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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작성자 |
sonji83 |
작성일 |
2001년 1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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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렇게 글을 쓰네요...저기 제가 꼭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그러는데요...제발 상도와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책두권을 꼭 가이드북에 오려주셨으면 합니다. 이틀후면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 선물 주시는 셈치고 가이드북에 등록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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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훼손할 우려가 있습니다. |
webmaster | 2001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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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통해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북코스모스의 가이드북은
주요 도서의 핵심내용을 5% 내외로 요약 정리하여 소개함으로써
독자 여러분들이 좋은 도서를 선정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소설 및 문학 작품을 핵심 내용만을 전달할 경우 자칫 원작의
감동을 크게 훼손하고 잘못하면 껍질 문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어
가급적 가이드북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 및 명작 등은 교수님들 또는
박사 과정 전공자들이 작품 해설 또는 작가 해설 위주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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