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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질문인줄 알면서^^; |
| 작성자 |
childface |
작성일 |
2003년 01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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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회원을 가입하고 싶어도, 귀 회사가 얼마나 계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이후에, 회사가 경영난으로, 사이트가 폐쇄될 지도 모른다면, 평생회원에 대한 어떤 대책은 있는지요?
인터넷 업체라는 불안감 때문에 선뜻 지갑이 열리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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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
webmaster | 200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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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회원님의 관심과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당연히 그러한 걱정을 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북코스모스는 창업 3년째인 작년부터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경련 및 삼성전자 등 120 여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가
연회원으로 가입하여 북코스모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간 북코스모스도 점점 호평을 받아
삼성전자/기아자동차/KT/KTF/LG전자 등 광고주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영난으로 사이트가 폐쇄되는 상황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에 하나 북코스모스가 경영난으로 회사 문을 닫게 된다하더라도
현재 1,200 여권이 넘는 가이드북(+매월 40권)과 120 여 기업회원, 월간북코스모스,
저작권 사업부의 국내외 출판사들과의 영업관계 등은 상당한 자산으로
평가될 수 있으므로 다른 기업이 북코스모스를 인수하여 사이트를
계속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북코스모스 사이트 자체가 폐쇄되는 일을 없을 것이며
추후 만일 북코스모스가 타회사에 인수 또는 합병되게 될 경우
북코스모스 평생회원의 자격 및 권리가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미흡한 점이 있다면 다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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