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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만이 아닌 전체요약을 부탁합니다 |
| 작성자 |
0guilee |
작성일 |
2001년 10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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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입니다. 바쁜생활속에 항간에 화두로 나오는 책들을 구입하여 볼 시간도 마땅치 않아서 갈증이 있었는데 귀사의 사이트를 보니 요약본으로 제공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회원 가입을 하고 정액권을 구입하여 종종 보고 있는데 책은 전체적인 내용의 요약이 아니라 중간부분까지만 요약이 되어 있더군요. 지식을 힘들여 얻고자 하면 책을 구입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것을 추천하시고 싶겠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로써 쏟아지는 정보도 처리하기가 바쁜데 아닙니까. 저도 가끔 좋은 책들은 별도로 정리하여 요약본을 종종 참고 하기도 하지만 그 노력이 보통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이드 북이라는 정의가 어떠한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전체내용을 요약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취지와 좋은 내용을 책들을 공급하는 것과 그를 통해서 직접 책을 구매 정독하게 하는 것 못지 않게 현대에는 지식과 정보의 빠른 공유및 습득이 오히려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연속극 형식으로 뒷부분을 궁금하게 처리 하는 것은 히려 너무 상업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록 요약본 이지만 그 내용을 통해 지식을 쌓게 하는 것, 그리고 쉽고 빠르게 지식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리변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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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webmaster | 200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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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원본 도서의 주요 내용을
5% 내외로 요약정리하여 도서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
하여 좋은 도서 선정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 취지입니다.
원본 도서의 방대한 내용을 독자 여러분들이 짧은 시간내에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도록 5% 내외로 요약정리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어떤 도서는 처음부터 끝까지를 커버할 수도 있고
일부 도서는 작가가 의도하는 핵심을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특정 몇 개 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 장이 별도의 주제를 다룬 도서의 경우 전체 내용을
A4 용지 8매 정도에 담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가이드북
집필작가가 원작자의 핵심 의도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몇개 장에 치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한정된 지면에 다양한 형식의 도서를 가이드북으로
소개하다보니 독자에 따라서는 일부 가이드북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모쪼록 좋은 도서 선정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하는
북코스모스의 취지를 이해하여 주시고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회원님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보다 충실한 내용의
가이드북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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