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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잉에 호프만·아놀드 힐거스
출판사 : 북라인
출판년도 : 2003년 05월
분야 : 가정/생활/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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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반란
저자 : 잉에 호프만·아놀드 힐거스 지음/남문희 옮김 / 출판사 : 북라인
음식혁명
저자 : 존 로빈스 지음/안의정 옮김 / 출판사 : 시공사
잘먹고 잘사는 법
저자 : 박정훈 지음 / 출판사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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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에 호프만·아놀드 힐거스 지음/남문희 옮김 북라인/2003년 5월/208쪽/9,000원
▣ 저 자
잉에 호프만 식품화학과 생화학을 전공한 잉에 호프만 박사는, 뮌헨에 거주하며 의학·영양학·건강 부문의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일간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한편, 뮌헨과 인근의 여러 대학에도 출강하고 있다.아놀드 힐거스 뒤셀도르프에서 심리학과 의학을 전공한 아놀드 힐거스 박사는, 면역 체계의 연구와 치료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개업의로 활동하며 학자로서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역 자 남문희 숙명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숙명여대 독어독문학과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폴레온 힐이 대학에서 강의한 성공학 노트』『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나의 몸값을 10배 높이는 대화의 기술』『풍뎅이의 나라들에서』 외 다수가 있다.
▣ 감 수 손영기 서울 종로에서 손영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너스건강클럽(www.minusclub.org)의 운영자이자 한의학 학술 단체인 해토파(解土派)의 대표이다. 저서로 『별난 한의사 손영기의 먹지마 건강법』 『나는 풀 먹는 한의사다』가 있다.
▣ Short Summary 음식물의 어떤 성분이 면역 체계의 이상을 초래하여 고질병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은, 몇몇 선구적인 의사들에 의해 오래 전부터 하나의 가설로만 존재해 왔다. 그러나 진단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시험관을 통해 면역 체계의 반응을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이 가설은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질병을 가리켜 '푸드 인톨러런스(Food Intolerance, 이른바 식품과민증)'라 지칭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음식물의 어떤 성분이 어떻게 우리의 몸을 공격하게 되는지, 이로 인한 질병을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어떻게 선별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식사를 위한 기본 프로그램과 푸드 인톨러런스를 유발하는 식품 종류별 식단을 소개함으로써 나의 식탁에서 어떤 음식을 추방해야 하고, 그 음식 없이도 어떻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독일인의 식생활 구조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두 저자의 조언은 우리 식탁 문화에도 큰 무리 없이 접목된다. 오히려 한의학의 체질 이론과 흡사하게 각 개인의 면역 체계에 따른 적절한 음식물의 섭취를 건강의 구도로 잡고 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완전 식품이니 필수 음식이니 하는 따위의 주장들을 뒤집어 반박한다.
▣ 차 례 감수의 글 - 장 점막을 지켜라 추천의 글 - 한의학의 체질론과 흡사한 독일 의사의 명쾌한 면역체계론
1. 음식이 적이 될 때 음식 - 매일 먹는 이물질 음식이 보내는 신호에 주목하라 음식물이 질병의 원인이 되기까지 원인도 치료도 음식에 달려 있다 푸드 인톨러런스는 타고난 운명이 아니다
2. 건강을 위한 식단 기본 프로그램 음식에 숨어 있는 복병, 식품 첨가물 식품 시장의 새로운 위기 문제의 음식물에 다시 적응하게 되었을 때
3. 증상별 식단
손영기의 한방 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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