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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아내의 맛

김진국│라이스메이커│당첨인원 : 20 명
  • 신청기간2018년 09월 17일 ~ 2018년 09월 26일
  • 발표2018년 09월 27일
  • 등록기간2018년 09월 27일 ~ 2018년 10월 09일
  • 발표2018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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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평 대상 도서 : 『아내의 맛』(김진국 지음 / 라이스메이커)
서평자 당첨 인원 : 20명
도서 신청 기간 : 2018년 9월 17일 ~ 9월 26일(10일간)
서평자 당첨 발표 : 2018년 9월 27일 오전 10시
도서 배송 : 서평 당첨자 발표 후 3일 이내
서평 등록 : 2018년 10월 7일까지
베스트 서평 선정 : 서평자 20명 중 10명에게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쿠폰 1매 증정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쿠폰이란? -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베스트셀러 도서, 공연티켓, 영화관람권, 놀이공원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입니다.)
베스트 서평 발표 : 2018년 10월 11일 오전 10시
월간 최우수 서평 : 매월 5일 전월 최우수 서평자 3명 선정 상금 각 10만 원씩 지급
책 상세히 보기(인터넷서점 소개글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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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이제 갓 삼십대 초반인 결혼 10년차 남성이 어느 날 자기 부부에게 권태기가 찾아온 것 같다고 말하며 상담보다 넋두리에 가까운 말을 한 적 있다. 그때 인생선배로서 권태기는 나이보다 결혼한 연차와 더 상관관계가 높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물론 그 젊은 남성이 부부간의 성생활에 문제가 있어 나에게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님을 알고 있다. 평소에 옆에서 두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면 그 원인은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인의 경우 오십 문턱에 있는 결혼 25년차 중년이지만 부부간의 성생활로 인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것은 테크닉이나 소위 말하는 정력이 좋기 때문이 아니다. 가급적이며 아내를 배려하려는 마음을 늘 지니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저자의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김진국 작가가 이름 그대로 진국임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사실 이 책 「아내의 맛」이 인도의 고전 「카마수트라」를 능가하는 황홀하고 찬란한 부부생
http://booklog.kyobobook.co.kr/goodherd/1837152 수정 삭제
황명순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은 많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나눈다면 행복한 인생이 된다고 당당히 말하고 있다. 그 당당함에 이끌려 평소에는 부끄러워 입 밖에 내지 못한 잠자리의 스킬을 학습을 해보려고 한다. 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09190002&tab=2 수정 삭제
노윤선 사실 ‘아내의 맛’ 책을 정신적 혹은 심리적인 서적으로 오인한 나로서는 목차를 보고 충격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처음 책장을 넘기기까지 주저했지만, 프롤로그를 읽고 생각을 조금 바꿔보기 시작했다. 성생활과 행복감이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성만족도는 조사 대상 13개국 가운데 최하위권인 12위를 기록했다는 내용과 ‘건강하고 젊게 만들어 주는 건강 서적’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에서 본론을 읽어 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자 김국진은 ＇아내의 맛＇에서 건강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즐거운 잠자리를 나눈다면 더없이 행복한 인생일 것이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여성이 원하는 사랑은 ‘행복하게 해 준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이 사랑을 얻고 표현하기 위해 배울 수 있으며, 그 결과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준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저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바는 ‘잠자리의 행복추구권’을 성인 남녀모두가 누리기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09190002&tab=2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Edit.asp 수정 삭제
손성호 사실 처음 책을 접하였을때는 당황하였다. 집으로 배송되었을 때 부모님이 이 책을 받아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너무 노골적인 표현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제목을 통해 내용을 쉽게 유추할 수 없어 당연히 소설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허나 당혹감은 곧장 호기심으로 바뀌었고 내용을 탐독할 수 박에 없었다.
물론, 나에게는 별 의미없는 내용일 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이 필요한 중장년에게는 굉장히 핫한 토픽이고 책 내용을 실천하여 더 나은 부부생활, 결혼생활을 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영위해나가길 바란다.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09190002&tab=2 수정 삭제
서영호 처음에 아내의 ＇멋＇이라 지레 생각하고 ＇형이상학＇적인 것을 생각하고 펼친 책의 내용은 아내의 ＇맛＇이라는 ＇형이하학＇이었다.
책의 대부분은 갱년기 아내와 ＇성 생활＇을 즐기면서 지내는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갱년기＇뿐만 아니라 전체 결혼 생활을 통틀어서 성 생활이 차지하는 부분은 무시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한 부분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게다가 갱년기에 삶의 의미를 잃어가기 시작하는 단계에서는활력과 역동성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며 섹스도 그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주로 여자의 몸을 일깨우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였으므로, 남편보다는 아내가 자신의 몸을 알아가고 진정한 섹스의 맛에 눈 뜨기 위하여 읽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섹스에 대한 여성들의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태도가 오롯이 성 생활을 즐기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이러한 정신적인 측면이 트이고 나서야 이 책의 내용대로 육체적인 측면의 접근이 필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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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아내의 맛＂ 이 책은 너무 노골적이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는 보편적인 아내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잘 지내는 정도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순간 아내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법서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렸을 때 몰래 읽었던 음란 서적이 아니라 학생이 영어 공부할 때 곁에 두는 영어 사전처럼 부부 사이 성생활을 즐길 때 꼭 곁에 두고 읽어야하는 기본서적인 것이다. 인간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성생활은 이 책으로 인해 우리 모두를 진정한 쾌락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또한 ＂아내의 맛＂에 따라 실행（훈련）하는 과정 자체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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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균 책을 구입하면 항상 지은이의 약력을 확인하고, 머리말을 꼼꼼하게 읽어본다.
그런데 ＂아내의 맛＂ 머리말은 좀 특이하다.
지은이의 지나친 자신감, 허무맹랑한 자화자찬, 아무말 대잔치 같아서 목차 정도만 확인하고 책을 덮고 싶은 생각이 가득차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왕 손을 댔으니 본문을 읽어보기로 한다.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가며, 숙제를 끝낸 후련한 마음으로 맨 마지막 장을 덮으며 드는 생각은 바뀌었다.
말머리는 고도의 전략적인 의도였으리라 추측을 하게되었다.（혹시 이 책을 고를까 망설이는 분들께서는 말머리는 그냥 패스하셔도 무방할 듯, 또는 나중에 읽어보시길 권한다）

본론에 들어가서, 내가 오래전부터 관심가졌던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나름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공부하면서 쌓았던 성지식과 지은이가 강조하는 내용과 상당부분 비슷한것을 느꼈다.
특히, 일부 남성들의 잘못된 또는 잘몰라서 미완성된 성지식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최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 설명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09190002&tab=2
http://www.bnl.co.kr/blog.do?b=46032550 수정 삭제
석은도 30대 평범한 직장인으로써 나름대로 아내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교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바로 이 책, ˝아내의 맛˝을 접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받자마자 바로 저부터 초스피드로 먼저 읽고 즉각 아내에게도 권했습니다.
처음에는 읽기 싫다고 빼던 아내도 어느덧 책을 완독하였습니다.

지금 저희 부부는 작가님의 말을 뼈속깊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날마다 솟아나는 사랑과 설렘으로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해 준다면 그보다 좋은 책도 드물지 않을까요.＂
김진국 작가님의 이 ＂아내의 맛＂은 정말 당신의 소중한 섹스 라이프를 위하여 꼭 읽어야만할 필독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들 꼼꼼히 정독하여 가진바 스킬과 마음가짐을 더욱 갈고 닦아, 사랑받는 남편이 됩시다.^^*

※ 특히 독자님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은 Chapter 25 [ 페니스 없이 맞이하는 멀티오르가슴 ] 입니다!!! 핸드 스킬을 극한까지 연마합시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64267680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5392660&orde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09190002&tab=2 수정 삭제
양정호 요즘 유행하는 아내의 음식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와 동일한 이름이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개하고 있어 읽는 내내 흥미로움이 가시지 않았던 것 같다. 간만에 정말 단숨에 한권을 읽어 내린 것 같다. 이런저런 핑계로 서로의 성에 대한 욕구를 모른채 하면서 살아 온 것에 대한 진한 후회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멀티섹스, 오르가즘이라는 용어 자체가 쑥스럽고 어색하였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이제는 학습하고 상대방의 욕구를 충족해주기 위해 무엇인가 노력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덕분에 겨울철 귤을 많이 접하는 즐거움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 남편들이 아내의 참 맛을 느끼게 하는 정말 훌륭한 부부생활 지침서이다.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09190002&tab=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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