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같은 문학류는 원작의 감동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 가급적 가이드북으로 제공하는 것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 근현대문학, 해외문학의 경우 현대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명작들을 교수님들과 석박사 학위자들이 작품/작가 해설을 위주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코스모스는 경제경영 서적을 중심으로 인문교양서적과 함께 매주 10여 권의 가이드북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경영 지식을 전달하고 정서 함양에 필요한 인문교양 지식을 전달하는 좋은 도서를 소개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데프콘이나 퇴마록과 같은 도서들의 경우 가이드북으로 생성해내기가 어려울 뿐더러, 올바른 독서 문화를 양성하지 못하고 껍질문화를 조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북코스모스뿐만 아니라 회원님께서도 원치 않으시리라 봅니다. 이점 회원님께서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Webmaster | 2002년 0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