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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9:00 ~ PM6:00
-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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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서평 대상 연극 : <아부지>
- 공연기간: 11/29~12/27
- 장소: 윤당아트홀 1관 (압구정역 2번 출구 도보 10분)
- 시간: 화,수,목,금 오후 8시 /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시
* 서평자 당첨 인원 : 10명_ 1인 2매 제공
* 신청 기간: 2018년 11월 26일 ~ 11월 30일
* 서평자 발표: 2018년 12월 3일
* 서평 등록: 2018년 12월 3일 ~ 12월 30일
* 우수작 선정: 서평자 20명 중 10명에게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쿠폰 1매 증정
* 우수작 발표: 2018년 12월 31일
* 월간 최우수작 선정: 매월 5일 전월 최우수 서평자 3명 선정, 상금 각 10만 원
* 초대권을 수령하신 후, www.공연초대.com(02-6403-7117)에서 예약해주시면 됩니다.(공연시간은 유동적이므로 예약시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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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서점, 블로그, sns, 카페 등에 서평을 작성해주세요. (인터넷서점에 로그인하신 후 "전체공개"로 등록해주세요.)
2. 블로그에 올리실 때는 제목에 꼭 도서명을 함께 넣어주세요.
3. 지정된 키워드와 책 속 문장 일부를 서평에 포함하거나 #태그해주세요. (인터넷서점에 작성시 "#북코스모스"를 해주셔야 확인 가능합니다.)
<유의 사항>
- 제공해드린 책은 서평 작성 용도 외 재판매 불가입니다.
- 도서 교환 및 배송지 변경, 서평단 선정 후 취소는 불가합니다.
- 서평단으로 선정이 되면 문자로 안내해 드리니 꼭 확인해주세요.
- 도서는 서평단 발표 후 3일 이내 배송됩니다.
- 기간 내 미등록 시 향후 서평 이벤트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우수작 선물인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쿠폰이란? -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베스트셀러 도서, 공연티켓, 영화관람권, 놀이공원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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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lllolll3
인스타
yetzz3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이름, 아버지 입니다.
맏딸인 저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셨지요.
잘 알면서도 불효녀인 딸인 오늘도 이렇게 살고 있네요.
깊은 반성과 함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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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안녕하세요? 지원자 최재혁입니다.
네 번째 도전이네요! 항상 등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아버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연극을 통해 배우와 소통하며 느꼈던 그 감정,
그대로 서평으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인스타와 페이스북 아이디는 fkcks@naver.com이며
저는 책보는것과 글쓰는것을 좋아합니다. ^^
글쓰는 것을 좋아해 고등학교때 다독상 및 대학교를 수시논술로 들어오고
현재까지도 수원 청년바람지대（9월호）에 에세이 글도 실렸습니다~!^^
책이나 글쓰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좋은 작품을 읽고 좋은 감상평을 남기는 것 또한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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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제
연극을 통해서 ＂아버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영화가 아닌 연극은 배우와 관객이 직접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더 소중한 기회이며, 꼭 연극 관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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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서울에서 공연하는 아부지라는 작품이 치매를 소재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알고있습니다.
노부모가 있는 저에게 교훈적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말 좋은 공연감상하고 싶네요~^^
http://booklog.kyobobook.co.kr/hoony71/1848381/#0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4268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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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숙
치매 남편의 수발을 들던 엄마, 오래 아프시다 돌아가신 아부지를 지켜본 저희 남매들 모두 애틋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세대로 돌아올지 모르는 이런 작품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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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돌아가신 아버님을 그리워하고 추억하며..
연극속에서 만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그리운 마음이 더 커질 것 같아요.
따뜻한 연극, 신랑과 같이 보고 싶습니다.
인스타 : okdre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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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아버지의 삶이 싫었다. 자신의 구두는 잔뜩 낡아있고 지갑에는 천원짜리 몇장뿐이어도 남들에게 퍼주기만하고.. 손해보기만 하고 양보만 하는 아버지의 삶이 싫었다.
훤칠했던 인물에 빈틈없이 자리잡은 주름살도 보기 싫었다. 그 주름살 사이사이에 고단한 세월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싫었다.
이 모든 것을 자식인 내가 어찌할 수 없는게 가장 싫다. 순리대로라면 나는 내 남은 생을 다 해도 결국 부모에게 받았던 사랑은 다 못갚고 부모를 떠나보내야만 한다.
남겨진 자식은 사는동안 문득문득 잘해주지 못함에 대해 한스러워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어이없게도 이런 다짐을 하고 5분도 지나지 않아 부모는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사람이 되고 제일 약한 사람이 된다. 이렇게 별로인 사람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해준 부모, 나의 아버지. 가끔 나를 키우며 느꼈을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그 사랑이 너무 무섭고 가늠이 되지 않아 자식 낳는 일이 두렵게까지 느껴진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ap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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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도
부모님과 함께 보기 좋은 연극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치매에 걸린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한 번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서평 올릴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서평등록장소
1.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eundo
2.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3. 알라딘 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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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아부지＇ （我不知）라는 연극을 압구정에서 관람을 하였다.
2018년 12월의 마지막 마무리를 좋은 연극으로 할 수 있는 행운이 있어 너무 행복했다.
아부지는 아버지라는 의미와 더불어 我不知（나를 알지 못함）이라는 의미도 갖고있으며
부제로는 아름다운 소풍이라고 붙어 있다.
치매（한자의 뜻이 미치광이라는 의마라 용어의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환자를 둔
가족의 일상 드라마를 소재로 삶고 있지만 천상병 시인의 말처럼
한세상 천상에서 지상으로 소풍나들이 나왔다 잘 놀다 간다는 말처럼
삶의 말년을 연극에서는 우울하게만 그리려고 하지는 않는다.
인지장애（일본의 표현）라는 노인성 질환을 앓고있는 우리 주변에 얼마든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연극은 점점 고령화되는 현대사회에서 남의일 같지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나는 이 연극을 보면서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아니라고 느꼈다
치매이
https://blog.naver.com/yoo_hu/221428948656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4268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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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일단 제목은 당연히 ‘아버지’ 라는 단어의 사투리 표현인줄 알았는데 한자로 ‘나를 알지 못하다’ 라는 동음이의어였다니! 연출가님의 소개멘트에 놀랬다. 그리고 그런 뜻이 있다는걸 알고 나니깐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단순하게 제목 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평범한 가족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딱히 이렇다할 포인트는 없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다.
마지막에 아내는 말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과거의 그 사람인지, 아니면 지금의 이 사람인지..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해봤을만한 고민이었을 것이다. 추억을 붙잡고 그 시절에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털끝만한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는 것인지 나 조차도 확신할 수 없을 때가 있을 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추억으로 살아간다는 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또 부정할 수도 없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또 얼마나 매순간마다 추억을 붙잡으며 미련스럽게 구는 나 자신을 발
https://blog.naver.com/since_jyj/22142105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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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이제껏 연극을 보면서 이처럼 감동적이고 사실감있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연극을 본 적이 있나 싶다.
눈물샘이 한 번 터지면 주체를 할 수 없어 휴지를 챙겨가길 잘했고
더군다나 뒷자리에서 편히 보다보니 커튼콜때 마음놓고 기립박수를 칠 수 있었다.
주연배우님 뿐 아니라 멀티역까지도 아주 감초같이 사람을 웃고 울리며
감동을 주는.. 정말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람하러 가기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주위분들에게 강추할 올해 최고의 연극이었슴을 부정할 수 없다.
너무나 감사하고 따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님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https://www.instagram.com/p/BrXzTUHgFeN/?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vtws0bw17y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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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6일 ~ 2018년 11월 30일
2018년 12월 03일
2018년 12월 03일 ~ 2018년 12월 30일
2018년 12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