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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webmaster | 200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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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코스모스에서는 현재 신간 경제경영서, 인문교양서, 한국문학, 해외문학
부문에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학, 해외 문학의 경우
작품을 요약해 놓았다기보다는 국내 유수의 교수님들이 각 작품에 대한
줄거리와 해설, 작가의 생애,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랐던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설이나 시 등 문학작품의 경우 원작의 감동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
가이드북으로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타지 소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환타지 소설의 특성상 가이드북으로는 환타지 소설이 주는 흥미진진함과 재미를
드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디자인과 만화이론, 애니메이션 등의 서적은 전문서적입니다. 전문서적의
경우 가이드북으로 읽는 것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회원님의 바람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현재 북코스모스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구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시면 다양한 장르를 포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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