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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독서를 좋아합니다.
문과로서 수학을 보면서 수학의 감각을 키우고 싶습니다.
궁금하고 읽어 보고 싶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평올릴곳
블로그 : https://oseyun1004.blog.me/
페이스 북 : https://www.facebook.com/Ohseyun
서점 :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커넥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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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저는 완전 문과 적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학창시절에 과학을 못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다지 흥미를 갖진 못했습니다
최근 독서모임을 통해서 과학 관련 도서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양자물리, 천체물리, 생물학 관련 공부를 해가면서 수학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수학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면 더욱 흥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kmc-library라는 이름으로 책 한 권 신청해서 서평을 남겼습니다
이번달도 책 읽고 열심히 리뷰할게요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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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http://blog.naver.com. naver.me. com/arachi03（행복한수학）
https://www.facebook.com/happymath1580/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수학은 언제나 즐거움입니다!!
교사연수에서 박병하샘 강의들은 적이 있었어요. 이 책도 굉장히 눈길이 갑니다.
인문학적인 수학을 읽고 공유하고 널리 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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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
책의 부제가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 이야기’란다. 보통의 사람들은 선뜻 동의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대학 신입생 시절 교양수업으로 수강한 철학입문 시간에 담당교수님의 학부 전공이 ‘수학’이라는 것을 알고 의아했었다. 얼마 뒤에 안 사실은 그건 정말 나의 무지에서 온 물음이었다는 사실이었고, 내 무지가 부끄러웠다. 그 기억을 되새기게 한 이 책이 수학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해서 풀어낸다하니 내 호기심이 강하게 자극되어진다. 저자가 말하는 ‘수학의 감각’이란 과연?
[서평 올릴 곳]
1. http://blog.yes24.com/jysk98
2. http://booklog.kyobobook.co.kr/freeheart/
3. http://book.interpark.com/blog/jysk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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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일
읽고 서평 올리고 싶어요
blog.naver.com/jesus1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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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수학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냈다니.. 한때 수학에 빠져 수학선생님을 꿈꾸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수＇하고 연관된 일이라곤 계산기 두드리는 것 밖에 없네요.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 피타고라스 선생이나 수학에 슴겨진 재미를 발견하고 싶네요.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블로그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aries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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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습니다
저에게 수학은 수학이라는 학문 그 자체의 의미만 가졌는데
어떻게 인문학적으로 풀어낼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기대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dhdepddl
인스타 0.equal.2 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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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희
공학와 인문학의 복수전공자로서 흥미로운 도서가 아닐 수 없네요.
수학은 살아가면서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고 여겨질 때가 있지만
수학에 대학 욕구는 인간의 고유한 가치로서 지금의 인문사회 모습에
기여한 것이 아닐까요.
인스타 steniw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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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수학공부 놓은지도 한참되었는데 재미있는 수학이야기에 흥미가 생기네요~
수학의 감각 살려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https://blog.naver.com/dhr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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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
학교때 딱딱하게 배운 수학이 아니라 이론 바탕에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hwjang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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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민
학생때부터 수학을 좋아했고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수학 관련 책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맞추지는 못하지만 매주 문제적 남자도 즐겨 시청하고 있습니다. 수학적인 재미를 느끼고 싶어요^^
www.instagram.com/basspark
blog.naver.com/bas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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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수학과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였다.
아이들이 ＂수학 배워서 어디에 써먹어요?＂, ＂돈 계산만 잘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이런거 배워서 뭐해요?＂라는 질문을 하고는 했는데.. 쉽게 그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이 책은＇수학은 계산에만 쓰이지 않는다 인생을 통찰하는 지혜를 선사한다＇라고 소개한다.
나도 이 책을 읽고나면 수학을 통한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아이들의 물음에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게 될까?
https://blog.naver.com/pinkm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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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수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문과 아닌 이과를 선택했으면 ＂어땠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문과생입니다. 여전히 수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숫자와 친한 곳에서 기웃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답이 떨어지는 매력을 가졌지만, 여지 없이 딱 떨어지는 그 냉정함이 아쉽기도 한 게 수학이지 않나 싶은데, 인문학적인 수학 이야기라니 꼭 읽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출판사의 서평 이벤트도 놓치지 않고 응모하는 편인데, 이런 서평이벤트를 통해 책선물 받고 서평을 쓰게 되면 신간도서를 발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점,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진지하게 독서에 임하게 되는 점, 서평을 쓰기 위해서라도 더 집중해서 책을 읽게 되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서평 올릴 주소는, http://booklog.kyobobook.co.kr/wldnjs0802
그리고 인스타아이디는 g1_supporter_kim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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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저자 박병하 박사님의 이력이 독특합니다. 그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모스크바대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전공은 수리논리학이라고 합니다. 그간 아르키메데스, 유클리드, 데카르트, 오일러 등 고전을 강독하거나 번역해 왔어요.
저자는 이 책에서 수학에서 삶의 지혜를 뽑아냅니다. 가령 무한, 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등차수열의 합, 소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 요소들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내고 있어요. 이는 저자가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고, 인문 고전을 오래 공부하고 연구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해요.
저는 이 책과 더불어 2500년 인류의 지적 유산, 수학을 통해 흥미로운 삶의 지혜를 배워보고 싶어요!
*개인 SNS
（네이버） http://blog.naver.com/health21c
（예스24） http://blog.yes24.com/health21c
（알라딘） http://blog.aladin.co.kr/health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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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주
고등학생 수학 과외를 하는데,
이과출신인 저의 영향을 받고 이과를 선택했다곤 하지만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인문학적인 성향이 강한데,
수학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개인적인 사족을 덧붙여도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그 아이의 특성에 맞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꼭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람의 뇌에는 인문학적인 뇌, 수학적인 뇌가 영역이 다른데
융합의 시대에 걸맞게
그 두 분야를 이어주는 이런 책자가 나왔다는 것 자체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꼭꼭 필요하고 흥미있는 책자를 항상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알라딘 : http://blog.aladin.co.kr/792579100
인스타 : pilomore
교보문고에 작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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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수학과 함께한지 언 30년...
지금도 함께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저에게 왜 수학이 필요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래서 왜 수학이 필요한지 수학적으로 얘길해주면 실생활에 필요한 수학은 연산이라고 대답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머리가 아프다고만 하더라고요^^;;; 제 설명이 부족해서겠지만... 그래서 수학을 인문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수학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yes24와 알라딘에 서평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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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
수학을 왜 배우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일상속에서 삼각함수가 무슨 소용이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사람들아.
보고 듣고 숨쉬는 모든 것에 녹아있는 것이 수학이라네.
blog.naver.com/four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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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학창시절 수학은 답을 찾기 위한 학문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연찮게 관련 책을 접해보면서 수학은 이제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도구이구나라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인문학과 수학을 어떻게 엮어내어 이야기를 풀어나갔을지 궁금합니다. 위 책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 눈금 넓혀줄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ongwoo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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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어렵게만 생각하는 수학을 스토리가 있고 인생을 통찰하는 지혜를 선사할 수 있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듣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수학과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http://blog.daum.net/8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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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혁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 요즘은 많이들 공부들 한다죠.. 하지만 수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인문학이라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무척 궁금합니다.
https://blog.naver.com/kkachi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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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비
출판사 서평 중에 ＂중학 수학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별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게 쓰였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중학 수학 수준도 못 미치지만 과거의 기억 속을 더듬어보며 수학을 어른이 되어 마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엑셀과 계산기로 산수만 하는 일상에서 수학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
https://blog.naver.com/ggot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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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영
http://blog.naver.com/mi772young
수학적인 논리로 생각하는 깊이와 넓이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수 있는 책이네요.
흥미롭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제 삶에 생각의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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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도
수학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다가가고 싶은 1인입니다... 애도 잘 가르치고 싶구요...
인스타 : yoe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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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희
수학과 인문학. 언뜻 생각하기에는 둘 사이의 공통점이 무엇이지? 라는 궁금증이 일었지만 생각해보면 우리의 일상에 수학은 늘 녹아있었던 것 같네요.
그 연결고리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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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수학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두려움을 마주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 책이 그 마중물이 되어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yonadarn
예스24 블로그 http://blog.yes24.com/i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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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수학, 수학 하면 공식이나 계산이 먼저 떠올려 지지만
이 책에서 무한, 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등차수열의 합, 소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 요소들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다고 하니 어찌 궁금하지 않을 수 있을까?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수학에서 인문학을 보여주고, 그것을 통해 삶의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 책, 꼭 읽어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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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중
고등학생이 된 아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게 수학입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좀 멀리했던 수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http://www.nave.com/kwj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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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창옥
이과생이었고 그러다보니 공대를 가게 되었다. 수학을 공부할때 문제해결과 증명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수학자로 사는 것도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한 적이 있다. 내가 한때 멋있다고 느꼈던 수학의 세계를 이 책에서는 어떻게 풀어내었을지 많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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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희
수학을 배우고 수에 대한 개념만 알고 살아가지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수를 알지못하고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돈이고 돈은 경제와 관련이 있다. 수학에 대한 다른 내용이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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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어렸을 때부터 무척이나 싫어했던 수학. 숫자에 약하다고 말하면서 수학을 불필요한 학문으로 취급했었던 적이 있었다. 살아가는데 아무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하면서.. 그런데 수학의 감각이라는 것이 나에게 없다면, 정말 없는건지 아니면 없다고 생각해서 없이 취급하며 살았던건지 궁금해졌다. 사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중학생 수준의 수학문제집을 사놓고 몇장 풀다가 곧 흥미를 잃긴 했지만.. 수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가 궁금했던 것은 여전하다. 사고력에 도움이 된다는 수학을 좀 더 잘했다면, 수학에 흥미가 좀 더 있었다면 내가 인생에 어떤 순간에서 무언가 선택할 때, 좀 더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하고 말이다 ㅎㅎㅎ
나에게 수학의 감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부재하는지 알기 위해 이 책을 읽고싶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apricot_flower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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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조승연이었을 거에요. 수학을 시대사로 따라가며 공부했다고 말했던 사람이.
함수를 자기가 공부하면서 데카르트의 좌표평면을 도입하게 된 이유를 찾아보았던 꼭지였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수학을 공부해보고 싶었다기엔 저 스스로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았으니 할 말이 없지만, 가볍게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옛날의 그 생각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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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성
나는 수학이 어렵다. 아니 수포자다. 하지만 이 책은 궁금하다.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인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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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모
이과 3년, 공대 4년, 그리고 지금 항공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항상 수학과 함께 했다. 자연스레 과학과 이공계 학문들에 익숙해졌고, 어쩌면 인문학과는 사이가 많이 멀어졌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이야기＇라는 어떻게 보면 역설적인 한 문장으로 나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기회로, 인문학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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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얼마전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도서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이야기라는 문구를 보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네이버블로그 yes24 알라딘 : kangminj 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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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영
수학과 인문학, 언뜻 보기에 전혀 관련 없어 보이지만 수학 속에서 우리의 인생을 다룬다는 게 흥미로워 보입니다.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수학도 결국은 우리의 인생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작가님이 인문학 쪽 전공을 했지만 수학에 관심이 생겨 몇년 동안 수학을 공부했다고 하는데, 인문학자가 말해주는 수학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ngsy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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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진
학생때 항상 수학이 힘들었는데..수학적사고가 어떤건지 궁금해서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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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호
수학에 숨어있는 인문학적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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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숙
https://blog.naver.com/moon3013?Redirect=Write&useSmartEditorVersion=2
서평 등록이 14일인데 책을 13일에 받았습니다.
주말에 읽고 쓰고 하다가 오늘 등록하려니 등록이 안되네요.
조금 억울하기도 하여 재도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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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연
평소에 수학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은 수학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갔습니다ㅎ 새로운 접근으로 수학에 대해 좀더 알고 싶고 다른사람들에게 수학이 어려운 학문이 아닌 우리의 삶과 연관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ㅎ
블로그-https://blog.naver.com/kky4245, 알라딘, yes24 등에 서평을 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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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주
어려운 수학을 인문학으로 어떻게 풀었을지 정말 기대되어 신청합니다.
인문학과 수학이라는 전혀 안 어울리는 분야가, 어떻게 합을 이룰지 두근두근합니다.
http://blog.naver.com/dlfmackwrl11
http://post.naver.com/dlfmackwrl11
http://instagram.com/reading2book
http://blog.yes24.com/the9at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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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수학이 말해주는 인문학적인 것들...
계산이나 효율성이 아닌, 삶을 통찰하는 지혜를 수학에서 얻다...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다 수학에 매료되었다는 저자의 약력도 흥미가 가구요.
신청합니다. 책을 일찍 받아서 제대로 리뷰를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페북 아이디: Yk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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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수학! 이 말자체가 학문이라는 느낌을 푹푹나게 하고 있어 접근자체를 꺼리게 됩니다. 하지만 일상생황이 숫자로 넘쳐나며 인류의 발전과정에도 다양한 수학인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익히 들으면서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친숙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인문학적인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 사고의 폭도 넓힐수 있지않을까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42688105
https://blog.naver.com/yoo_hu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Class=&barcode=97911875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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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글
표지에 보이는 직각삼각형이 인상적으로 보이네요.
매일 마주치는 숫자와 수학에 대한 인간적이고 부드러운 이야기들이 궁금합니다.
대단히 분석적이고 오차 없는 수학이라는 학문이라도, 이를 연구하고 발견하는 것은 숨쉬는 사람이기에 : 역사적인 발견에서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있겠지요
한번 천천히 읽어보고 싶은 책 입니다.
hanglam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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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딱딱한 수학에 숨어있는 인문학적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을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http://www.naver.com/01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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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웅
수학에서 배우는 인문학적 감각을 책을 통해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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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 기대했던 내용은 ＇수학사＇에 가까운 내용이었습니다.
조승연의 공부기술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중학교 시절 학원 선생님이 읽어보라고 선물해주셨던 그 빨간 책을 저는 제법 감명깊게 읽었답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말이지요.
그 책에서, 이제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제법 쉬이 만나볼 수 있게 된 저자는 수학사를 자신이 찾아보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왜 함수가 나왔는지, 데카르트가 무엇을 했는지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납득했다고, 그리하여 수학이라는 과목을 단순한 수의 나열이 아닌 의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답니다. 제게는 그 말이 일루미나티에 휘감겨 있는 음모론보다 더욱더 비밀스런 무언가 같았지요.
그러니까 저는 어쩌면 지금까지도 막연한 환상이 남아있었던 거겠지요. 뭔가 다른 수학. 뭔가, 아무튼 뭔가 다른 수학. 내 쪽에서 부득불 다가가는 수학이 아니라 저쪽에서 확, 하고 나를 끌어당겨주는 수학이 세상 어딘가에 있으리라는
http://blog.yes24.com/document/108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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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일
모스크바대 수학박사 박병하 지음.
부제 :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이야기
근래 들어 머리가 굳어가는게 느껴진다.
어떻게든 기름칠 좀 하려고 애쓰다가 마침 북코스모스에서 진행하는 서평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엔 만만히 봤다. 인문학이라고 하길래 믿고 봤다. 확실히 굳었나보다. 한 번에 이해가 되진 않았다. 하지만 저자가 밝혀주는 길을 따라 가보면 인생의 여정에서 발자국을 따라가는 바와 같이 앞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중 인상 깊었던 내용은 “근본만 남기고 말랑말랑하게 변신하기”이다.
250여년 전 발트해 연안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는 다리가 있었다.
그 다리는 서울의 뚝섬처럼 강 가운데 섬이 있어서 도시는 크게 4구역으로 나뉘었고 4구역을 잇는 다리는 7개였다. 누군가가 이런 재미있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각 다리를 한 번
https://blog.naver.com/jesus1zzang/221406747908
http://blog.yes24.com/document/1086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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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문과생이다. 수학이 어럽다. 수학을 인문학적으로 쉽게 보고 싶다. 이런 분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나도 문과생이다. 그래서 이과의 수학은 친하지 않다. 그래도 이 책은 여러 수학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수학 이야기로 쓴 책이다. 쉽고 재미있게 보았다. 나처럼 문과생인데 수학을 접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블로그 : http://oseyun1004.blog.me/221406702588
알라딘 : http://blog.aladin.co.kr/oseyun1004/10494005
교보문고 : http://booklog.kyobobook.co.kr/oseyun1004/1852046
커넥츠북 : http://book.conects.com/product/bookDetail?goods_id=0100021628297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100002968151406/posts/1830031830439071/
http://oseyun1004.blog.me/221406702588
http://blog.aladin.co.kr/oseyun1004/10494005
http://booklog.kyobobook.co.kr/oseyun1004/18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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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100002968151406/posts/183003183043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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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문과적 사고?를 가진 저자（박병하）의 책이 반갑다.
〈수학의 감각〉 （행성B,2018）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수학에 매료되어 러시아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마친 지은이 박병하의 에세이집이다.
수학의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요소에서 인문학적 교훈을 주고 있어 문과전공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속에서-
〈1+2+3+4+···+97+98+99+100=?〉
어린 학생들이 오랫동안 풀길 바랐던 선생님의 소박한 소망은 100를 다 쓰자마자 깨진다.
가우스라는 3학년 꼬마가 5050이라고 답을 말한 것이다.
놀란 선생님이 어떻게 답을 알았느냐고 묻자 가우스는 이렇게 설명했다고 한다.
1+2+3+4+···+97+98+99+100에 같은수를 한 번 더 더하고 나중에 더한만큼 덜어냈다고.
윗칸에 1부터 100까지 나열하고
아랫칸에 100부터 1까지 나열하여 위아래를 더하면
101이 100개가 된다.
그럼 10,100/2 로 다시 반을 덜어주면
5,050
알고나면 너무 간
https://blog.naver.com/bookbug4613/221406245936
http://book.interpark.com/blog/viewBlogMain.rdo?bid1=w_bgnb&bid2=bwel&bid3=mybookpinion&bid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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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희
1장부터 13장까지 내용을 읽다보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딱딱한 수학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읽으면서 수학이 이런관점에서도 볼 수 있는 또 다른 수학의 생각을 엿 볼 수 있는 그런면에서 수학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공식과 계산을 떠나서 수학에 감각을 도입시켜 인문학적으로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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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희
수학이란 지금까지 답안지의 문제풀이와 정답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심지어 수학이란 것에 우주와도 같은 무한함이 느껴졌다. 우주와 같이 수학은 우리가 증명해주길 기다려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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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
중고생시절 항상 나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수학..
이제는 편하게 대하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가끔 수학 책을 보면, 고등학교때는 이해보다는 암기해서 보던 것들을 이제는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게 되고 각각의 용어에 대한 정의를 곱씹어서 보게 된다.
그 와중에 이번에 소개 받은 책이 “수학의 감각” 이다.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이야기라고 책을 소개하여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수학으로 유명한 모스크바대 수학박사 박병하씨가 지은 책입니다.
무한, 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등차수열의 합, 소수 등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 책에는 수식도 많지않아서 중학교 수학 실력이면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으로 유명한 비트코인이란 말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회자되는 시대에서 수학은 더더욱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간만에 편하게 읽었던 수학책입니다. 추천합니다.
https://blog.naver.com/hwjang111/22140607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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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이번 수능 언어영역 31번 문제처럼 모든 내용이 언젠가는 논술과 연관될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수학도 인문적인 풀이가 있다면 좋겠다고 느낄 때, 이 책을 알게되었다. 어쩌면 수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더 다가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착각이였다.
수학을 인문적으로 풀어놓은 것이지 아이들이 볼 만한 수준은 아니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수학이 가장 인문적인 분야라는 것과 가장 모호한 학문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나는 고등학교때까지 명확한 학문이라 수학을 좋아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대학을 들어가면서 바뀌었고 새삼 잊고 살고 있었던 부분을 이 책이 다시 알려주었다. 수학은 니 알고 있는 것처럼 명확한 학문이 아닌 애매한 학문이였다는 것을 새삼 또 다시 느꼈다.
이 책의 구성은 모든 수학을 정리한 것이 아니고 몇 몇 가지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적인 요소인 무한, 관계망（점/선/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변화무쌍-토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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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혁신
수학박사가 쓴 인문학 책이다. 경영학도 였는데 수학에 흥미를 느껴 대학원에 가서 수학박사 학위를 땄다고 한다. 그것도 모스크바대학에서.. 왜 굳이 모스크바였는지는 모르겠다.
본인이 생각하는 인문학적 경험을 수학으로 풀어냈다. 아니 수학적 경험을 인문학으로 서술한거 같다.
어렸을때부터 수학은 곧잘 했고 좋아했던 과목이었다.
나이들어가면서 수학의 참 깊이를 모두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스로 인문학에 빠져들고 있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예전에 한번씩은 고민해 봤었고 외우고 했었던 공식들.. 점점 그것이 중요하진 않았지만 사고의 되새김은 좋았던거 같다.
마치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는 그런 경험들..
세상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수학. 한번도 써먹지 못하고 죽기전까지 알 필요도 없는 그런 공식들..
조금이나마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글들을 읽어가면서 새로운 흥미가 느껴지기도 한다.
http://booklog.kyobobook.co.kr/dustnr/1851635
https://blog.naver.com/kkachi73/221405932520
http://blog.yes24.com/document/1085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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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일단 재밌다!
이 책은 재밌다. 잘 읽히기도 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에 같이 참여하게끔 만든다.
학창시절에 나에게 수학은 정답을 찾을 때만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4점짜리 문제일수록^_^）
그런데 이 책은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낀다.
마음의 별에서 양쪽으로 수평선과 나란히 빛줄기가 뻗는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곧고 ＇끝없이＇ 뻗어 나간다. 빛의 속도로. 자, 그럼 마음의 빛줄기는 마음의 수평선과 만날까, 영영 안 만날까?
저자님께서 물음을 던진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고 책을 따라 읽어가면 된다.
친절하게 저명한 인사들의 의견을 시대순에 따라 쉽게 설명해준다.
그 흐름에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한 챕터가 끝나있다.
＇쉽게 쓰여진 시＇는 나쁘지만 쉽게 읽히는 글은 좋다.
특히 수학과 같은 어려운 내용이면 더욱.
〈서평 중〉
http://blog.naver.com/yongwoos11/22140556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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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1장은 안된다는 생각이 가능성을 밀쳐낸다는 소제목으로 시작한다. 무한을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실생활을 가능케하는 암호화에 대해 설명한다. 17세기를 전후로 순간의 움직임에 대한 설명으로 미적분까지 소개해준다.
또한 안 될 것 없잖아?라는 책을 소개해주는데,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이렇게 책 속에서 책을 소개하면서 일부를 연결해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이 저자의 안목인듯하다.
관계와 점을 연결하여 원근법과 투사에 대해, 고정관념과 패러다임을 휘어있는 평면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는 쉬운 듯 매력 있었다. 수학을 전공한 사람에게는 익숙한 부분도 있지만 묘사가 참 좋았고, 수학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시사해주는 듯 하다.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7장이었다. 무한을 해결하는 유형들에 자원을 있다고 보고 해결하기, 메뉴얼을 따라하기, 문제를 분석하기, 통으로 통 크게 생각하기, 문제를 조작해서 달리보기 등이 쓰여있고, 무한을 들어올리기 위한 지렛대와
https://blog.naver.com/arachi03/221405306620
http://blog.aladin.co.kr/709349173/10489506
http://blog.yes24.com/document/108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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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숙
수학이라 함은 영어처럼 언제나 해결하지 못한 숙제 같은 느낌이 있다.
공대생이였지만, 무늬만 공대생이였던 이과를 선택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참 흥미를 느끼고 있던
과학반활동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아주 단순한 이유로 이과 공부를 했던 나에게는 더 그렇다.
예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이렇게 인상깊은 그림을 그려낸 화가들이 사실은
의학이나 수학에 매우 조예가 깊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까지만 해도 나는
수학을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막연하게
수학은 모든 학문의 토대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학을 인문학이라고 표현해낸 이 책을 보면서 주객이 전도된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상 집합만 까맣게 태우던 사람들에게 수학은 사실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명료하지도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담겨있었다. 입시 공부로 수학을 접한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수학의 다
https://blog.naver.com/moon3013?Redirect=Update&cpage=1&sourceCode=0&logNo=2214045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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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희
수학에 대하여 과연 나는 무엇을 알았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저 숫자놀음이라고 나와는 맞지 않는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수학이라는 학문에 이런 인문학과 철학 역사가 있다는 점이 놀라왔다
좀더 어린 나이에 접했다면 수학에 대한 나의 애정과 관심을 높힐 수 있었을것 같다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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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연
〈수학의 감각〉 - 출판사 행성B, 저자 박병하 （2018. 09. 05）
이 도서는 무한, 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등차수열의 합, 소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 요소들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 교양서였습니다. 이 책은 수학이 단지 어려운 학문이 아닌 오랜세월 동안 인류의 삶에 깊게 스며들어 있는 지혜의 학문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에 닮긴 말들 모두 흥미로웠지만 그 중 몇개를 꼽아본다면
첫번째는 ＇원숭이가 무한히 타자기를 두드린다면 그중에 우리가 아는 말이나 시가 있을까?＇
두번째는 ＇0은 없으면 안 되나＇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에서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을 두지않고 무한으로 가정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고 시 한편이 아니라 원숭이가 세상의 모든 책을 써 낼 확률이 100퍼센트가 된다＇ 고 하는 저자의 말이 되게 흥미롭고 무한이라는 단어가 매력적이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무한이라는 단어에서 ＇＂이건 안
https://blog.naver.com/kky4245/221403858429
http://blog.aladin.co.kr/766062204/10485579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kky48001&artseqno=10852097&catseqno=43148875&IsFe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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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경영학 전공의 수학박사.
저자의 특이한 이력만큼이나 신선했던 수학책, 아니 인문학책이다. （아니 수학책?）
그러고 보면 우리가 나누어 놓은 학문의 영역은 우리의 언어만큼 경계가 명확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모르겠다. 이 책은 수학책, 아니면 인문학책? 무엇인가...그런데 무엇인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결국 학문의 분류란 우리의 定義에 지나지 않고 각각의 학문 또한 定義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은 같다.
다만, 내가 다 판줄 알았던 수학이 사실은 꽃삽질에 불과하였다는 점에 좌절하여 ＂경제학＂이라는 전공을 놓아버린 나는,
그 문한한 깊이에 흥분하여 수학을 공부한 경영학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사실 이런 책은 문과적 소양을 갖춘 수학자이기에 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몇 년 전, 우리회사의 인턴 수습 직원이 회사에 제출할 자기소개서를 봐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우
http://booklog.kyobobook.co.kr/wldnjs0802/1849605
http://blog.aladin.co.kr/20091224/1047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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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수학 #인문학 #인문학적 통찰 #삶의 지혜
2장의 중반부까지는 ＇굳이 수학에서 이렇게 인문학적인 감성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나＇ 하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책을 읽었다. 내가 자기 직전에 졸린 상태로 읽어서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 되고 ＇도대체 그래서 무한이 어떻다고 말하고 싶은거야?＇라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3장으로 접어들면서부터 점점 책에 빠져들었다. 이 책은 수학을 통해 감성팔이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수학에서의 깨달음, 접근법, 확장이나 변형 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수학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의 문제에 대한 접근법도 제시한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스템을 뒤집어보기, 근본만 남기고 말랑말랑하게 변신하기, 익숙한 것에서 답 찾기, 거리를 두고 문제를 통째로 보기, 친숙한 것을 지렛대로 쓰기 등은 수학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문제 접근법이지만 현실의 문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문제 접근
https://blog.naver.com/dhdepddl/22140172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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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독서후기 [수학의 감각]
자칭 문과 출신 성분자를 위한 철학적 수학 인문서가 나왔다.
수학의 감각 -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 이야기
“수학의 감각”이라니. 제목부터가 수상하고 뭔가 형이상학적이다. 감각이란 형이하학적인 영역의 언어다. 감각은 눈, 코, 귀, 혀, 피부의 다섯 가지 지각 구성원으로부터 직접적인 자극을 통해 받아들이는 느낌을 말한다.
그런데 수학의 감각이라고 하면 수학을 통해 뭔가를 받아들이는 느낌이 있다는 말인데, 수학은 느낌을 논하는 학문이 아니다. 계산을 통해 정확한 사실을 밝히고 증명하는 학문이다. 느낌 따위로 포장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감각이라는 형이하학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느낌이나 자극을 강조한 것은 아마도 자칭 문과 출신이라 여기는 나 같은 사람, 즉 수포자（수학 포기자）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새롭게 지은 제목 ＇수학의 감각＇은 탁월하다. 뭔가 원
https://blog.naver.com/yonadarn/221400400961
http://blog.yes24.com/document/10839932
http://www.bnl.co.kr/blog.do?b=46038034
https://band.us/band/55202838/post/43029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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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5일 ~ 2018년 10월 31일
2018년 11월 01일
2018년 11월 05일 ~ 2018년 11월 26일
2018년 11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