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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재윤 & 장진영
출판사 : 새빛인베스트먼트
출판년도 : 2007년 04월
분야 : 컴퓨터/인터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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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CC 트렌드
저자 : 정재윤,장진영 / 출판사 : 새빛에듀넷
우물 밖 인터넷
저자 : 이천표 / 출판사 : 동아시아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저자 : 정재윤 / 출판사 : 마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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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장진영 지음 새빛 / 2007년 4월 / 264쪽 / 11,000원
▣ 저자 정재윤 현재 마케팅공화국 대표, 넥스브레인 감사, 페이게이트 자문역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진 ECRC 인터넷쇼핑몰 활성화지원사업 자문단장 및 서울특별시 홍보자문위원이기도 하다. 헤드헌트코리아 대표, 기획공방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경북과학대학, 서울사이버대학, 동국대학원, 경남대학원, 원광대학원 등에서 인터넷마케팅전략을 강의한 바 있다. 또한 과학기술부 사이버정책홍보 자문위원, (주)대교 인터넷사업팀 마케팅 자문위원, 한국여성벤처협회 e-랜서 자문위원, KT&G 상상마당 마케팅리그 책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한국형 입소문 마케팅』, 『e-라운드 마케팅』 등이 있다.
▣ 저자 장진영 현재 (주)오비맥주의 상무이사로 브랜드 전략기획, 제품개발, 광고, 홍보, 판촉 등 마케팅, 홍보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NIKE Inc.에서 제품개발, 기획과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하였으며, 세계적 금융서비스 회사인 America Express에서 마케팅 총괄 업무를 담당하였다. 또한 (주)한빛소프트의 게임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를 국내에 소개하여 붐업을 일으켰으며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등을 한국에 소개하고 국내 최초의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영국 런던대학교, 유럽 HSE경영대학원 등에서 공부하였으며 기타 하버드 경영대학원, 월튼 경영대학원 등에서 마케팅 관련 Executive Education 프로그램을 연수하였다.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마케팅 전문가로서 미디어 시장과 산업,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미학 등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중앙대, 홍익대, 선문대 등에서 마케팅 전략을 강의한 바 있다.
▣ Short Summary UCC가 한국 사회를 들끓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주변인으로 만족하려 들지 않으며, 매스미디어나 기업이 제시하는 일방적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만의 관심에 기반한 콘텐츠를 생산-유통-소비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다. 이 책은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섭렵한 저자들이, UCC의 원동력은 논리가 아닌 "재미있고 싶다"는 욕구충족에서 나오는 '놀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7개의 장을 통해 UCC의 어원, 창조와 모방의 선순환을 통해 본 UCC의 생태계, 대한민국 UCC의 성향, 개인들이 모여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발휘되는 UCC의 힘, UCC의 최대 화두인 저작권과 수익성 문제, 향후 UCC의 진화방향성 등을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UCC는 한국어이며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CGM(Customer Generated Media)이라는 용어가 주류라는 주장으로 서두를 꺼낸다. 용어의 개념부터 한국은 콘텐츠(Contents)를 중시하는 데 비해 외국은 미디어(Media)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UCC의 양대 화두인 '저작권'과 '수익성'에 대한 저자의 시각도 독특하다. 저작권문제는 UCC가 책임질 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UCC)들은 상업적 가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저작권을 주장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제되고 확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익성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아무도 UCC로부터 돈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인터넷 광고보다는 콘텐츠의 생산자들과의 상호작용이 가미된 보다 현실적인 수익모델을 찾을 것을 주장한다.
UCC가 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UCC가 우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제 어느 누구도 UCC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고,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개인엔 놀이터, 기업엔 전쟁터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UCC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된 바로 당신(You)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짜 주역이라는 사실이다.
▣ 차례
1. UCC는 한국어다 Case : 대한민국 UCC의 뿌리는 할머니들의 자장가? / 영어사전엔 UCC란 말이 없다 / 한국적 특수성은 세계적 보편성에 우선한다 / UCC의 겹삼층 구조 / 복제는 본능이다 / 대한민국UCC 창세기 외전
2. 나는 창조한다, 고로 모방한다! Case : 창조와 모방의 선순환 - UCC를 사랑한 마빡이 / 매스미디어 -개인미디어의 밀월여행 / UCC는 창조혁명 아닌 모방혁명 / 클론(Clone)의 습격 / 저작권 문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가 대안이다 / UCC보다는 UMC가 더 현실적이다 / 구글리즘의 종착역은 독점?
3. UCC가 재미에 푹 빠진 날 Case : 유튜브가 소생시킨 임정현의 캐논변주곡 / 관심불감증의 처방전은 '재미' / 기업엔 전쟁터, 사용자엔 놀이터 / 재미와 UCC의 세대공감 / 재미있는 것은 더 빨리 퍼진다 / UCC, 노는 물이 다르다
4. '긴꼬리'의 집단반격 Case : 여행 블로거들의 '티끌 모아 태산' 스토리, 윙버스 / 개미1.0: 개미는 의외로 부지런하다! / 개미2.0: 개미는 생각보다 띨띨하다? / 긴꼬리는 UCC의 독무대/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전체는 부분의 합, 그 이상이다 / 함께 놀아야 더 즐겁다!
5. 멍석은 깔아주고, 수익은 나눠줘라 Case : 나물이의 백수공감 : 발로 뛰고 취미로 차린 '2000원짜리 밥상 / 이 세상 최고의 콘텐츠는 바로 당신의 경험 / 침묵은 공공의 적이다 / 동영상UCC 업체들, 이슬만 먹고 살까요? / UCC생산자는 칭찬을 먹고 자란다 / 멍석깔기와 광대놀음, 그리고 협력구조
6. 당신(You), 정말 주인공 맞아? Case : 김본좌 사건과 '관심의 근친상간' / UCC에 드리워진 그늘들 / 저작권: 티끌 모아 위법 / 상업성: 양의 탈을 쓴 상혼 / 낚시질: 그들만의 마스터베이션 / 악플: 책임 없는 디지털 마녀사냥
7. 미래는 창조하는 자의 몫이다 Case : 용산 버스전용차선이 마포 돼지갈비골목에 영향을 미친다 / 유튜브 그 이후 -진화하는 UCC 세상 / TV, UCC에게 새로운 길을 묻다 / 기업의 UCC마케팅은 양날의 칼 / 프로와 아마의 경계를 넘나드는 PCC / 컨텍스트가 곧 콘텐츠다 / UCC는 남을 통해 나를 보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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