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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결국 이기는 사마의

친타오│더봄│당첨인원 : 20 명

2018년 11월 27일 ~ 2018년 12월 09일
2018년 12월 10일
2018년 12월 12일 ~ 2018년 12월 25일
2018년 12월 27일

소개 및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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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서평 대상 도서 : 『결국 이기는 사마의』
(친타오 지음 | 더봄 | 2018년 11월 20일 출간)
★중화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마의 대중교양서’의 결정판
★중국 CCTV 인기 강연프로그램인 ‘법률강당’ 화제의 강의

* 서평자 당첨 인원 : 20명
* 신청 기간: 2018년 11월 27일 ~ 12월 09일 (13일간)
* 서평자 발표: 2018년 12월 10일

* 서평 등록: 2018년 12월 12일 ~ 12월 25일
* 우수작 선정: 서평자 20명 중 10명에게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쿠폰 1매 증정
* 우수작 발표: 2018년 12월 27일
* 월간 최우수작 선정: 매월 5일 전월 최우수 서평자 3명 선정, 상금 각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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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 제공해드린 책은 서평 작성 용도 외 재판매 불가입니다.
- 도서 교환 및 배송지 변경, 서평단 선정 후 취소는 불가합니다.
- 서평단으로 선정이 되면 문자로 안내해 드리니 꼭 확인해주세요.
- 도서는 서평단 발표 후 3일 이내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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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륜기 요즘 역사에 푹 빠져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삼국지를 다시 읽었는데...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태종 삼국지에서 실질적 승자로 되는 사마의에 관한 책이라 관심이 많습니다. 당첨되면 관련 도서를 더 참고하여 서평을 작성하겠습니다.

김나연 사마의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연말에 사마의 책을 읽고 열심히 서평 한 번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신희정 어릴적 읽었던 삼국지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이기는 사마의의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채희석 조조를 능가하고 제갈량에 못지않은 전략가 사마의의 인생을 들여다 볼수있는 정말 최고의 책이라는 서평을 보고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사마의를 재조명한 중국 드라마인 〈사마의: 미완의 책사〉와 〈사마의: 최후의 승자〉를 TV에서 보면서 사마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좀더 사마의의 인생과 철학에대해서 알고 싶은 충동이 일고 있는 시점에서 이렇게 서평쓰기 이벤트에 ＇결국이기는 사마의＇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책을 열심히 읽고 사마의라는 한시대 최고의 전략가의 일생과 삶에서 앞으로 제가 살아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조금이라도 알아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꼭 서평쓰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알라딘 서평쓰기
YES24 서평쓰기
반디앤루니스 서평쓰기
교보문고 서평쓰기

조기옥 사마천은 들어왔다. 사마의는 누굴일까? 이번 기회로 알고 싶다..
＂결국 이기는 사마의＂ 무엇을 이긴다는 것일까? 진짜 이길수 있을까? 진짜 궁금하다.

인영호 사마의의 중국 3천년의 지략을 집대성한 것으로 온고지신의 교과서로 삼고자 신청합니다.

김영은 어릴 때 집에 있는 고우영 삼국지 만화로 삼국지를 알게 되었다.
열 권짜리 책의 마지막 권에서야 등장하는 인물, 사마의.
당대의 천재였던 제갈량을 이기고 결국 중원을 통일하는 사마의의 인생과 전략에 대해 읽어보고 싶습니다.

네이버 http://www.blog.naver.com/dhdepddl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0.equal.2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60730142

송혁신 결국은 사마의가 성공적으로 중원을 통일했죠.. 그이야기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삼국지의 제갈량이 아니 사마의를 배우기 위해서.
예스24, 교보문고, 블로그

박윤기 사마의..
사기를 지었던 사마천과 혼동을 하기는 했지만,
한나라 말기 삼국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렌즈라니, 이또한 끼어보고 싶다. 목차를 들여다보니, 마치 무협지의 목차를 읽는 듯 하다.
잠룡물용（潛龍勿用） : 출사（出仕）를 서두르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
종일건건（終日乾乾） : 종일토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
혹약재연（或躍在淵） : 장차 크게 뛰려 하나 아직은 연못 속에 있다
신룡파미（神龍擺尾） : 성스러운 용이 꼬리를 내보이다
용전어야（龍戰於野） : 용이 나타나 들판에서 싸우다
비룡재천（飛龍在天） : 용이 날아올라 하늘에 이르다
항룡유회（亢龍有悔） : 하늘에 오른 용은 뉘우침이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나라 말기 삼국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페이스북: YK PARK

안홍균 중국 역사 소설 ＂삼국지＂, ＂수호지＂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삼국지＂의 대미를 장식한 ＇사마의＇에 대해서는 조조에 의해 정계에 진출하여 조조 가문의 4대를 섬기고 제갈량과 싸워 위나라를 지켰다는 정도 밖에 아는 것이 없습니다. 어쩌면 제갈량과 비교될 만큼 훌륭한 인물임에도 많이 부각되지 못햇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마의＇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습니다. ＂삼국지＂를 처음 읽었을 때의 감흥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ahn7504

박선영 원래 삼국지를 좋아하고 최근 중드인 사마의 시즌 1, 2를 챙겨보며
사마의에 대해 더 궁금하고 알고싶어 졌습니다.

활발히 서평을 쓰려 합니다. 꼭 선정해주세요 ^^

서평을 올릴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happysywriter
인스타그램 : happysywriter

정재훈 우리에게 제갈공명만큼이나 친숙한 사마의의 전술과 지혜를 책을 통해 접하고, 현재 나의 상황에 적용할수있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http://comemann.tistory.com/8

김현주 ＇삼국지를 3번 읽은 사람과는 논쟁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생의 지혜와 진리를 담고있는 역사서는 매력적이다. 한나라 말기 삼국의 역사와 관련되는 인물인 ＇사마의＇에 대한 호기심과 인생의 지혜 찾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서평은 교보문고와 알라딘에 올릴 예정입니다.

박규성 ＂결국 이기는 사마의＂ 이 책은 꼭 읽고 싶다.
삼국지의 대표적인 책사 사마의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지만 나라의 책사가 아닌 한 인간으로 권력자의 처세와 후반 인생은 어떠했는지 보고 싶다.

전미영 중국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절 접해 본적은 없다. 사마의 말로만 들었었는데.. 아주 꼼꼼히 읽어보고싶다. 중국 인물과 역사를 통해 지헤로운 삶을 살고 싶다.

이용우 삼국지에 대해 문외한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삼국지를 자기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을 많이 봐왔습니다.
아마 그 속에 배울 것이 많기 때문일테죠.
위나라의 뛰어난 책사로만 알고 있는 제게 위 책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대 최고라 칭송받던 그의 생각들을 살펴보고 싶습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yongwoos11

석은도 사마의가 결국 이겼나요?
궁금하네요..
전 삼국지를 어렸을 때 부터 겁나게 좋아해서,
삼국지3 부터 삼국지조조전, 삼국지공명전 등 왠만한 게임은 모두 섭렵했습니다.
또한 삼국지 만화책, 삼국지연의, 삼국지 소설 등 삼국지 관련한 책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사마의가 이겼다기 보다는 제갈공명, 방통, 주유, 또 누가 있나요,,, 서서?
여하튼 이런 기라성 같은 책사들이 병사 or 전사했기 때문에
끝까지 살아남아서 저자가 결국 사마의가 이겼다고 그런건가? ㅎ
제가 읽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 서평등록장소
1.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eundo
2.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3. 알라딘 인터넷서점

안찬모 고전에서 배우는 것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인간에게
더 없이 많은 교훈을 가져다 주기에
취사선택을 통해 좀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생활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발전하는 모습을 그리기 위함이 아닐까

이 책 또한 많은 지혜를 가져다 주리라 믿기에,, 신청하는데...

박계성 역사적 인물인 사마의를 통해
다시 한번 삼국지를 이해하고
중국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전 위인의 삶과 철학, 생활의 지혜를
현대 사회생활에서 살아가는데 이정표가 될수 있으면 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landpks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apadreamer74

정현아 조조를 능가하고 제갈량 못지 않은 전략가 사마의
삼국지보다 더 사마의에 대해 잘 나와 있는 책이라 하여 신청합니다.

인스타와 블로그, 인터넷서점 인터파크와 교보문고에 서평을 올리겠습니다.

배권환 대학때 독서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 그땐 참 많은 책을 읽고 토론도 하곤 했었었지만 졸업 후 취직하고 가정을 돌보느라 1년에 책한권 마음놓고 읽어본적이 없었다.
최근들어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책읽기에 몰두하고 있으며
부산시 내부기관망을 통해 접한 북코스모스를 접하면서 서평등록을 하여
좀더 풍부한 책을 통한 지식을 습득하여 특히 자라나는 우리세째（8살）에게 책지식을
전달해주고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호호 삼국지의 두뇌 사마의에 대해서 책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삼국지는 세 주인공 위주의 내용인데, 사마의의 입장에서 세계를 바라 볼 수 있는
＂결국 이기는 사마의＂ 책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유병훈 삼국지의 진정한 최후의 승자로 일컬어지는 사마의!
듣기만 했던 사마의를 책으로 접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무엇이 사마의를 승자로 만든것일까요???

http://booklog.kyobobook.co.kr/hoony71/1848381/#0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42688105

이경아 역사는 항상 이기는 자에게 유리한 기록이지만
사마의가 없었다면 조조의 4대를 보필하는 인물은 또 없었을 것이다.
역사속의 인물을 재조명해보는 책이라 당장 손에 잡고 싶은 마음이 들다!

인스타 : okdream1

백보현 중국 역사에서 사마의는 대단히 중요한 인물이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사마의에 대하여 더욱더 깊이 있게 알아 보고자 합니다.
항상 책과 가까이 하고 싶고 노력하는데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저의 블로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블러그 주소 http://blog.naver.com/mrwhite7

신현승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쓴

사마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장현우 삼국지의 한 주인공 사마의 읽어보고싶습니다.

신미영 삼국지를 읽으면서 사마의 라는 인물에 대해 호기심이 일었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중 하나로 공명과 1:1로 대결하는 과정에서도 사마의도 대단한 인물이었구나..라고 새삼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결국 이기는 사마의]를 통해 사마의의 인물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mi772young

이상규 결국 이기는 사마의란 책을 통해 사마의란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삼국 시대가 어떻게 흘러 갔는지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블로그 : http://blog.daum.net/801204스타일 스타일이 영어로 입력이 안되서 한글로 적었습니다

백선주 삼국지를 좋아해서 삼국지 책은 물론이고 삼국지 게임도 열심히 했는데 마침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라니 기대되네요.
사마의. 진을 이어가는 사마씨의 기반을 쌓는 사람이자 제갈공명과의 라이벌 구도인 인물이라, 내용이 매우 궁금합니다.

http://blog.naver.com/dlfmackwrl11
http://post.naver.com/dlfmackwrl11
http://blog.yes24.com/the9tails

김나연 학창 시절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 친구가 되지 말고,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싸우지 말 것이며, 삼국지를 열 번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라”라는 문구에 이끌려 삼국지를 보기 시작하였다. 삼국지는 수많은 영웅 호걸이 나오고 많은 지혜와 교훈, 전력과 전술을 터득할 수 있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이야기가 재미있기 때문에, 여러 번에 걸쳐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삼국지연의는 유비와 제갈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그렇기에 삼국지연의 이후에 다른 인물들의 입장에서 기술된 책들은 많이 나왔다. 특히 조조나 제갈량을 중심으로 씌여진 책은 많이 보았으나, 사마의를 중심으로 기술된 책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관심이 갔다.
사마의에 대한 가장 선명한 기억은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쫒아냈다.’는 이야기이다. 오장원 전투에서 제갈량이 죽고 촉한군이 퇴각하자 사마의는 드디어 공명이 죽었으니 기회가 왔다고 판단, 추격하여 격퇴하려 했으
http://blog.yes24.com/document/10938389

정재훈 삼국지의 새로운 재구성

100이면 99가 알고있는 삼국지. 어렸을적 만화를 통해보거나 소설을 통해보거나 아니면 드라마를 통해 모두들 접해보았을 삼국지는 역사적사실에 근거하여 제각각 각색되었다.

이에 이 책에서는 사마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삼국지 메인의 스토리를 주로 다루기 보다는 역사속에서 사마의가 가지는 포지셔닝（Positioning）을 사마의 본인입장에서 풀어냈다는거에 새롭게 다가온다.

기존 적벽대전 패배나 조조의 죽음등 굵직한 사건속에서 사마의가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왔는지 이 소설에서는 기존 사료를 근거해서 추론하여 풀어내고있다.

기존에 ＇알려져있던＇사실과는 대조되는 입장도 저자는 취하고있어서 무조건적인 삼국지의 이야기 구성을 따르지않는다. 이는 기존의 통념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이책에서는 제시하고 물어온다.

현대 직장인에 교훈을

조조를 직장 상사로 비유하는 대목에서 어떻게 이책을 읽어야할지 확
http://comemann.tistory.com/10

박규성 # 결국 이기는 사마의#
#사마의
사마의 하면 삼국지에서 조조의 책사로 나온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다.＂라는 소주제로 많이 다뤄지는 인물이다. 하지만 ＂결국 이기는 사마의＂는 우리가 아는 간사하고 교활한 조조의 책사라기 보다는 인간 사마의의 삶을 이야기 한다.

＂사마의는 평생 시대의 흐름에 순응했다. 권모술수로 살길을 모색하고 사덕으로 입신했다. 개인적인 사업은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되었고, 자손들을 위해 대진 강산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역사를 길게 늘여보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제갈량은 생전에 실패했지만 청사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겼고, 사마의는 생전에 성공했지만 후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실패했다는 것을 말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말이다.

삼국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읽어 보지 못한 독자라면 이 한 권의 책으로 삼국지를 읽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조조, 유비 및 손권의 대결이 아닌 책사들의 전쟁에 대해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11270002&tab=2

배권환 결국 이기는 사마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무슨 의미일까 궁금해했다. 지금 내나이 또래 아니 그 이상 이하 세대들도 한번쯤 삼국지를 읽어 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거기서 사마의 아니 사마중달을 기억할 것이다. 그는 제갈공명과 지략대결을 펼쳐 촉한의 북벌을 이겨낸 사람이다.삼국지에서는 드라마로 치면 제갈량이라는 주연과 대결하는 조연으로밖에 안되지만 결국은 위나라를 지배하는 진정한 승자가 되었다. 어느 시대에나 이름을 드날리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에 대항하는 맞수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 뒤에서 조용히 자기 맡은 일을 하다 2인자로서의 역할만 수행하는 사람도 있다. 누가 진정한 승리자인지는 역사가 평가한다. 이 책에 이러 글귀가 가슴에 와 닿는다. 석양이 찬란하 이유는 온종일 햇볕을 거둬들이기 때문이다.사마의는 시대의 흐름에 순응한 삶을 살았다. 그리곤 진정한 승리자가 되었다. 어떤 삶을 사느냐는 개인적 가치관이지만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도 있듯이 역사속에서 배울 점은 가슴
https://blog.naver.com/bgh9027?Redirect=Write

이태종 〈서평〉

결국 이기는 사마의
이태종

서양문명의 바탕은 저 멀리 그리스 철학자들이 각종의 다양한 견해들을 제시하였고, 이를 이어 받은 로마인들이 굳건히 쌓아 올린 데에 있다고 본다. 이에 대응하여 동양문명의 바탕은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 제자백가들이 다양한 사상을 제시하고, 그 뒤에 삼국시대에 이를 활용하여 실제 국가간 외교나 전쟁 그리고 통치에 사용한 데 있다고 생각한다. 서양과 동양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인간의 가능한 견해와 사상을 대부분 만들어 냈고, 이에 기초하여 인간관계의 이론이나 각종의 정치, 사회적 제도의 구축을 이루어냈다.
시대 뿐만 아니라 인물에 있어서도 서양 로마시대에 ‘케사르’가 있었다면 동양 중국 삼국시대 말에는 ‘사마의’가 있다. 케사르는 장군이자 정치가로서 여러 전공을 세우고 삼두정치를 거쳐 마침내 독재관에 임명되었다가 황제가 되기 직전에 암살당했다. 그보다 약 280년 뒤의 인물인 사마의 역시 삼국시대 말의 처절한 전쟁터에서 싸울 뿐만 아니라 권
https://blog.naver.com/kasil60/221426882743

전미영 태평성대일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우리 정치, 경제, 사회 어느 분야나 날이 갈 수록 힘들기만 한것 같다. 이런 때 개인의 삶도 지혜와 지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잘사는 것인지, 대체해야 하는 것인지, 힘들기만 하다.
-결국 이기는 사마의-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삼국지에서 배우는 것 못지 않게 깨달음을 준 것 같다.
나쁜것에서도 배우고, 어린아이에게도 배운다고 한다. 하물려 사마의에게 배울 것이 어찌 무궁무진 하지 않을까..
인성을 바탕으로 지략과 지혜를 발휘에 나와 모든 사람들이 이름 값을 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하며 살아야 겠다.
https://blog.naver.com

김현주 제갈량, 조조, 유비... 역사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사마의! 어쩌면 경쟁과 승부에 익숙해진 우리들의 현실적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는 것은 아닐까.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인간 사마의의 삶의 목표과 과정을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는 이책을 통해 힘든 현실을 살아내기 위해 필요한 처세술을 익힐 수 있겠다.
사마의가 처한 상황에서 충분히 그러할 수 있고, 나름의 좋은 선택이었다는 공감을 하면서도...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드는 생각은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역사의 한편에 우리는 어떤 존재로 기억될수 있을까? 였다.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개인의 삶과 시대의 흐름에 반하더라도 사회의 폐단을 바로잡는 공적인 책무 사이에서 어느 것이 더 우선되어야하느냐는 각 개인의 선택에 따른 것이겠지만...
http://blog.aladin.co.kr/764110254/10560389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4245451
http://booklog.kyobobook.co.kr/blog/blogController.do#0

김현주 제갈량, 조조, 유비... 역사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사마의! 어쩌면 경쟁과 승부에 익숙해진 우리들의 현실적 모습과 너무도 닮아있는 것은 아닐까.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인간 사마의의 삶의 목표와 과정을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힘든 현실을 살아내기 위해 필요한 처세술을 익힐 수 있겠다. 사마의가 처한 상황에서 충분히 그러할 수 있고 좋은 선택이었다는 공감을 하면서도..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드는 생각은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역사의 한편에 우리는 어떤 존재로 기억될 수 있을까?였다.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개인의 삶과 시대의 흐름에 반하더라도 사회의 폐단을 바로잡는 공적인 책무 사이에서 어느 것이 더 우선되어야하느냐는 각 개인의 선택에 따른 것이겠지만, 개개인의 삶이 모여 역사를 이루는 것이므로 개인의 삶이 좀 더 공공의 이익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4245451

백선주 원문이 길기 때문에 전부 올라가지 못하는 관계로.
url 참조 부탁드립니다.

yes24는 태그를 어떻게 붙여야 하는지 몰라서. 대신 북코스모스 광고 많이 했어요... 3500원에 책을 살 수 있다고 〉ㅁ〈 그거로 봐주세요.

http://book.interpark.com/blog/dddeee/5400106
http://blog.aladin.co.kr/744509255/10559236
http://blog.yes24.com/document/10935551
https://blog.naver.com/dlfmackwrl11/221426279129
http://naver.me/xLZhYdDY

정현아 유비, 관우, 조조, 제갈량 등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보다 사마의라는 인물은 제게 좀 생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시대를 가장 잘 적응해가면 살아간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마의라는 인물을 통해 그 시대의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 시대를 지나갔으며 또 지금 시대와 그 시대에서 사마의처럼 살아가는 것도 인생을 사는 하나의 지혜가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마의는 동한의 말단 관리부터 시작해서 조위의 최고 대신의 자리에 올랐고, 서진의 실질적인 창시자가 되었다.그는 비록 심각하게 저평가된 모사가 이자 정치가이지만 중국 역사상 조조의 뒤를 이어 무공으로 현요한 자리에 오른 효웅이다. 근래 들어서는 삼국시대 최후의 승리자로 재조명되고 있다.
사마의에게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타인의 장점을 잘 습득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사마의의 수많은 적수와 벗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사마의는 의심 많은 조조, 교활하고 변덕스러운 조조, 은인자 중하고 업무에 힘쓴
https://blog.naver.com/desein/221426123341
http://book.interpark.com/blog/hyeona110/5400040
http://booklog.kyobobook.co.kr/desein/1860797

백보현 취업전쟁, 경제전쟁, 갑질 논란 등 소시민이 살아가는 현시대 또한 난세가 아닌가?
난세에는 영웅이 필요하고 영웅은 시대들 평정한 인물일 것이다. 중국의 난세를 고른다면 삼국시대를 빼 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한나라 말기에 한이 망하고 위, 촉, 오의 건립과 결국 통일에 사마의 가문이 최후의 승자로 남게 된다.
난세를 살아가는 사람의 처세에 대하여 사마의를 따른다면 무난하게 난세를 흘려보낼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mrwhite7/221425999806

박계성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로 근래에 재조명되며 조연에서 주연으로 떠오르는 인물이다
삼국지 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비, 조조, 손권, 제갈량 등은 언급되어도 사마의란 인물은 낯설다
사마의란 인물의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대서사시로 약 100년에 걸친 한나라 말기 삼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애도 도움이 된다
사마의의 가장 큰 장점은 타인의 장점을 잘 습득한다는 것이다. 여러 사람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혼란스런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을 도모하고 심리전으로 승부를 겨루는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했다. 사마의를 통해 난세의 생존철학을 살펴보고 융통성 있는 인생의 지헤를 배울수 있다
두꺼운 책이지만 이야기 형식을 통해 나도 모르게 사마의의 인생에 빠져들게 되어 쉽게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되는 책이다

1. 전반부 : 때를 기다리다（잠룡물용, 종일건건, 혹약재연）
2. 중반부 : 기회를 포착하다（신룡파미, 용전어야）
3. 종반부 : 기량을 발휘하
https://blog.naver.com/landpks/221424648614
https://blog.naver.com/landpks

이용우 책은 사마의의 역사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한다.
그 속에는 사마의의 생각이 있다.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 방법을 알고 끝내 이기는 방법을 안다.

또한 책에서는 작가가 독자에게 생각해볼만한 여지를 남겨준다.
http://yongwoos11.blog.me/221425770226

송혁신 ＂사마의:미완의 책사, 그리고 최후의 승자＂ 라는 TV 드라마를 잠깐 봤었다. 40편이 넘는 장편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요즘은 사마의에 대한 내용도 이렇게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어려서만 읽어보았던 삼국지를 다시한번 더 읽어보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한 시점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읽게 되었다.

이책은 사마의의 위대한 일생에 관해 기술한 책이다. 중국에서도 대중 교양서로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사마의의 인물됨, 그리고 관련된 사건들, 삼국시대 역사의 흐름을 대강이나마 알게 된거 같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제갈량의 라이벌이며 왕위를 찬탈한 모반자라는 사실들을 떠나서 말이다.
돌이켜보면 드라마가 인기가 생기면서 관련책도 출판이 된게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면 책의 내용을 잠시 들여다 보면.

1장. 잠룡물용（潛龍勿用） - 출사（出仕）를 서두르지 않고
https://blog.naver.com/kkachi73/221425686490
http://blog.yes24.com/document/10933654
http://booklog.kyobobook.co.kr/dustnr/1860593

장현우 우리때 삼국지는 남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필독서였다. 유비,관우,장비의 도원결의, 제갈공명의 신출귀몰한 전략과 전술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조조는 도의를 모르고 황권을 빼앗으려는 역적이었으며, 그를 따르는 사마의도 또한 나쁜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북벌을 하기 위해 적은 제갈공명의 출사표는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했고....5번에 걸친 북벌이 좌절될 때 너무나 아쉬웠다. 그 상대역이었던 사마의에 대해서는 적의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 촉한 정통론은 사그러지고 오히려 조조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가나 정치가들이 조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사마의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사마의는 위의 3대 황제들 조조, 조비, 조예를 섬겼고, 그의 손자 사마염이 위로부터 권력을 이양받아서 진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나라를 정벌하여 삼국시대를 끝내게 된다.
저자 친타오가 중국 CCTV의 인기 프로그램인 ‘법률강당’에 출연
https://blog.naver.com/hwjang111/221425607610

인영호` 항우와 유방으로 유명한 한나라의 전설적인 책사인 서기 179년 태생의 사마의를 완벽하면서도 철저하게 분석한 전무후무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저서다.
많은 책들이 그시절의 그의 군주인 조조나 그의 라이벌인 제갈량의 이야기를 삼국지라는 불후의 걸작을 통해서 분석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유비의 책사인 제갈량을 변화무쌍하고 능통하게 우롱하면서 결국 인생과 역사에서 최후의 승자가 된 사마의의 진정하면서도 인성에 바탕을 둔 스토리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듯이 인생은 관계의 연속이며 사람과 사람의 끊임없는 교류라는 점을 통달하여 앞길을 개척하고 삶의 질을 높이듯이 이책을 읽다보면 사마의가 바로 주변사람들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확고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우뚝 솟아날 수 있던 것이다.
저자는 7장내 47편에 걸쳐 사마의의 주요 전기를 다루었고 그 역사속에서 그가 처한 상황과 처지를 십분 이해하고 그의 시선에 따른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사마의
https://blog.naver.com/yahoin/221425394356
http://booklog.kyobobook.co.kr/blog/blogController.do#0

박윤기 결국 이기는 사마의 （司馬懿）
친타오 지음 [더봄 출판사]

위나라의 정치가. 사마의의 이름은 의（懿）이고, 중달（仲達）은 자이다.
그의 손자 사마염이 훗날 삼국을 통일하고 진나라를 건국했다.
조조의 지략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그의 후손인 조비, 조예, 조진, 조방을 보필했으며, 234년 오장원에서 제갈량의 군대를 물리쳤다.
후한 말 동탁이 정권을 찬탈하자 각지의 군웅 세력은 한나라 황실의 회복이라는 대의명분을 앞세워 할거하기 시작했다. 이어 조조의 위, 유비의 촉, 손권의 오가 대립하는 삼국 시대가 개막되었다. 삼국 시대는 수많은 영웅들이 명멸했던 시기로 약 60여 년간 이어졌다. 하지만 천하 통일을 위한 별들의 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조조도, 유비도, 손권도 아니었다. 삼국 시대의 최고 수혜자는 바로 사마의였으니, 그는 위나라의 조조, 조비, 조예, 조방 등 4대를 보필하여 자신의 세력을 확립했고, 그의 손자 사마염（司馬炎）이 삼국을 통일하여 진（晉） 왕조를 수립할 수
https://www.facebook.com/yk.park.359

박선영 결국 ‘사마의’는 이겼는가?

어릴 적부터 삼국지를 좋아했다. 처음엔 그저 픽션인 줄 알았는데 이게 실제 역사에서 모티브가 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의 놀라움은 잊을 수 없다. 지금도 내 버킷리스트에는 삼국지 명소에 직접 가보는 것이 있다. 적벽대전, 오장원, 기산의 전투, 제갈량이 머물렀던 융중, 관도전투, 허창, 업성 등 물론 현재 그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적지만 그저 흔적이라도 느껴보고 싶을 뿐이다. 삼국지를 좋아했기에 서평단 모집에서 ‘결국 이기는 사마의’가 나오자 너무나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신청했고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 책을 읽고 이 글을 쓰고 있다.
보통 삼국지에서 사마의는 삼국 막바지 주조연쯤으로 제갈량의 적수로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번번이 제갈량의 상대는 되지 않는 조금은 부족한 사람으로 비치기도 한 것 같다. 촉한정통론 입장에서 제갈공명은 사실 신과 다름없는 존재로 정말 신이한 인물로 보이게 만들었다. 모든 것에 능통하고 거기에 충까지
https://blog.naver.com/happysy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