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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베 고지
출판사 : 이너북
출판년도 : 2015년 03월
분야 : 건강/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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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독이 되는 탄수화물
저자 : 에베 고지 / 출판사 : 이너북
설탕, 내 몸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혹
저자 : 캐서린 바스포드 / 출판사 : 원앤원스타일
당뇨병, 약을 버리고 아연으로 끝내라
저자 : 가사하라 도모코 / 출판사 :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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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 고지 지음
이너북 / 2015년 3월 / 224쪽 / 13,000원
▣ 저자 에베 고지
1950년 일본 교토 출생. 내과의사 겸 한방의. 교토 대학 의학부 졸업 후 교토 대학 흉부질환연구소를 거쳐 1978년부터 교토 다카오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였으며 2000년에는 이사장에 취임했다. 2001년 당뇨병 진단을 받자 ‘당질제한식’을 개발하여 6개월 만에 극복하였고, 그 후로도 당질제한 다이어트를 계속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당뇨병 완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당뇨병 연구에 돌입하여 고혈압, 당뇨병, 비만에 획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당질제한식’의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이 연구로 일본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재단법인 다카오 병원 이사장과 사단법인 일본 당질제한의료추진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닥터 에베의 시시콜콜 당뇨병 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당질제한 다이어트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뇨병에 밥 먹지 마라』, 『누구라도 스트레스 없이 살을 뺄 수 있다! 당질 제한 다이어트』, 『당뇨병이 개선되는 당질제한식』, 『당질제한식 다이어트』 등 다수가 있다.
▣ 역자 한성례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 일본전공 석사 졸업.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 『감색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등이 있고, ‘허난설헌문학상’과 일본에서 ‘시토소조상’을 수상했다. 번역서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붓다의 행복론』 등이 한국 중고등학교 각종 교과서의 여러 과목에 실렸고, 『인생 고전에 길을 묻다』, 『토토의 방』, 『1리터의 눈물』, 『달에 울다』, 『파도를 기다리다』 등 다수의 소설과 인문서, 에세이집을 번역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
▣ Short Summary
당뇨병에 대한 당질제한식의 효과가 인정받는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는 당질 과다의 진정한 위험성을 말할 때입니다. 저는 지금껏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당질제한식을 소개해온 경험에 비추어볼 때, 오늘날 대부분의 병은 당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질이 지나치게 많은 식사, 당질을 주성분으로 한 간식이나 청량음료를 하루에도 몇 번씩 먹고 마시는 생활이 현대인에게 굳어졌습니다. 오늘날의 식습관은 건강한 사람도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정도로 날마다 고혈당과 고인슐린 현상을 일으킵니다.
당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던 일상생활을 되돌아보고 생활습관병을 줄여야 합니다. 당질제한식은 당뇨병뿐 아니라 현대인을 해치는 다양한 생활습관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랜 기간 당질제한식을 소개하고 연구를 거듭하면서 이와 같은 확신을 가졌습니다. 당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당질 과다를 피하고 당질에 제대로 접근하여 생활습관병 없는 사회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당질 과다의 위험성을 깨닫고 식습관 개선을 결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차례
프롤로그_ 당질 과다의 심각한 위험성을 밝힌다
당질제한식을 실시할 때 주의사항
chapter 1 4대 사망 원인 ① 암
chapter 2 4대 사망 원인 ② 심근경색, 뇌졸중, 폐렴
chapter 3 새로운 5대 질병, 정신질환
chapter 4 5대 질병의 핵심, 당뇨병
chapter 5 지나친 당질은 모든 사람에게 위험하다
chapter 6 우리 주변에 널리 퍼진 당질 과다증
chapter 7 당질 제한으로 얻는 다이어트ㆍ미용효과
chapter 8 당질 과다 사회를 바꾸자
맺음말
부록 ① 당질제한식 실천법
부록 ② 식품별 당질의 양과 O△X 리스트
부록 ③ 먹어도 되는 식품과 피해야 하는 식품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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