 마음속에 스며드는 글귀가 아이에게도 통했을까요.
톨스토이를 통해 전해져올 글귀들은 어떠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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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톨스토이가 직접 추려낸 사상가들의 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톨스토이의 〈인생독본〉에서 가려 뽑아낸 책인데도 분량이 상당하여 매일 읽을 거리와 생각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겠어요.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고 변하지 않고 간직해야 할 삶의 지침들에서 매일 아침을 새롭게 다잡을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싶습니다.
알라딘 : http://blog.aladin.co.kr/702934244
예스24 : http://blog.yes24.com/rnaqod13
교보문고 : http://booklog.kyobobook.co.kr/rnaqod12
네이버블로그 : https://blog.naver.com/rnaqod13
블로그와 인터넷서점 3곳에 리뷰와 사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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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kdwndud20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소설로 작가 톨스토이를 접했다. 톨스토이의 사상과 가치관을 좀 더 알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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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권환
러시아가 배출한 대문호 톨스토이, 그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정도만 알고 있다.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통해 그의 삶과 가치관등을 알고 싶고 그를 통해 더 나아가 나의 인생에 대해서도 한번 되새겨 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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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정
톨스토이의 인생지침을 새겨 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새겨 볼만한 글귀를 한번더 메모해보고 싶고, 저만의 인생지침도 적어보고 싶어요 ^^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저만의 인생노트로 남겨보고 싶습니다. ♡
서평의 기회를 주신다면 정성스럽게 작성해서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
블로그:http://blog.naver.com/friend10wj
인스타그램:friend10wj
알라딘,인터파크도서, 교보문고에 서평등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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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톨스토이 이름만 들었지 사실 제대로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이번기회에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통해 인생 제대로 배워보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알라딘. 예스24 （ kangminj ）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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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통해 저의 인생목표도 찾고 싶습니다 ~
꼭 선정해주세요 ^^
서평을 올릴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happysywriter
인스타그램 : happysy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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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톨스토이의 인생은 우리 공무원의 인생과 상당히 닮아있으먀 우리가 본받아야할 삶에 대한 태도가 녹아있을 본 서 인생노트를 읽어보고 진정 느낀 감정을 서평으로 담아 전파하고 싶습니다. 본서를 정독하는 갓은 목표가 아닌 삶의 과정이며 우리가 삶에 마주하는 진정한 자아성찰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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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과 인생의 반을 살았다는 이 시점이 교차하는 이 때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돌아보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스타 아이디 di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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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석
42살의 나이에 지인들은 모두 제게 실패했다고 말합니다. 결혼도 못해 아내와 자식도 없고 통장에 잔고는 없으며 현재는 일을 쉬고 있는 제게 친구들은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라고 아무런 느낌도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정말 실패한 걸까요?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진 능력이 미비하여 조금 늦어질뿐 절대로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음도 몸도 지치는게 사실입니다. 나만 일이 잘 안풀리는거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운도 따라주고 뛰어난 능력도 있는것 같고 정말 가끔은 힘을 주는 친구가 정말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책을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위안과 다시 일어설수있는 힘을 얻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늦더라도 반드시 목표에 도달하며 도달하는 과정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의미있는 삶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여기 [톨스토이의 인생노트]에 나오는 주옥같은 글에서 큰 힘을 얻을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네이버 블로그,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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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일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낯익은 톨스토이란 이름에 ＇인생＇이란 타이틀로 다가오는 이 책은 저에게 큰 의미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의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comemann.tistory.com/8
http://comemann.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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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환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sh540724
인스타는 없지만 책읽기는 적극 노력합니다...
2019년부터 월10권이상 목표입니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인생노트 는 올해 목표（기도제목） 달성의 신호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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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균
어릴적 읽었던 톨스토이의 소설들이 생각납니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의 삶에 대해 눈을 감고 생각해 봅니다.
톨스토이가 살았던 러시아의 시대적 환경과 그로 인한 고초 등이 떠 오릅니다.
그의 인생노트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합니다.
https://blog.naver.com/ahn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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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주
톨스토이의 책을 읽다보면 가슴 징한 감동을 줍니다.
인생노트를 통해 톨스토이의 철학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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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왼쪽엔 좋은 글이, 오른쪽에는 직접 감상이나 추가 메모할 수 있는 여백이...
이런 식의 반책반노트 류의 책은 사실 썩 내키지는 않는다. 꼭 의무감으로 써야하는 일기장을 대하는 느낌이 들어서다.
그러나 대문호 톨스토이의 유고작, ＇인생독본＇에서 추려낸 글이라면 페이지마다 감상이 우러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위대한 작가도 다른 작가들의 글에서 영감을 얻고 감동을 받는다는 건 위안이 된다.
톨스토이에게 영감을 주고 감동을 준 글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페북: YK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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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톨스토이의 종교적인 색깔이 있는 책들을 많이 접했는데
인생노트를 접하면서 나에게도 하나의 중요한 길라잡이같은
인생노트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양서가 아닌가 싶다.
인스타 : okdre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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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현
톨스토이는 비판적이고도 행동하는 지식인이었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행동력 그의 인생을 다시 돌이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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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톨스토이의 저작은 많습니다만, 제가 읽었던 것 중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책이라면 어째서인지 ＇부활＇이네요. 특별한 뜻이 있어 읽었던 것은 아니고（독서란 것이 대부분 그렇겠습니다만） 당시 부모님이 큰 맘 먹고 사 주셨던 민음사 문학전집 중 아무거나 잡아 읽다 걸린 것이 그 두툼한 책이었습니다.
광대한 이야기가 제게 딱히 삶의 지침이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이정표를 제공해 준 것은 아니었지만 톨스토이의 그 광막한 문장들은 제게 삶의 고민을 몇시간동안이나마 잊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 완전한 몰입의 몇 시간만큼은 저는 제 앞의 짜증나고, 번거롭고, 잊고 싶지만 잊어선 안되는 삶의 문제들을 잠시나마 손에서 떨어트려 놓을 수 있었던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제게 톨스토이는 뜻깊습니다. 살고 싶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자발적으로 끊고싶지도 않은 이 한 목숨을 함께 살아내일 문장을 제게 주었다는 의미에서요. 인생독본은 아쉽게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으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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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성
삶이 지치거나 힘들때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모를때
삶의 지침을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다른 이들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landpks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apadreamer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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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
톨스토이는 너무도 유명한 러시아의 문호이다. 그의 인생노트라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hwjang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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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톨스토이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위대한 분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위대한 분의 발자취를 인생노트라는 책을 통해서 따라가보고...
그리고 나의 인생에 대해서도 한번쯤 뒤돌아 볼 기회를 가져보고 싶네요^^
https://blog.naver.com/jaemo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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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호`
늘 간결하면서도 우화적인 글들로 가득한 지혜나 삶의 이유등을 가슴속에 남겨주는 톨스토이의 책들은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도 곁에 가까이 하고 싶은 최우선적인 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회에 새삼 그 좋은 가르침이나 뜻깊은 이야기들을 되새겨 보고 싶네요.
https://blog.naver.com/yah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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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인생독본＂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이
읽어야할 필수 책입니다.
톨스토이의 인생노트를 읽어
가족과 주변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전 알라딘, 교보문고에 서평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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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일
메타인지라고 하죠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톨스토에의 인생노트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jesus1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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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성
톨스토이의 인생노트!
좋은 글 ＂한 문장＂이 삶을 변화시킨다.
우리의 인생은 작은 것에서부터 변화를 원한다.
좋은 책 한 권의 삶의 근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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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묵
인생의 반환점을 도는 나이가 되면서
요즘 인생에 대해 하루에 수차례 고민 해보곤 합니다.
뭐, 고민해봐도 없는 답이 대부분이라 답답한 것이 현실이지만^^;;
러시아의 대문호, 천재작가 톨스토이의 지혜를 빌리고 싶네요.^^
그러다보면 앞으로의 인생의 궤도가 조금은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도 있겠지요.
서평단에 선정된다면 재밌게 읽고 반드시 성심성의껏 서평 작성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astm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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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원
집에 톨스토이 책이 두 권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샀는데 그 이후로도 종종 읽곤 합니다.
요즘 제 삶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데
이 책이 제 삶에 있어 훌륭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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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톨스토이! 가슴만 들어도 뛰는군요!
톨스토이 책은 4권을 읽어봤습니다.
그 시대의 상황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
톨스토이의 사상을 바탕으로 무언가 기록하는 듯한 책인 것 같은데 꼭 보고 싶네요!
전 알라딘, 교보문고, 하이라이트 어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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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순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만나게 되어 관심이 많다.
인생의 중반기를 맞으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인생길과 뒤안길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참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인생에 대한 느낌이 더하다.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나의 인생에 중요한 점은 무엇이고, 이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할 때에는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인생은 항상 물음표고 느낌표인 것 같다.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통해 나의 인생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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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수업 시간에 가장 활용하기 좋은 도서 중 하나가 톨스토이의 작품들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은 직접 밑줄 친 부분을 읽어 주기까지 합니다.
인생관을 이야기 할 때도
독서를 강조 할 때도 톨스토이의 사랑과 성장과 가치관이 많은 사례로 제시됩니다.
특히 노트에 기록하는 하루하루의 중요성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고 싶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블로그에도 물론 올리고
교사 독서모임에서도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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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행
한 때 러시아 작가들에 빠져서 헤오나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푸쉬낀,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같은 작가들의 작품세계는 거대한 산맥이었다. 신과 인간, 삶과 죽음의 문제를 건드리는 이들의 작품에서 한번쯤 헤메어 보지 않은이 누구이랴!. 그 중에서도 톨스토이의 인생독본은 온갖 지혜가 다 들어 있는 우리 삶의 기본 하드디스크라고 할 수 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 갔지만, 다시 한 번 그 바다에서 노닐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되집어 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준비하고 싶다.
알라딘 : http://blog.aladin.co.kr/ljh2744
예스24 : http://blog.yes24.com/ljh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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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러시아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가겸 사상가의 인생노트를 엿볼수 있다니 큰 영광이겠습니다. 그의 작품과 사상이 이 노트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니 제 삶의 지표로도 삼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블로그 : www.ibagu.co.kr
알라딘 북플 :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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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달력보듯이 매일매일 읽다보면
톨스토이가 인생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인생조언을 하나하나 새겨볼수 있지않을까?
고거 참 탐나는 노트네요~
서평단이 되면 톨스토이의 조언을 다시 전파해볼께요.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bookbug4613
인스타 https://instagram.com/p/BqofJ1YgLYJ/
인터파크 도서 http://book.interpark.com/blog/bookbu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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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기
인생노트!
제목을 보자 마자
＇이건 읽어봐야되!＇ 라고 생각했네요.
요즘 고민거리가 많은 저에겐
인생의 지침이 필요한 시기인거같습니다.
톨스토이 인생노트를 읽고
고민도 해결하고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어요.
https://blog.naver.com/ddongch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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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현
톨스토이 인생노트
★하루 한번 나를 발견하는 시간
[[삶의 지침과 함께 하루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
등 하나의 챕터가 시작될때마다 처음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 다잡아 주는 리마인드 글 적기
부분이 이 책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8년을 보내며
뭔가를 이루었는지?
2019년을 맞이하며
뭘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인생노트]를 통해서
2018년도의 인생과
그 이후의 인생에 대해서
지혜를 얻고 손으로 적어보며
머릿속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jmh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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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모
그의 인생이 궁금하고,,
나의 인생에 있어 어떤 기록을 남길까 ??
위대한 작가의 사상을 옅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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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도
톨스토이의 인생명언을 읽어보고 싶네요~
왠지 명언을 많이 알면 와이프나 아이에게 멋있어 보일것 같아요~ㅎㅎ
많은 명언들을 읽으면, 나만의 명언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두근두근 기대가 되네요~ 신청합니다!!!
* 서평등록장소
1.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eundo
2.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3. 알라딘 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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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톨스토이 인생노트〉 삶에 소중한 지침이 되는 문장들
〈톨스토이 인생노트〉에 나오는 글들은 여러 작가의 문장과 사상서에서 톨스토이가 추려 모은 것입니다. 그 출처를 적을 필요 없는 것, 작자 미상의 책에서 추린 것, 그리고 톨스토이 자신의 것도 있습니다. 매일 하루에 좋은 글을 한 편씩 읽으면서 톨스토이의 종교, 철학적 갈등과 탐구에 대해서도 얇게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고,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모색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고 간직해야 할 삶의 지침들에서 매일 아침을 새롭게 다잡을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문장을 하루하루 읽어나가는 것뿐 아니라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꼭 실천해야 하는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보고 다시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마다 글귀 옆의 ＇하루 한 번 나를 만나는 시간＇에서 그날 느낀 감상을 적어둘 수도 있고 나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삶의
https://blog.naver.com/rnaqod13/221443004554
http://blog.aladin.co.kr/702934244/10611591
http://booklog.kyobobook.co.kr/rnaqod12/1868225
http://blog.yes24.com/document/109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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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근래 책의 디자인이나 만듦새가 젊은 세대의 눈에 들어온다는 감상을 받는 요즘입니다. 서점에서 이미 집에 있는 멋진 신세계나 1984의 새로운 표지가 마음에 들어 새로 사고 싶다는 이야기를 멀찍이서 들었을 정도니까요. 그리 멀지도 않군요.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책의 표지가 이렇진 않았지요. 내용은 차치하고 트와일라잇의 표지가 그때 당시 친구들 사이에서 예쁘다고 화제였던 기억이 있는 걸 보면요.
맨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때 톨스토이라는 이름을 무심히 지나쳤다는 사실을 말해야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다이어리같은 표지에 톨스토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을때, 흔히 그 이름은 ＇톨스토이적인 분위기를 띤다＇는 느낌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기 십상이었으니까요. 뭔가 의미가 있을 거라곤 생각을 안 했던 거지요.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니 무슨 명언집입니다. 쇼펜하우어, 공자, 탈무드..다양한 출전의 명언들이 실려있군요. 저는 원래 이런 짤막한 글귀를 모은 모음집을 좋아합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09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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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연
동료들 중에는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항상 모임 자리를 주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 책을 참 많이 읽고 있었다. 업무 관련 서적 외에는 수사 추리 소설 만 가끔 읽을 뿐인 나로서는, 다독을 하는 사람들이 일면 부러웠었는데, 그래서, 새해 계획 중에는 2주에 1권씩 책을 읽자 라는 나로서는 조금 공격적인 독서 계획을 새해 계획에 포함했다.
때마침, 메일함에 들어 온 북코스모스 가입 권유 메일이 눈에 띄었고, 계획을 실현하는 첫 걸음으로 북코스모스에 가입하였고, 그렇게 북코스모스를 통해 읽게 된 첫 책이 ‘톨스토이 인생노트’는, ‘하루 한 번 나를 발견하는 시간’ 이라는 소제가 어쩌면 내가 계획한 새해의 매일을 잘 이끌어 줄 것 같아 선택한 책이다.
‘톨스토이 인생노트’는 1년 365일 동안을 플라톤, 소크라테스, 공자, 노자, 성경구절 등 여러 문장과 사상서에서 좋은 글들을 추려 모아서 하루에 한편씩 읽을 수 있도록 월별로 정리하여 놓은 톨
https://blog.naver.com/mctheskyhoi/22144251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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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우리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가고 있지만 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이 길이 내가 생각한 그 길이 맞는 것인지....
정답이 없는 삶에서 이같은 의문점이 든다면 정말 낭패다.
그래서 박카스（?）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당.ㅋㅋ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물어 보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인생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된다.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책에서라도 찾으면 된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 경험 많은 인생 선배가 책 속에 나온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이 책 〈톨스토이 인생노트〉가 그런 책인 것 같다.
인생의 대선배 톨스토이가 자기 인생에 영감을 주었던 주옥같은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이 책의 작가 톨스토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톨스토이가 맞다.
러시아의 대문호이며 사상가.
그 유명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의
http://www.ibagu.co.kr/1805
http://blog.aladin.co.kr/774602193/1061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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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가장 기본이 되는 것. 그것을 가끔 아니 자주 잊어버리고 살게 된다.
살다 보면 내가 삶인지 삶이 나인지에 대한 경계가 흐려질 때도 있다.
이 책은 여러 사람의 좋은 글을 옮겨 놓은 것이다.
살면서 생각했던 것들이 적혀있다.
생각하고 말로 했던 것들이지만 정확하게 정리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 다시금 되뇔 수 있게 되어있다.
가장 단순한 것.
삶에 가장 단순한 것이 기본이 되고 예의가 되고 내가 된다는 것을 살면서 복잡하게만 생각하며 살았던 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글귀도 버릴 것이 없다.
나를 생각하려면 다른 이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배움은 쉬지 말고 해야 하며 그 배움은 결코 자랑하려 하는 것이 아닌 것.
가끔은 나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이 부끄러워진다.
배고프지도 않으면서 그저 입이 심심하다는 이유로 먹어대는 나의 나태함도 반성하게 된다.
＂귀차니즘은 한 번쯤 괜찮아.＂라고
https://blog.naver.com/buncr/22144241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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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기
하루 한 번 나를 발견하는 시간 ‘톨스토이 인생노트’
책을 펼지면 인생노트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나의 인생에서 ＇꼭 실천해야 하는 나만의 원칙 만들기!＇라는 숙제로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삶에서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 3가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반드시 배워야 할 것 3가지,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다짐 1가지를 책에 직접 적도록 되어있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가볍게 펜을 들었는데, 막상 적으려니 막막했다. 내가 학생신분을 벗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걸 생각한 적이 있었던가. 유년시절에 교과서에서나 해봄직한 것이었다. 어색함과 함께 나는 생각에 빠졌다. 시작부터 나에게 이런 고민을 하게 해 준 것 자체가 이 책의 목적에 반은 성공 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인생독본으로 널리 알려진 톨스토이의 독서의 고리에서 주옥같은 글을 가려 뽑고 독자들이 글을 읽은 감상이나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편집하여,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
https://blog.naver.com/ddongchanggi/22144230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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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단순히 읽히는 명언집에서 나아가
빗대어 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인거 같다.
그래서 명언도 크게 생활에 동떨어지지 않고
익숙하고 ＇아~ 그렇지...＇ 싶은 것들이 많았다.
크게 7쳅터로 나누어져있고
그 쳅터에 따라 주제들이 약 20개 정도씩이 있다.
그리고 그 주제에 맞는 명언, 인용문구들이 설명과 함께 왼쪽 페이지에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내가 메모하며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한 페이지로 나를 한번 돌아 볼 수 있었고
위대한 사상가들의 지혜로운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갈등도 많고 고민도 많은 요즘 사람들이게
잠시 쉬어가며 생각할 시간을 주는 책이었던거 같다.
https://blog.naver.com/yelluen/2214420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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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 대문호 ‘톨스토이의 인생노트’를 나의 생각노트로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최종옥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88p
대문호（大文豪）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1828. 9. 9. ~ 1910. 11. 20.）, 우리에겐 톨스토이로 잘 알려져 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러시아 작가이다.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이면서 세계에서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문학을 잘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톨스토이’라는 이름은 다들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그의 대표작은 ‘전쟁과 평화（1869년）’, ‘안나 카레니나（1877년）’이다.
나 역시 톨스토이 작가의 이름은 잘 알지만 그의 작품을 읽은 기억은 없다. 어린 시절 보았던 세계 문학 전집에 있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그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굳이 그 기억을 더듬어 무언가를 쓰기 보다는 그저 그의 인생노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이 인생노트는 구성이 특이하다.
첫 장에
https://blog.naver.com/happysy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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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톨스토이 인생노트
- 레프 톨스토이 지음
처음엔 톨스토이가 쓴 에세이라던가 뭐 그런 책인 줄 알았다.
사람들에게 들려주고픈 자신의 이야기 말이다.
이 책은 톨스토이가 발췌한 명언 모음집이다.
수 많은 사람의 작품들에서 좋은 글귀들을 찾아내어 우리가 접하기 쉽도록 추려놓았다.
그리고 그 밑에 자신의 말도 한마디씩 보탠다.
두 세 가지의 인용문 옆에는 노트를 붙여 놓아 명언을 읽고 내 생각을 적어놓을 수 있게 해 놓았으며, 책의 시작에는 꼭 실천해야 하는 나만의 원칙 만들기로 버려야 할 습관 3가지, 배워야 할 것 3가지,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다짐 1가지를 적으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이것을 체크하도록 하고 있다.
톨스토이가 발췌한 명언인 만큼 좋은 글들로 가득 차 있다.
삶을 살면서 더 인간다워지고, 옳은 길로 인도해 줄 글귀
https://blog.naver.com/kallia0322/22144174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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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원
더 좋은 점은 그저 이러한 명언들을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명언이 적히지 않은 명언 오른쪽 페이지에는 하루 한 번 나를 만나는 시간, 하루 한 번 나를 칭찬하는 시간 그리고 내일을 위한 오늘의 단어 하나를 적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나를 칭찬하고 싶어서 괜히 더 하루를 열심히 보내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내가 놓치고 살았던 것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이자 노트인 것 같다.
다양한 면에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아직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기분이다.
책의 남은 페이지들도 매일매일, 꾸준히 읽고 또 나로 가득 채우고 싶다.
https://blog.naver.com/203915/22144171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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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일
처음 책을 받았을 때엔 아니 뭐 이런 예쁜 책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일기장 같은 책이었다. 책안의 어떤 문장이 나에게 또다른 감동을 줄지 궁금하여 얼른 책을 열어 보았다.
왼쪽에는 톨스토이가 정리한 주옥같은 명언들이 적혀 있고, 오른쪽엔 나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노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 책은 그냥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톨스토이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와 내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합쳐서 또 하나의 책이 되도록 만들어 졌다.
톨스토이가 독자들에게 원하였던 것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일본 친구의 집에 놀러 갔을 때 우연히 벽에 걸린 조그마한 달력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달력엔 매 장마다 명언이 적혀 있었다. 그 명언을 바라보며 생각을 하게끔 하는 달력이었다. 톨스토이의 인생노트도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가 놓쳤던 것,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일깨워 주는 그러한 소중한 책이었다.
항상 곁에 두고 나만의 일기장
https://blog.naver.com/dioln/22144059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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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서평〉
인생노트
이태종
고려대 석영중 교수의 “안나 카레리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거기에 나오는 3쌍의 커플 중 주인공은 ‘안나’와 ‘브론스키’ 커플이 아니고, ‘레빈’과 ‘키티’ 커플이란다. 톨스토이가 정작 말하고 싶은 삶은 ‘레빈’의 입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이고, 그것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안나’와 ‘브론스키’를 등장시킨 것이란다.
톨스토이는 진실한 사랑과 결혼, 죽음과 삶,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위 “안나 카레리나”에 ‘레빈’을 통하여 보여준다. 이 시기 이후 톨스토이는 세계관이 바뀌고 참회록을 집필하면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하여 천착한다.
그 결과로 탄생한 “인생독본”은 톨스토이가 수 많은 작품이나 전집에서 자신이 지향하는 바와 일치하는 짧은 문구를 모으고 거기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서 작성한 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선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 분량이 너무 방대하여 일반
https://blog.naver.com/kasil60/22143975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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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작년 2018년에는 책은 많이 읽었지만 다독을 하는 바람에 책에 대한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읽은 책인데도 잊어먹고, 도서관에서 또 빌리기도 하고 구매한 책인데도 도서관서 빌리기도 하고 ... 정말 반성반성한다.
작년에 이런 시행착오 때문에 올해부터는 좀 느리더라도 읽은 책에 대해서는 메모를 하거나, 서평을 남겨야 겠다는 반성을 하고 있던 찰나
[톨스토이 인생노트]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http://blog.daum.net/mio-p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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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수
하루에 한 페이지씩
나를 돌아보고
내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
#톨스토이인생노트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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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는 매일 쓰지 못하면 빈 날짜가 생겨서 부담스럽지만 나를 기록하고 발견하며 나를 치유하고 싶을 때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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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적어야할 것은 반페이지👆
글 쓰는 것에 능숙하지 못해도 왼쪽 페이지에 있는 명언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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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을때 톨스토이가 제시해 준 길을 따라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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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9년!
2018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2019년을 맞이합시다
잘 살아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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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명언 #좋은글귀 #인생노트 #서평 #서평단 #북코스모스 #책이있는마을 #레프톨스토이
https://www.instagram.com/p/BsXkwxAFt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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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행
인생이란 무엇인가. 질문에 답할 수 있는자 누구인가. 그저 하루 하루의 삶을 밀고 나가기에도 버거운 나날에 뜬금없는 질문일 수 있겠다. 그러나 이 질문을 지나쳐 버린다면 자칫하면 돛대가 부러진 조각배를 타고 가는 여정이 될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학문에 입문하면 개별 학[學]을 공부하게 되는데 대개는 총론부터 시작한다. 총론을 배우고 나서 본격적인 각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각론의 각 과정에는 총론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들이 스며들어 있는데, 각론이 잘 이해되지 않는 경우에는 대개는 총론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기 때문이기에 그럴경우 재빠르게 다시 총론으로 돌아가 보아야 한다. 살아가는 일도 비슷한 것 아닐까. 나날의 삶에서 느끼는 소외와 허탄함이 가슴을 누르고 생의 비루함을 곱씹게 되는 경우에는 서둘러서 다시 삶의 총론으로 돌아가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 언저리서 묻게 된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고. [톨스토이 인생노트]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삶의 총론으로 다시 돌아가 보라고 권유하는
http://blog.aladin.co.kr/ljh2744/10594191
http://blog.yes24.com/document/1097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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