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저자 : 앤드류 라제기
출판사 : 명진출판
출판년도 : 2008년 10월
분야 : 변화와 혁신
|
리들
저자 : 앤드류 라제기 / 출판사 : 명진출판
전략은 운명이다
저자 : 로버트 A. 버겔먼 / 출판사 : 스마트비즈니스
핵심인재 경영법
저자 : 토머스 데이븐포트 / 출판사 : 리더스북
|
| |
앤드류 라제기 지음
명진출판 / 2008년 11월 / 312쪽 / 19,800원
▣ 저자 앤드류 라제기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며, '창의성'과 '혁신'은 오랜 기간 전 세계 기업을 상대로 강연해온 그의 핵심적 연구 테마이다.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과학한림원 산하 혁신심사위원회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스트라테지랩(StrategyLab, Inc.)을 설립하여 GE, 펩시코를 비롯한 포천 500대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욜라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캡스톤 MBA 과정을 가르쳤고, 공산정권이 붕괴된 직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프라하 경영대학에서 자유시장경제를 강의한 최초의 미국인 교수들 중 한 명이었다. 브래들리 대학에서 국제무역을 전공했으며, 로욜라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출간된 저서에는『첫 날의 설렘을 기억하라』가 있다.
▣ 역자
이선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루앙 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했다.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한 후, MBC 프로덕션 교양제작국,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등을 거쳐 현재는 영어,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에는 『키스 : 인간이 터득한 신의 숨결』, 『카불 미용학교』, 『배반의 자화상』, 『25시』 외 다수가 있다.
신정길 한국알앤씨 커리어교육훈련 센터장, 한국커리어컨설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를 전공했으며, 강원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Creative Think & Management, 커리어 컨설팅 및 코칭 전문가로서, 이 책의 콘텐츠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지은 책에『감성경영 감성리더십』, 『경영정보시스템』 등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에는 『나를 찾아 떠나는 자기분석여행』이 있다.
▣ Short Summary
지식 경제 시대란 지식과 정보가 부의 창출을 지배하는 시대를 말한다. 그러나 지식 경제가 본격화되면서 예기치 않은 현상이 나타났다. 인터넷과 통신 기술의 보급 확산, 정보 공개의 확대, 정보 매체의 다양화로 인해 정보와 지식이 빠르게 범용화 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이제 누구라도 원하는 주제에 대해 광범위한 정보를 흡수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정보와 지식은 더 이상 부를 창출하는 기반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이 새로운 '부'의 창출을 지배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답은 '아이디어'와 '창의성'이다. 정보 격차 대신 아이디어 격차가 모든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며, 그 경쟁력은 부의 창출을 원천적으로 지배하는 '창의적 계급'을 만들어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아이디어 경제 시대'의 주도권은 '비즈니스 창의성'의 확보에 달려 있다. 즉 각 기업은 그 구성원들이 '비즈니스 창의성'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에 따라 모든 경쟁력의 순위가 결정될 것이다. 개인과 기업 모두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이러한 전망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비즈니스 창의성이란 지식과 정보를 재조합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몇몇 경영 천재들만의 타고난 재능이 아니며, 기업에서 일하는 모든 이에게 잠재되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비즈니스 창의성이 발현되는 원리를 발견해 체계화시킨 책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창의성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먼저 '창의적 통찰력이 발현되는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흔히 창의적인 생각은 언제나 불현듯 떠오르기 때문에 "창의성은 논리로 설명할 수 없다"고 단정 짓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면서, 저자는 창의성에는 논리가 내재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잠을 자는 사이, 혹은 화가 나거나 기쁠 때 내면의 모든 것들이 창의성과 연관되어 있고, 뇌는 한꺼번에 여러 일을 수행하기 때문에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아이디어가 엉뚱한 순간에 불쑥 떠오르는 것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다섯 가지 열쇠로 '호기심, 제약, 연관성, 관습, 코드'를 제시하면서, 이 다섯 가지 열쇠를 사용한다면 우리는 신의 영역이라 여겨지던 창의성의 세계를 이해하고, 필요한 아이디어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창의적 통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나아가 저자는 우리가 비즈니스 창의성을 계발해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독창적인 사람이 되고자 애쓰기보다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비유하자면 "피카소가 아니라 헨리 포드가 돼라"는 뜻이다. 이 책은 '신이 인간에게 던져준 수수께끼'인 '창의성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안에 잠들어 있던 '비즈니스 창의성'이라는 신대륙을 발견하게 한다.
▣ 차례
머리말_ 생각을 경쟁력으로 바꾸는 비즈니스 창의성
1. 창의성에 관한 오해와 진실
당신이 착각하는 몇 가지 진실
신이 미친 걸까, 아니면 내가 미친 걸까?
2. 비즈니스 창의성이 만들어지는 과정
뇌는 나름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
어떤 감정이 '새로움'을 자극하는가?
3.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다섯 가지 열쇠
호기심 : 호기심은 모든 한계를 초월한다
제약 : 제약이 없으면 아이디어도 없다
연관성 : 어떤 연관성이 아이디어를 도출시킬까?
관습 : 관습에 도전장을 던져라
문화가 미치는 영향 / 상자 안에 안주할 것인가?
코드 : 밀리언 달러 아이디어를 만드는 코드
맺음말_ 비즈니스 창의성을 유지하는 네 가지 방법
감사의 말
참고문헌
|
|
|
|
|
|
|
|
|
